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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enbung_55755
    작성자 : 뀰느님
    추천 : 5
    조회수 : 949
    IP : 124.199.***.228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7/11/15 16:54:40
    http://todayhumor.com/?menbung_55755 모바일
    사회생활 선배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간호사 사내갈등에 관해 (요약O)
    옵션
    • 창작글
    안녕하세요 <div>고민이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div> <div><br></div> <div>저는 3년차 간호사인데요</div> <div>몇달 전에도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다가 태움때문에 많이 상처받고 그만뒀다고 글을 남겼는데</div> <div>지금은 지방에서 일하는 남자친구랑 결혼을 생각하고 있어서 간호공무원 준비와 함께 요양병원에서 야간전담으로 일을 하고있어요</div> <div>(저번에 심하게 상처받은것도 있고 임상에서 오래 일하고싶은 마음이 사라져서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대략적인 상황은 이렇습니다.</div> <div>요양병원 특성상 연세가 좀 있으신 선생님들이 많으신데요</div> <div>(거의 40~50대 선생님들, 30대 선생님 1분 계시고 20대 중반인 저만 20대고 막내입니다)</div> <div>그중에 헤드급은 아니시지만 연세가 50남짓 저희 어머니뻘 되시는 선생님이 계세요.</div> <div><br></div> <div><br></div> <div>대외적으로는 일은 굉장히 체계적이고 딱 부러지게 잘하시지만 성격이나, 업무태도 같은 부분에서 말이 많으시긴 하시고요</div> <div>제가 입사하기 전에도 많은 분들이 자존심 상하신다며 울고 그만두고 그러셨대요.</div> <div>여기 입사한지 5개월을 넘어드는 저에게는 처음에는 데면데면 대하셨지만 제가 본격적으로 야간전담 업무를 하면서</div> <div>1대 1로 인수인계를 하는 경우가 많아지다 보니 마찰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div> <div>(참고로 저희 병원은 차팅이나 인수인계, 침습적 처치, 투약은 제가 하고 활력징후 측정이나 간병 보조업무는 간호조무사 선생님이 하세요)</div> <div><br></div> <div><br></div> <div>간혹 환자의 배뇨량이나 배변량을 잘못 말했다가 '아 아닙니다 XXX이세요' 하면 </div> <div>사람 헷갈리게 틀리게 말한다고 어깨나 팔을 내려치시는 적도 몇번 있으시고</div> <div>반대로 제가 계속 설명하고 있는 부분인데 아무 말 안하시더니 이미 환자 인계는 3~4명 넘어갔는데</div> <div>갑자기 '근데 왜 XXX환자 이 얘긴 말 안하냐' 며 소리지르시고 제가 말씀드렸는데요 하면 그러니? 하고 넘어가시고</div> <div>원래 제가 한가하면 오전에 해야되는 차팅업무를 미리 작성해놓는데요..</div> <div>한 번 할때 20~30분 정도 걸리고, 필수는 아니지만 오전에 근무하시는 선생님 힘들까봐 그냥 제가 해놔요.</div> <div>그런데 아주 바쁜날에는 시간이 없어 못할 때가 있는데 그거 가지고 '뭐 했다고 이거 안해놓냐 아침에 바빠 죽겠는데' 이런 식으로 핀잔주시고;;</div> <div>근데 웃긴건 본인은 절대 안해주십니다 특히 제가 근무할때는요.</div> <div><br></div> <div><br></div> <div>아무튼 지금껏 근무하는동안 이런 경우는 비일비재 했었고</div> <div>저는 그때마다 자존심도 상하고 내가 왜 이런소리 들어야 하나 싶었지만</div> <div>저희 부모님과 비슷한 나이시기도 하고 그래, 난 아직 미숙하니까. 나이가 어리니까 사회생활이 이런거지 뭐 하고 꾹 참았어요.