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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08	고민정이 굽히고 선거까지 좀 ㄷㅊ고있는게 맞지 [새창]	2024-02-27 18:30:42	1	삭제
		저 사람은 현재 이 시대의 병적 문제가 언론과 검찰에서 기인했다는 공감대가 없다고 생각함. 대체 뭘 생각하는지 알 수가 없음.
	2807	송영길 전 대표 '옥중출마' 결심…지역은 광주가 '유력' [새창]	2024-02-27 16:55:41	1	삭제
		검찰이 기소권으로 위협하지 않는 정치인은 실질적으로 아무것도 안 한다는 의미라고 생각함.
	2806	2찍의 변신은 무죄일까? [새창]	2024-02-27 12:43:18	21	삭제
		윤이 남의 입 막을 때는 남의 일로 생각했을 뿐 아니라, 본인은 자기가 입을 막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정작 자기 입이 막히니까 그제서야 화를 내는 거죠. 그래서 지능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2805	'위증 혐의' 성남시장 前 비서 "이재명 꼬리 자르기…인간적 배신감" [새창]	2024-02-26 15:03:58	1	삭제
		위증 이유에 대해 "이분이 큰 꿈을 가진 상황이어서 측은함도 있었고 급한 상황이라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고 부연했다. 경기도지사의 부탁이라는 중압감도 있었다고 했다. 김씨는 애초 전시장의 비서라서 이재명에 대해 중압감이나 측은함을 가질 이유가 없는 입장. 위증이라고 주장하는 중압감은 현재 뇌물 때문에 기소될 처지인 것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더 높음.
	2804	한동훈 "제가 차은우보다 낫다고 말하는 분, 공천 못 받을 것" [새창]	2024-02-26 12:11:43	1	삭제
		그 말 들으면 김경률이나 서민이나 뭐 그런 적당히 레벨 맞는 사람을 고르지....그쪽 지지자들 중에서 인물 많은데 왜 연예인급인 차은우냐고 생각할 사람들 많을 거 같음. 논점이 본인 생각하는 쪽으로 안 잡힐 거 같습니다...
	2803	조국신당에 문파는 안돼 [새창]	2024-02-26 09:37:14	0	삭제
		이낙연이랑 같이 물 건너갔나 싶었는데, 이젠 조국 신당에 기웃거리나요? 그 사람들 정치브로커인데....
	2802	맨날 공천이 문제라 카는거 보이 [새창]	2024-02-25 15:10:28	1	삭제
		그러보면 정치인들 중에서도 시야의 규모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있는 거 같음. 항상 바깥에 대해서는 몸을 사리면서도 안전이 보장된 내부에서는 치열하게 권력투쟁에 몰두함. 윤도 마찬가지고 낙지도 그렇고....
	2801	이상한 나라 [새창]	2024-02-25 14:54:31	5	삭제
		언론이 윤정권과 공범이라서 그런 거죠. 고발사주를 통한 손준성 윗선의 총선 개입이 실행되지는 않았어도 이미 언론을 통해 기밀인 수사 정보가 공공연히 검찰과 공유되었습니다. 그들은 검찰정권과 공범으로서 특정 정파성를 띤 이해당사자임. 마치 운동장에서 선수로 뛰고 있는 심판과도 같음.
	2800	삼포 가는 길 [새창]	2024-02-25 09:46:06	0	삭제
		근데 링크는 영화군요.
	2799	삼포 가는 길 [새창]	2024-02-25 09:44:01	0	삭제
		진해 옆에 삼포라는 작은 어촌 마을이 있습니다. 진입도로에 벚꽃나무가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 좋습니다.
	27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2-22 14:00:51	0	삭제
		과거와 달라진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일반의로 상업적인 진료를 해도 개원해서 먹고 사는데 별 불편함이 없어질 정도로 불어난 미용 시장과 실비 보험입니다. 굳이 전문의 간판 달고 개원해야 할 이유가 없어진 거죠. 필수 의료 쪽 인력이 떠나는 상황은 애초 한국 의료 제도가 가지고 있는 결함에서 기인합니다. 분만 소아 그리고 외상센터같이 인원 많이 필요하고 책임감 무거운 분야는 자본주의적인 시장이라는 압력을 가하는 상황에서 버텨낼 수가 없는 거죠. 과거에는 박리다매를 통해 먹고 살게해줬는데, 이제는 그게 안 통하는 겁니다. 의사수가 제한되어 있던 것도 박리다매 체제를 위한 것이었고요. 근본적으로는 우리 의료제도가 시장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하면서도 전국민의료보험제도라는 사회주의적인 제도를 가지고 있는이중적인 구조를 띠기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입니다. 누구든 책임감 무거운 분야는 안하려고 하는 거고 미용시장이 탈출구가 되는 것임.
	2797	"민주, 총선 뒤집으려면 이재명 '불출마' 해야" 이철희 일갈 [새창]	2024-02-21 12:35:44	3	삭제
		뒤집으려면? 꼭 지고 있는 것 처럼 단어를 쓰네? 이기고 있는데 뒤집으려면 망하는거지...
	2796	공천 문제 있는게 맞습니다 [새창]	2024-02-20 21:48:24	1	삭제
		애초 민주당 내부 회의자리에서는 입다물고 있다가, 꼭 언론에서 민주당 비난하는 언사를 하던 사람들임. 그런데도 자기가 공천 하위 20프로 들어갔다면서 그걸 또 조중동에게 소재를 제공하니까. 밉상인 거죠. 그냥 안되는 종류들이라고 봅니다.
	2795	조국 "딸 조민 의사면허 반납하는 상황될줄 알았으면 장관 안맡았을 것 [새창]	2024-02-20 15:31:52	2	삭제
		사실 윤석열의 검찰 총장 임명을 강력반대했을거라고 하는 게 맞는데... 문제의 전제를 직시하고 질문했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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