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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고싶다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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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고싶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9 유럽 신혼여행 15일 일정 리뷰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1-21 04:50:34 0 삭제
    전체 날짜로는 어떤가요? 예를 들면 파리에 너무 오래 머무는건 아닌가 라던가. 로마에 더 머무는게 좋가. 라던가.
    108 유럽 신혼여행 15일 일정 리뷰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1-21 04:49:27 0 삭제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조금 더 공부를 해서 꼭 가야할 곳과 안가도 되는 곳을 정하려고했어요.
    107 유럽 신혼여행 15일 일정 리뷰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1-21 03:40:49 0 삭제
    5월부터 성슈기군요. 4월말에 떠나야하나..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박물관은 입장을 몇몇은 안할수도 있어요. 그렇게~ 저희가 박물관을 즐기는편은 아니라 ^^
    106 “정윤회 씨 아들 출연료 올려 캐스팅하라고 지시” [새창] 2016-12-21 10:05:35 8/16 삭제
    출처: 나무위키

    친부가 정윤회이다. 따라서 정유라는 배 다른 동생이며, 아버지와는 대략 7살 무렵에 부모님이 이혼하면서 헤어져 가끔씩 통화를 하는것만 제외하면 왕래도 없이 지냈다고 하며 크게 덕을 본것도 없이 살았다고 정윤회 아들 배우 A "아버지 전화번호도 모른다" 다음의 자료를 보면 왕래가 없는 수준을 넘어 아예 서로간의 감정이 매우 험악한 모양이다.

    신인시절 인터뷰 자료에서 "아버지 연기 반대해" 발언을 한 적이 있고 재발굴되어 일부 언론의 의문을 받았다.

    그러나 2010년대 들어서 갑자기 MBC 드라마 출연이 많아졌기에 배우 활동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있어서 역시 최순실-박근혜 게이트로 인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MBC 수뇌부가 알아서 충성맹세 정우식을 드라마에 출연시키도록 현장 제작진에 여러 차례 청탁을 넣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향신문 기사 오디션에 참가도 안한 정우식에게 특정 배역을 주라고 지시해 100명이 넘는 연기자들이 응시한 오디션을 쓸모 없게 만들기도 했다고.

    정우식이 출연한 드라마 제작 관계자들 다수가 정우식을 출연시키라는 압력을 받았다고 진술한 만큼 의혹을 부정하기는 힘들어 보인다.

    MBC의 해명 자료에 의하면, 정우식은 당시 '이수현'이라는 예명을 쓰고 있었으며 MBC 주요작 캐스팅 이전 타 방송사에서 연기력을 검증받았다고 한다. 캐스팅 과정이 통상적으로 잘못된 방식이 아니라는 것.

    다만 이런 특혜가 정작 정우식이 원하는 결과가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일단 위에서 정우식이 아버지 정윤회와 사이가 매우 나쁘다고 서술한 만큼, 정우식이 직접 아버지에게 특혜를 요청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어쩌면 정윤회가 '그래도 내 아들이다'라는 생각에 자기딴에는 그동안 못 한 아버지 노릇 한답시고 뒤에서 손을 썻고, 정우식은 이 사실을 모른 채 순전히 자기 실력으로 배역을 따냈다고 생각했을 가능성도 있다. 물론, 이게 아들한테는 전혀 도움되는 짓이 아니지만(...). 오히려 이 일이 이슈가 되어 보도되면서 앞으로 정우식의 배우 생활이 순탄치 못할 가능성만 커졌으니, 정말로 정우식 모르게 정윤회가 일을 벌인 것이라면 이젠 부자관계가 박살나게 생겼다.

    실제로 네티즌 여론도 정윤회 정도 되는 사람의 특혜를 입은 배우가 조연급일 리가 없으며, 아버지가 자식의 앞길을 막는다는 의견이 많다. 험악한 사이이고 왕래를 안 함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가족이 아닌 아버지가 정윤회란 이유로 MBC로부터 특혜 의혹을 받고 있다는 게 참으로 아이러니하고 안타까운 상황이다.