</div> <div>오히려 생글생글 웃으면서 '죄송합니다 다음부턴 그렇게 하겠습니다' 라는 말이 고정이었고 실제로 그렇게 원하시는대로 고쳤습니다</div> <div>(덕분에 아침 차팅 업무는 자연스럽게 야간전담인 제 일이 되어버렸네요 힘든 일은 아니지만 지금 생각하니 찝찝하네요)</div> <div><br></div> <div><br></div> <div>그런데 오늘 일이 터졌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새벽에 83세 되시는 남자 환자분께서 7시에 수면제를 드셨는데도 잠을 안주무시고 소란이셔서 </div> <div>제가 당직 의사의 처방을 받아 진정제(할로페리돌이라는 주사약)를 투약했고 수시로 활력징후 재면서 환자 상태를 관찰했습니다.</div> <div>그런데 제가 볼때는 마치 수면하는 표정에 동공도 약간 풀려있고, 큰 소리는 내지 않으면서 환각을 보는 듯이 허공에 손을 휘저으시면서 </div> <div>침대 난간을 넘어오려고 <span style="font-size:9pt;">하는 등, 행동양상이 몽유병과 같았습니다.</span></div> <div>밤동안 간간히 일어나 이와 같은 이상행동으로 같은 병실 환자분들이 잠을 못자고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div> <div>그런데 제가 상황을 보고 환자분을 흔들거나 자극을 주면 금세 언제 그랬냐는 듯 누워 주무셨어요.</div> <div>그러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평화로워져 당직의사에게 보고할 상황이 사라져 버려서 저도 그냥 보고하지 않고 주무시도록 두었습니다.</div> <div>원칙적으로는 바로 상황보고를 해야한다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활력징후는 모두 정상이었고 조금만 수면격려 해도</div> <div>수긍하고 주무셨기에 그래 이번에는 주무시겠지 하고 따로 보고를 하지 않았습니다. 당직의사가 거의 200명 되는 환자를 보고있는데</div> <div>주치의처럼 정확한 처방을 기대하기도 힘들거니와 제가 병실 방문해서 제대로 눕히기만 해도 아기처럼 주무셔서 그때마다 그냥 넘겼습니다.</div> <div><br></div> <div>그런데 제 오판으로 할아버지가 거진 한시간 반 간격으로 이상행동을 하셔서 환자분들이 잠을 주무시지 못했고</div> <div>저는 환자분들에게 사과하며 환자분이 입원하신지 몇일 안되셔서 섣불리 약을 쓸 수가 없다, 담당 의사선생님이 주라고 한 약도 주었지만</div> <div>할아버지가 곧 주무실거 같은데 안주무시네요 죄송합니다 하니 어쩌겠냐며 고생 많다고 해주시더라구요.</div> <div><br></div> <div><br></div> <div>이렇게 어젯밤은 겨우 넘겼고, 오늘 아침에 문제의 그 샘한테 인계를 드리는데 오시자 마자</div> <div>너 전에 이거 안되있더라 일좀 똑바로 해라 하시길래 죄송하다 말씀드리고 시작을 했고,</div> <div>환자분께 있었던 이야기 하니 그러면 당직의사한테 계속 물어봐서 진정제를 더받았어야지 하고 소리지르시더라구요.</div> <div>그래서 제가 환자분이 진정제를 맞아야되는 그런 상황이 아니라 눈도 풀리시고 본인은 수면상태신데 마치 몽유병처럼 행동하셨다 말을 하니</div> <div>'네가 의사도 아니고 주라고 하는 약 받아서 그냥 주면되지 그렇게 생각을 하냐' 하시더라고요.</div> <div>하면서 '치매라서 그러는거니까 당연히 진정제가 들어갔어야지!!' 하면서 면박주시길래 저도 제 생각을 말했어요</div> <div>일시적 치매(섬망) 처럼 흥분하셔서 소리치고 그런게 아니라 뭐에 홀린 사람처럼 잠자는 표정으로 허우적거리셨다. </div> <div>저는 그 상태에서 진정제 들어가면 안된다고 배웠고 당장 드릴 수 있는 오더는 진정제 뿐이었고, 이미 1번 들어간 상태였다 말했어요.</div> <div>그리고 '당직한테 보고하기에는 제가 가서 눕혀드리면 또 그때는 주무시길래 이미 상황이 종료되서 보고할수가 없었다.' 했습니다.</div> <div>제가 따박따박 설명하니 또 네가 의사도 아닌데 왜 그렇게 판단하나며 소리지르시는데 저는 이해가 안갔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환자의 상황 상황마다 실시간으로 상황을 판단하고 확인해야하는게 간호사인데 제가 그렇게 판단하면 안되나요?