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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9	문재인 대통령에 관련해서 답변을 주세요. [새창]	2023-03-02 21:49:44	0	삭제
		감사합니다. 미국이라 밤에 글을 올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확인을 해보니 많은 댓글이 달려있네요. 정말 엄청 욕을 먹지 않을까 걱정을 하며 올렸는데 (너무 궁금했거든요) 친절하게 답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댓글이고, 또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나서 하나하나 댓글을 달기는 뭐해서 이렇게 남깁니다. 저는 솔직히 이재명과 문재인을 두었을때 문재인을 지지했고, 대선경선때 이재명의 발언들을 보면서, 아 좀 살살하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제가 남긴 유튜브같은 사람들을 보면 억까한다며 눈쌀을 찌푸리기도 했지요. 그저 지금 작금의 사태들이 너무 답답해서인지, 아니면 이해가 안가는 일들이 일어나는게 너무 많아서인지, 그렇게 훌륭하게 나라를 이끌어줬던 문재인 대통령이 한번 더 도와주길 바라는데, 그러시질 않는거에 대한 야속함인지.. 문재인이란 사람은 결국 다른 정치인들과는 다른 사람이고, 그 다름으로 인해 기존의 시각으론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거네요. 여러분들의 말을 듣고 다시 한번 시선을 바로잡아 볼랍니다. 감사합니다 ^^
	378	문재인 대통령에 관련해서 답변을 주세요. [새창]	2023-03-02 13:42:40	0	삭제
		몇몇 문법이 틀리거나 맞춤법이 틀린게 있는데, 수정을 어케 하는지 모르겠네요. 평소에 눈팅만 하는지라.. ㅎㅎ 원래 글 잘 안쓰는데 너무 혼란스러워 글을 올립니다.
	377	자살방지를 위해 번개탄 생산금지 ?? [새창]	2023-03-01 04:45:18	0	삭제
		이게 정답
	376	참전용사 : 한국은 스스로 일어섰다.jpg [새창]	2023-02-20 12:40:40	15	삭제
		네. indie 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도 진지하게 말하지만 아닙니다. 무엇보다 미국은 그때나 지금이나 오로지 자국의 이익만을 위해서 행동합니다. 민주주의를 위함도, 공산주의를 맞서기 위함도, 개발도상국을 선진화하기 위함도 아닙니다. 그때그때 필요와 자국의 이익이나 손해를 막기위해, 또 알맞은 명분이 따라줬을 뿐입니다. 요즘은 그 명분조차도 어거지로 만들어내는 경우가 많지만..
	375	용산 호텔에 도착한 외교차관 잠시 후 그곳에선 '기미가요'가... [새창]	2023-02-19 22:37:40	1	삭제
		님아, 그거 가짜뉴스예요. https://news.nate.com/view/20220330n34305
	374	이주혁 원장 "히틀러 때도 이랬다!" [새창]	2023-02-19 22:26:22	4	삭제
		또다른 히틀러의 모습은 짐작이나 카더라가 아니라 사실에 기반해서 알 수 있죠. 히틀러가 체코를 침략한다고 선언했을때 영국총리 체임벌린은 그를 직접 가서 만났고, 히틀러는 체코의 한부분의 땅만을 원한다고 말했고, 체임벌린은 그의 말을 믿었죠. 그 이후에도 몇번 더 직접 만났으며, 체임벌린은 히틀러가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판단했고, 영국으로 돌아와서 히틀러와 대화가 잘 되었다고 선포했고 당시 많은 사람들이 환호했죠. 세계대전이 오지 않을거라 믿어서.. 히틀러는 그 약속을 손바닥 뒤집듯이 깨트렸고, 약속, 신의, 자신이 뱉은 말을 지키는 신념따윈 없는 사람이었죠. 제가 개인적으로 보고 판단하는 히틀러도, 마치 누구처럼 시대와 운이 따라서 뛰어나지 않은 사람이 우연찮게 국가의 수장이 되었고, 마치 누구처럼 이성적으로 올바른 선택을 못하는 사람에게 너무나도 커다란 힘이 주어졌으며, 마치 누구처럼 주위에서 '에이 설마.. 그정도까지 할라고..' 라는 생각으로 안이하게 받아들여졌던것 같습니다.
	373	한국인을 멋대로 탈락시킨 어떤 일본대회 [새창]	2023-02-16 22:56:05	1	삭제
		자랑스러움과 부끄러움이 공존하는 한국인
	372	강박증이 진짜 무서운 병인 이유 [새창]	2023-02-01 12:55:47	5	삭제
		이게 딱 게으른 강박. 강박증은 있는데, 게으름. 그래서 그 게으른 틀 안에서 최대한의 효율을 발휘하기위해 집착함. 그리고 외부효과에 의해 그 룰에서 벗어나게 되면 불편한 마음이 생김. 강박이 있는데, 부지런해진 않음. 게으른 행동을 하는것 조차도 강박적으로 어느정도 분량 채우듯이 해야함. 너무 잘 아는건 내 이야기이기에.. ㅎㅎ 소름끼치는건 3살짜리 내 아들도 나와 똑같은 행동을 할때..?