    하지만 내조의 여왕, 글로리아, 여왕의 꽃 연출한 김민식 PD가 MBC드라마본부장이 출연료를 올려서라도 반드시 캐스팅하라’고 지시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

    뭐 전 저 배우를 알지도 못하고, 저런 드라마들을 본적도 없어서 뭐라 할 수 없지만, 사실확인이 정확하게 되지 않고, 마치 연좌제 처럼 무조건적 죄인 취급하는건 조금 조심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1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7 05:32:03 1/7 삭제

    $2.99 짜린데.. $17.94 에 사셨네요
    104 오늘 JTBC 스포트라이트 핵폭탄 한방.jtbc [새창] 2016-11-20 17:20:01 11 삭제
    김영한 얘도 똑같은 넘들중에 하나. 결국은 우병우에게 밀리고 열받아서 문건유출파동 당시 출석요구 끝까지 거부하고 사퇴하고, 나중에 세월호 관련 증인으로 나와서 뒷통수 치려하다 살해당한거죠. 간암으로 죽었다는데, 당시 가족도 암이 있는지 몰랐답니다.

    김기춘이 악마라면 이넘도 악당정도는 되는것 같습니다. 그나물에 그 밥이라는 말이죠.

    이전 맥주병으로 기자를 친 사건만봐도 알 수 있는거죠.

    참 힘과 권력으로 더러운 놈들끼리 모여서 서로 뒷통수치고, 그 사이에 등터지는건 결국 국민이네요.

    누구를 옹호하거나 이 기사의 내용을 다르게 느끼도록 하고자하는 의지는 전혀없습니다. 단지 이 기사의 주인공이 마치 정의를 위해서 진실을 밝히려다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했다고 생각 안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03 속보) 이재명 성남시장 대선출마 선언 [새창] 2016-10-29 02:48:10 1 삭제
    자 여러분,

    1. 대선까지는 아직 일년도 더 남았습니다.
    2. 지금의 문재인의 지지도는 ㅂㄱㅎ,ㅊㅅㅅ,ㅇㅂㅇ 등으로 인해 반등을 한 부분이 많고, 영향이 미미하더라도 지지도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법입니다.
    3. 그 지지도를 유지하고 또한 키우기 위해서는 '드라마' 혹은 '흥행요소' 가 필요합니다.
    4. 마치 노무현 대통령이 그 험난하고 드라마틱한 경선과 지지율 싸움 끝에 얻어낸 당시 기적에도 가까웠던 대통령 당선처럼, 문재인 대표에게도 스토리가 있어야 합니다.
    5. 현재처럼 민주당 = 문재인 온리당 처럼 비춰지면, 별로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들에게는 흥행성이 떨어질 뿐입니다.
    6. 이재명, 박원순 뿐만이 아니라, 김부겸, 안희정 등등 (핵규는 빼고, 핵규는 이제 낄 급도 안되고) 소위 대권잠룡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경선에 참여하고, 치열하게, 공정하게, 그리고 정말 '배운사람답게' 싸우게 된다면, 이건 블록버스터급이 됩니다.
    7. 왜냐하면 위에 나열된 분들중에 정말 몇몇분들은 '할만한 사람' 이라는 탄탄한 이미지와 지지가 있거든요.
    8. 그 경선의 끝에 승리자가 누구가 됐든, (저는 문재인 전대표를 지지합니다. 현재 가장 가능성 높다고 보고 있구요.) 승리자에게 깨끗이 불복하고 패자가 깔끔하게 지지를 하게 된다면, 이것은 더도할것 없는 흥행 + 더민주 이미지 상승 효과를 얻게 되는거지요.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세줄 요약을 하겠습니다.