</div> <div>당직의한테 보고하지 못한 게 제 실수는 맞습니다. 하지만 섣불리 의사한테 말했다가 조금만 기다리면 주무실텐데 엉뚱한 약 들어갔다가</div> <div>환자분께서 더 힘들어하느니 오늘은 주치의가 주라는 약만 주고 지켜보고, 아침이 되면 자세히 상황을 보고하자 생각했습니다. </div> <div>* 진정제는 몽유병을 더 악화시키는 부작용이 있고, 이미 향정신성 약물이 졸피뎀, 할로페리돌 2가지가 들어간 상태였습니다....</div> <div>(당직과장님은 말 그대로 환자의 주치의가 아니라 저처럼 야간당직 하시며 밤중에 응급상황, 사망선고 해주시는 업무를 주로 하십니다)</div> <div><br></div> <div>이제보니 주제넘은 생각이라는 생각도 들어서 답답하고 죄송하고 복합적인 감정이 들어요.</div> <div>하지만 진짜 웃긴건 저보고 의사도 아닌데 뭘 판단하냐 하시면서, 저한테는 치매라서 그런거니까 약줬어야지 하시는건 똑같은 행동 아닌가 싶고</div> <div>심지어 본인은 의사 서명도 위조해서 가짜 서류 만든거 걸려서 의사랑 대판 싸우셨던 선생님이신데 저보고 의사 말 들어라 하는게 웃기더라고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러면서 다짜고짜 저보고 아침에 일 언제 시작하냐 하시더라구요</div> <div>야간에 일을 하면 보통 특별한 일이 없는 경우에는 1-2시간씩 조무사님과 교대로 휴식을 합니다. (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div> <div>어제 1시부터 3시까지 조무사 선생님 쉬게 하고 할아버지가 3시 넘어서부터 주무셨기에 그때까지 상황 보고서 작성하고 5시까지 쉬었습니다.</div> <div>5시부터 일어나 특별한 일이 없으면 6시까지 업무정리 하고 병동 라운딩 한번 하고 인수인계를 하는데요</div> <div>제가 아침 6시에 라운딩 나갔다 하니까 잠좀 자지말고 일찍좀 일하라고 하더라구요</div> <div>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div> <div>저 새벽 3시까지 뜬눈으로 할아버지 감시하다가 푹 잠드신거 확인하고 그제서야 눈 붙였고 조무사 선생님한테 소란 있으면 꼭 깨워달라 했고</div> <div>아침이면 조무사선생님 액팅하시는거도 도와드리는데 진짜 진심 겁나 억울한겁니다</div> <div>본인은 한달에 2~3번 야간근무 하면서 저보다 훨씬 많이 자면서 조무사보고 처치 다 하라고 이래라 저래라 하면서 저보고 일찍일어나 일하라고요?</div> <div>한달에 16일을 밤근무 하고 있는데 2시간 잤다고 했더니 잠 자지말고 일하라는게 같은 평간호사끼리 명령할 수 있는거에요?</div> <div>저 진짜 이 말이 제일 슬펐습니다.</div> <div>제가 일이 귀찮고 자고싶었으면 저 환자분도 당연히 당직한테 전화해서 약달라 했을거고요, 보고서에 꼼꼼히 기록도 안했을거에요</div> <div>진짜 제가 밤동안 고생한게 허무해지고 기분이 나쁘더라고요</div> <div>지금까지 엄마같아서, 엄마 잔소리라 생각하자 하고 때리는거 무시하는거 다 이해했는데 저희 엄마 이러시진 않거든요</div> <div> </div> <div><br></div> <div>결정적으로 지가 잘하고 말하면 모를까 의사 서명 위조하고, 제 앞에서 헤드 선생님 성함 막 부르면서 XXX 얘는 왜 이런식으로 일하냐 하고</div> <div>(근데 헤드 샘 앞에선 아무말도 못합니다 오히려 저한테 잘해주는척 해요)</div> <div>밤동안 환자한테 한 번 가지를 않고 조무사한테 처치 떠넘기고 저보다 배는 많이 쉬면서 이딴식으로 말하는게 너무 화가 나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div><br></div> <div>저는 갈등속에서 오래 있는걸 제가 못버티는 성격이라</div> <div>저번에 종합병원 그만둘때도 더럽고 치사해서 <span style="font-size:9pt;">내가 그만둬야겠다 하는 생각으로 그만두었는데</span></div> <div>막상 그만두니 병원은 1도 안그립지만 동기들이 그립고 그래도 같이 힘내서 으쌰으쌰했었는데 싶기도 하고</div> <div>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잘못한게 뭐길래 저 사람들은 저기서 여전히 나한테 한거처럼 똑같이 내 동기들 괴롭히고 <span style="font-size:9pt;">나는 사직을 했을까 싶더라구요</span></div> <div>(제가 그만두고 나서 타겟을 바로 동기에게로 옮겼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평소에도 쫌만 쿠크 깨져도 진짜 상처도 많이받고 도망치고 싶다(=사직)는 생각을 자주 하는데</div> <div>정말 이렇게 혼자서 상처만 받고 그만두고... 