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 -1.39
Nasdaq +0.48
S&P500 -1.01
Russell2000 -3.12
MU +0.08
AMAT +0.58
AAPL +1.96
AMD +5.29
NVDA +2.62
INTC +2.73
AMZN +6.17
TSLA +13.60
GM -4.36
GOOGL +0.32
NFLX +7.01
JNJ -1.00
WTI -8.23
미증시 경기악화 우려 속 혼조 마감.
-전일 OPEC+의 감산 합의(유가 부양)와 별개로 사우디는 파격적인 OSP 할인을 결정
-미 CDC 국장이 미국 내 바이러스가 현재 최고이고 앞으로 감소할 것으로 내다봄.
-올해 G20 성장률 컨센서스가 마이너스까지 하락.
-S&P1500개 기업, 가이던스 철회 및 배당축소
-아르헨티나 9번째 디폴트 우려 확산
삼성전자, 中 갤럭시A71 5G 출시...중저가 5G폰 수요 조준 (전자신문)
삼성, 4월 스마트폰 생산량 목표 1000만대 초반으로 급감(디일렉)
- 재고 물량 증가에 인도·브라질 공장 가동 중단 여파
- 월 평균 생산량 2500만대의 절반 수준 밖에 안되는 물량
중남미로 확산하는 셧다운 공포… LG전자, 브라질 TV 공장 다시 가동중단(조선비즈)
- 가동 재개했다가 다시 셧다운 잇따라
- 인도서도 삼성·LG, 가동중단 기간 연장될 가능성
중국 정부, 코로나19 여파 따른 제조업 위축 대응하기 위해 보조금 지급을 통해 중국 완제품 업체들이
중국산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구매하도록 권고 (ZDnet)
삼성디스플레이, 베트남 박닌 공장 직원 코로나19 확진으로 공장 일부 폐쇄. 생산라인은 정상 가동 (연합뉴스)
TSMC, 화웨이 스마트폰 판매 부진으로 5nm 캐파 축소하는 한편, 애플 아이폰향 캐파 확대 (Patently Apple)
전혀 새로울만한 뉴스는 없습니다.
원유 소식은 예상한대로 슬슬 죽어가는 이슈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시장은...하루하루 덜빠진거 찾아서 올리더니 급기야 사양산업이 되어버린 POSCO 현대제철까지 한차례 올랐습니다.
경제게에 글을 쓰기 시작할 때 덜오른거 찾아서 돌려가며 올리는 장이 나타날거라곤 했지만
이렇게 오래지속될줄은 몰랐습니다.
정상기업을 넘어서 이젠 부실기업과 만인이 다 아는 죽어가는 산업까지 덜올랐다고 올리는 시장의 모습을 보니
이제 이것도 끝난 것 같습니다.
실적이 잘나오건 안나오건
그 결과/진실의 여부와 상관없이
실적공개 전엔 불확실성의 불안함이 증대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인간의 심리는 팝니다.
원유 감산직전 결과도 나오기 전에 하락하는건
불확실성을 회피하고자 하는 인간의 본성입니다.
실적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전에 산성엘엔에스 와 뉴트리바이오텍 이란 실적 초대박 종목이 있었습니다. 아실분은 아실겁니다.
이런 초대박종목도 실적발표전엔 빠집니다.
잘나오든 못나오든 상관없이 말이에요.
먹은사람 입장에서 실적공개까지 가져갈 이유가 없죠.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수 없을 때(실적 잘나온다더라), 주가상승의 이익은 누리고
그것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확인(실적발표)이 되기 직전 팔아야죠
진실에 배팅하고 실제 진실로 확인되어 이익을 누리는게 더 어렵습니다..
더 높은 정보력이 요구되니까요.
맘고생도 심하고..ㅎㅎ거짓으로 밝혀져서 피박쓸 수도 있고..
내일은 선거일입니다.
연휴를 앞둔 시장은 거래량이 감소하며 보합내지는 소폭약세가 전형적인 패턴입니다.
연휴도 아니고, 말하기도 무색한 하루짜리 공휴일이지만
어제 한국시장을 참고, 오늘 한국증시는 연휴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오, 인터넷 최선호주 유지합니다.
성투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