    하나. 더민주에는 참 '대권후보' 혹은 '대권을 도전할만한 인물' 이 많아서 행복합니다.
    둘. 새눌당에는 무성이? 기문이? ㅋㅋㅋㅋㅋ 승민이가 그나마 낫다야~!! ㅋㅋㅋㅋㅋㅋ
    세엣. 여기에 찰스는 낄 자리조차 없음. 언급가치 無
    102 2016년 11월12일 거리로 나옵시다. [새창] 2016-10-25 02:46:22 2/5 삭제
    저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어차피 내년이면 대선입니다.

    바라는건 자분자분하게 주우욱 내년 대선까지 이 이슈들 + 아직 드러나지 않은 이슈들 잠잠해지지 않고 유지되어서,
    새누리당 지지자들 흐지부지하게 만들고, 정권교체만이 답이라는 분위기를 이끌어나가야 할것입니다.

    지금 탄핵 시도조차하면, 훨씬 불리해질 뿐입니다.
    101 미르k 최순실 게이트 로 박그네 정권 사실상 끝. 여기도 집중필요 [새창] 2016-09-27 16:01:38 1 삭제
    제가 미국에서 살아서 그러는데, 네이버나 다음은 메인 화면에서 찾을 수 없더라구요.
    실제 한국에서 온도는 어떻습니까?

    이거야 말로 정말 큰이슈인데, 이런식으로 지나가나 걱정이 됩니다.
    100 [속보] '성완종 리스트' 이완구 전 총리 항소심서 무죄…1심 뒤집혀 [새창] 2016-09-27 13:40:43 10 삭제
    성완종 리스트 케이스에 관해서 몹시 분노하고 있는 1人 입니다.
    분노하는건 이완구때문이 아니라 아예 혐의 없음으로 드러난 자들 때문이지요.

    그 이유는 그들이야말로 친박중의 친박이라 할 수 있는 (박근혜 대선캠프 출신) 들이기 때문이지요.
    이완구나 홍준표는 친박과는 실상 멀다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이완구의 항소심이 무죄로 드러나는 것은 예상을 한 바입니다. 이유인 즉슨..

    1. 1심이 유죄로 드러난 것은, 성완종이 손으로 적은 메모를 증거로 인정했기 때문이다. (이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임.)
    2. 하지만 저 메모를 증거로 인정하지 않으면, 결정적은 증거부족으로 무혐의로 결과가 나올 수 있다.
    3. 상당히 시끄러웠던 사건이기에 당시에 몇명 기소를 해야하는데, 박근혜 캠프의 더러운 부분을 모르는 이완구와 홍준표가 딱이었다.
    4. 1심은 유죄로 인정하되 항소로 1심 판결을 1번과 2번의 이유로 뒤엎어버리면 끗.
    5. 8명중의 2명만 감옥가면, 나머지 6명이 눈총을 받겠지만, 그 2명마저도 무혐의로 후에 처리되면, 성완종 리스트는 해프닝으로 끝.

    이게 처음부터 뻔히 보이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완구 항소 결과에 대해서 특별하게 반응할 필요도 없어요. 박근혜 측근이니 뭐니..

    성완종이나, 박근혜나, 저 리스트의 8명이나 다 더럽기는 매한가지..
    하지만 이번 정권이 정말 더 더러운건 박근혜 뒤의 저 비선실세들.. 최태민이라는 죽어서도 거론되는 인간..
    오랜 세월동안 모두가 알면서도 똑바로 밝히려 하지도 않고, 밝히지도 못하고 고름이 밖으로 나오고도 수십년이 지났는데도 덮어온 일들..

    제발 다음 정권때는 그 고름좀 짜내고, 정리할것들은 정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7 01:48:35 16 삭제
    솔직히 쵸큼 과하다는 느낌이 드는데, 이걸 표현하자니 불편러라고 욕먹을것 같고,
    그렇다고 아무말도 안하자니, 오유를 잘 모르는 누군가가 들어와서 보았을때 안좋은 인상을 가질것 같고,
    몸매는 좋으신데, 패션갤인데 몸매가 더욱 보이니, 내가 문제인가 싶기도 하고..