	371	엔씨소프트 10년 근속시 받는다는 "이것!" [새창]	2023-01-03 14:39:50	7	삭제
		미국 나름 대기업임. 다만 빅테크가 아니라 보험회사이고, 미국인이라면 누구나 아는 회사임. 업무도 본사내에서 나름 중요한 일을 담당하고 직책도 높은 편임. 3년 근속 - 열쇠고리 5년 근속 - 감사패같은 조그마한 액자 (사진 사이즈) 10년 근속 - 나무로된 더 커다란 감사패 (조그마한 다이어리 사이즈) 15년 근속 - 플라스틱 더더 커다란 감사패 (공책 사이즈) 여기까지가 제가 받은것임. 현재 16년차.. 15년차부턴 쪽팔리게 인터뷰해서 영상으로 내보내기 시작함. 휴일이야 연차에 따라서 점점 늘어나지만 15년 이상부턴 늘지도 않고, 근속했다고 특별히 보너스나 휴일을 더 주지 않음. 20년차엔 무슨 그림 액자만한 더더더 커다란 감사패 줄까봐 무섭기까지함.
	370	지난 한 달 동안 1500여명 사망 [새창]	2022-12-26 12:17:11	0	삭제
		근데 링크를 타고 가서 보니 사망숫자 피크는 2022년 3월이더라구요. 일평균 350명도 찍었던것 같은데, 문정부라서 사망 숫자가 낮고, 썩열이 정부라서 사망이 높은건 아니지 않나요?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을수도 있습니다만.. ^^;; 물론 언론의 편파적인 보도에는 치를 떱니다만.. 그냥 그네들과 같아지기 싫어 여쭙습니다.
	369	한국 아이큐 1위 근황 [새창]	2022-12-14 04:31:07	5	삭제
		님도 그 좋은 거 뭘 한건 없고 쉬만 싸는데 쓰잖아요 ㅎㅎ
	368	이상민 탄핵소추 의견서 보니.."법률 위반 너무나 명백" [새창]	2022-12-02 11:00:23	0	삭제
		근데 정말 궁금한게, 이정도 사안인데 왜 석열이는 상민이를 경질하지 않는걸까요? 오히려 해외순방 갔다가 다녀오면서 그동안 고생 많았다고 격려를 하질 않나.. 그냥 자기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라도 여론을 쫓아서 상민이 자리 내리게 하고 다른 사람으로 채우면 안되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그런걸 보지 못하는 안하무인인건지.. 자기가 왕인데 백성들이 왕보고 신하를 자르라고 요구하는게 괘씸하게 느껴지는건지.. 혹은 정말 이런 사태의 심각성을 전혀 모를정도로 멍청한건지.. 대처하고 행동하는 모습들이 상식적이지가 않아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367	MBC 입장문 [새창]	2022-11-19 09:49:54	1	삭제
		윤석열의 큰 문제는, 정치라는 것은 명분을 앞세우고 옳은 일이든 그른 일이든 명분이 있으면 힘이 실리기 마련인데, 워낙 조폭검찰 시절의 하늘 무서운줄 모르던 습관으로 명분조차 없는데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는데 있는것 같습니다. 더욱이 큰 문제는 그런 명분조차 있는지 없는지 구별도 못하는 대한민국의 30% 인것 같구요.. 에효..
	366	판사 " 검찰과 유동규가 거래한 정황이 있다" [새창]	2022-11-19 09:46:20	2	삭제
		검사들 중에도 판사들 중에도 옳은 판단, 양심과 법에 따라서 일을 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겁니다. 단지 그들이 소수이기에 다수에게 밀리고 비정상적으로 보이며, 그 다수의 악독한 사람들이 조직을 대표하는 위로 올라가기 쉽기에 조직 전체가 더러워 보이는것 같습니다. 올바른 정치와 리더십이 그런 다수들 가운데 올바른 소수를 잘 걸러내고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65	연예계 역사상 전무후무한 천재 [새창]	2022-10-31 16:55:16	19	삭제
		저도 민주당 지지하고 문통 노통을 가장 위대한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생각하며, 윤짜장과 이명박근혜같은 사람들을 대통령으로 만든 2찍들을 한심해하는 사람이지만.. 한 사람의 정치성향 만으로 인성을 판단하고, 그 사람의 인생을 부정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통을 지지하지만 그 가운데에 쓰레기같은 인간이 있을 수 있고, 윤짜장을 지지하지만 그 나름 훌륭한 사람이.. 이건.. 없겠네요... 크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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