이직하고 하는 게 맞나 생각이 들어서</div> <div>이 독한 세상 제가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도움을 너무 구하고 싶어요....</div></div> <div>일단 과장님한테 면담신청은 했어요. 지금 이 상황이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div> <div>** 여기서 젤 중요한 문제는 과장님이 카리스마가 없어서 이 선생님이 과장님도 우습게 봅니다 그래서 제가 더 제 생각을 잘 표현해야 할거같아요</div> <div><br></div> <div><br></div> <div>진짜 제가 바보라서 계속 아 내가 이상한걸까? 내가 나쁜건가 그냥 그만둔다고 할까 생각만 나요... 근데 정말 그만두고싶지 않아요</div> <div>제 잘못을 짚어주시는 따끔한 말도, 그냥 참으라는 조언도 이유를 알려주시면 정말 달게 듣겠습니다.</div> <div>사회생활이 너무 어렵고 힘드네요</div> <div>그리고 간호 일을 하면 할수록 제가 생각하는 간호사의 일들이 과연 이런건가 싶네요.......</div> <div><br></div> <div><br></div> <div>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3줄요약</div> <div><br></div> <div>-글쓴이는 요양병원 야간전담 간호사이며 이곳에 내로남불, 상대방 자존감 스크래쳐인 간호사가 있고 거의 엄마뻘이심</div> <div>-처음에는 엄마 잔소리라고 생각하자, 내가 부족하니까 이런소리 듣는거다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 어깨, 팔을 내리치는 정도의 가벼운 폭행이 있었고</div> <div> 밤에 잠 자려고 하지말고 일좀해라, 네가 의사도 아닌데 뭘 판단하냐, 아침에 힘든거 모르냐 아침 차팅 미리 해놔라 이정도까지 가니</div> <div> 도저히 우리 엄마 잔소리로 느껴지지 않고 자존심이 상함</div> <div>-본인은 더 심각한 행동을 하면서 쓴이에게 계속 면박주는 이 샘이 이해 안가고, 드러워서 그만둘까 생각은 들지만 이렇게 갈등 피하며 살기 싫음.</div> <div> 과장님과 면담을 신청했지만 그 샘은 과장님도 우습게 봄.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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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탐구생활 링크 남겨봅니다 뀰느님 16/12/10 13:25 16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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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톱만큼+19/염장뻘글)저도 경상도 남자친구 사투리 심쿵썰 풉니다 [5] 창작글 뀰느님 16/12/03 11:45 25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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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뻘글주의)18대 대선후보 토론회때 엄마의 말씀 [3] 뀰느님 16/12/03 02:28 35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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