    죄송합니다. 마음상하지는 않으시길..
    98 [펌] LA 흑인 폭동에 대한 한국인 대처 능력 [새창] 2016-06-26 14:07:39 181 삭제
    한가지 더 덧붙이자면,

    1. 저는 당시에 미국에서 살았고, 지금도 사는지라, 얼마나 그 1년도 지난 사건의 한인여성에 대한 영상을 많이 틀어줬는지 생생히 기억하고,
    2. CCTV 에는 분명 주먹으로 때리고 물건을 그냥 가져가려는 덩치큰 흑인 여성을 마치 우등생이고, 절대 도둑질할 사람이 아니다라고 미디어가 얼마나 포장을 했습니다.
    3.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한인 여성이 집행유예를 받게 되어서 나오게 된것을 대대적으로 광고를 하며, 한인들을 흑인들의 주적으로 포장을 했는지 모릅니다.

    상당히 논란이 심했던 사건이었음에도, 집행유예를 받고 나올정도면, 분명 정황상 확실한 정당방위가 성립이 되었다는 말입니다.
    97 [펌] LA 흑인 폭동에 대한 한국인 대처 능력 [새창] 2016-06-26 13:58:06 244 삭제
    저 당시에 상황을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흑인폭동이 일어나려고 하자 베벌리힐스로 가는 길목에 한인타운이 있어서,
    폭동이 일어날 당시에 리커스토어 (한국으로 치면 동네 슈퍼) 주인인 한국인이 도둑으로 의심되는 흑인여성을 샷건으로 쏘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저 한인여성은 흑인여성에게 몇대 맞았고, 샷건으로 정통으로 맞았다기 보다는 파편에 맞고 그 자리에서 죽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그 흑인여성은 학교에서 우등생이었고, 도둑이 아니었을거라는 정황상의 판단이 있을뿐이지,
    그런 우등생이 리커스토어의 주인을 주먹으로 때리고 물건을 채가려는 장면은 정확하게 CCTV 에 남아있던 것이죠.

    진짜 문제는, 이 사건은 흑인폭동이 일어나기전 1년전의 사건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당시 한인여성은 정당방위가 성립이 되고 집행유예를 받고 나오게 되었구요.

    흑인폭동이 일어나고 그 분노가 백인, 특히 상류층인 베벌리힐스 주민들에게 쏟아지게될 우려가 생기자,
    1년도 더 지난 사건의 CCTV 를 방송에서 지속적으로 보여주게됩니다.
    그리고 흑인들은 베벌리힐스에 닿기도 전에 한인타운에서 큰 폭동을 일으키고 정작 베벌리힐스에 닿기도 전에 모든 상황이 정리가되게 되죠.

    위에 아라짓변경백님의 말씀처럼 당시에 한인들의 흑인에 대한 무시는 만연했지만,
    인종간의 차별은 당시에 모든 인종에게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인타운에 대한 흑인폭동은 그러한 단면만으로 이뤄진게 아니라,
    미디어를 통해서 백인 상류층을 보호하기위해 한인들을 희생양 삼았다고 하는게 오히려 옳습니다.
    당시의 피해를 입은 한인분들이 마치 그렇게 당해도 싸다라고 말씀하신것 같아서 씁쓸해서 올립니다.
    96 요술문자의 원리 ⎝ ( ⚈̥̥̥̥̥́ A ⚈̥̥̥̥̥́. ) ⎠ [새창] 2016-06-11 07:43:53 1 삭제
    나도 돼나? ฏ๎๎๎๎๎๎๎๎๎๎๎๎๎๎๎๎๎๎๎๎๎๎๎๎๎๎๎๎๎๎๎๎๎๎๎๎๎๎๎๎๎๎๎๎๎๎๎๎๎๎๎๎๎๎๎๎๎๎๎๎๎๎๎๎๎๎๎๎๎๎๎๎๎๎๎๎๎๎๎๎๎๎๎๎๎๎๎๎๎๎๎๎๎๎๎๎๎๎๎๎๎๎๎๎๎๎๎๎๎๎๎๎๎๎๎๎๎๎๎๎๎๎๎๎๎๎๎๎๎๎๎๎๎๎๎๎๎๎๎๎๎๎๎๎๎๎๎๎๎๎๎๎๎๎๎๎๎๎๎๎๎๎๎๎๎๎๎๎๎๎๎๎๎๎๎๎๎๎๎ (・ω ・ฏ๎๎๎๎๎๎๎๎๎๎๎๎๎๎๎๎๎๎๎๎๎๎๎๎๎๎๎๎๎๎๎๎๎๎๎๎๎๎๎๎๎๎๎๎๎๎๎๎๎๎๎๎๎๎๎๎๎๎๎๎๎๎๎๎๎๎๎๎๎๎๎๎๎๎๎๎๎๎๎๎๎๎๎๎๎๎๎๎๎๎๎๎๎๎๎๎๎๎๎๎๎๎๎๎๎๎๎๎๎๎๎๎๎๎๎๎๎๎๎๎๎๎๎๎๎๎๎๎๎๎๎๎๎๎๎๎๎๎๎๎๎๎๎๎๎๎๎๎๎๎๎๎๎๎๎๎๎๎๎๎๎๎๎๎๎๎๎๎๎๎๎๎๎๎๎๎๎๎๎ ) ( -̥̥̥̥̥̥̥̥̥̥̥̥̥̥̥̥̥̥̥̥̥̥̥̥̥᷄◞ω◟-̥̥̥̥̥̥̥̥̥̥̥̥̥̥̥̥̥̥̥̥̥̥̥̥̥᷅ ) ⎝ ( ⚈̥̥̥̥̥́ A ⚈̥̥̥̥̥́. ) ⎠
    95 외부와 철저히 단절된 위험한 섬, 노스센티넬아일랜드 [새창] 2016-06-06 02:01:00 27 삭제
    "야만인" 들이라... 그럴수도 있죠. 누군가의 잣대로는 말이지요.
    하지만 저들의 잣대에도 위험하든 않든, 적대감을 보이든 안 보이든, 섬 밖의 모든 사람 = "야만인" 혹은 "죽여야만 하는 자들" 이 있을 수 잇다는 거죠.

    그 잣대라는 것은 결국 그 문화나 개개인의 경험이나 여러가지의 요소들에 의해서 정해질 수 있는 것인데,
    나만의 잣대가 맞고 그 잣대에 옳지 못하니 몰살시켜야하는 것은 아닌가? 혹은 "야만인" 이라고 쉽게 단정지을 수 있다는게 전 왠지 무섭습니다.

    현재 우리의 시선으로 보면 야만인이라 불리울 수 있죠.
    현재 우리의 잣대로 가늠해 보면 잘못을 추궁해야 마땅해보일 수도 있구요.

    하지만 그 시선의 판단이나 잣대라는 것도 한 문화 안에서, 한 세대 안에서도 개개인의 차이는 천차만별이라는 것을 알고,
    다름을 틀림으로만 받는게 아니라, 다름을 다름으로 인정하고 이해하려고 하는 자세가 이 시대에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최소한 제가 좋아하는 오유에라도 말이지요.

    제가 몹시 심하게 진지를 먹었는데, 그냥 때때로 댓글로 어떠한 논란에 싸우고, 여론이 한쪽에 몰리면 반대쪽은 죄인이 되어버리는,
    그런 양상을 보면서, 많이 속상했는데, 왠지 이 글의 상황과 댓글들이 큰 논란 없이 말할 수 있을것 같아 이야기를 합니다.

    나의 잣대도, 양심도, 이 시대의 도덕도, 혹은 법 조차도, 절대적인것은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다름을 욕하지 않고 이해하려고 하는 자세..
    그런 자세가 오유를 왠지 더 성숙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이상 인포메일부터 오유를 사랑하는 한 아재였습니다.. 재미없게 만들어서 죄송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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