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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01	베스트 분리 이후 자정 잘 안되고있는건 맞아요. [새창]	2017-12-25 02:34:16	0	삭제
		댓글부대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있을 수 있고, 그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든 그건 본인의 자유입니다. 별다른 근거 없이 다른 유저를 매도하는 행위만 없다면 개인이 커뮤니티 상황을 자기 나름대로 판단하는데 거기에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저도 이번 분리사태와 연관짓지 않고 그저 '알바가 존재할 수 있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에게 별 불만 없습니다. 다만 하나 생각하셔야 할 점이 있다면 대화의 맥락입니다. 한창 시게와 관련한 큰 논란이 있는 상황, 내지는 막 지나간 상황에서 '요즘 시게에 알바가 많아보인다' 이러면 사건의 맥락상 이게 해석되는 방향이 있지요. 이걸 악용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구요.
	2100	베스트 분리 이후 자정 잘 안되고있는건 맞아요. [새창]	2017-12-25 02:28:23	0/6	삭제
		솔직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인과를 아예 배제하고 생각하긴 어렵겠지요. 시게에서의 몰이행위로 인해 축적되었던 분노가 폭발한 셈이니. 물론 시게 사람도 각양각색인데 그걸 통틀어 비난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곳은 모르겠는데 어제오늘 자게의 경우 '타 게시판 언급하지 말라'고 얘기하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2099	베스트 분리 이후 자정 잘 안되고있는건 맞아요. [새창]	2017-12-25 02:23:50	0/7	삭제
		일단 저 스스로는 성향이 왔다갔다한다고 느끼지 못하는 편이라 그런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주시면 좋겠구요, 본문에 링크한 글들은 전부 '시게 분리 논란에 참여한 사람들을' 알바로 간주하는 글들입니다. 댓글단이 인터넷에서 활동한다? 저도 압니다. 활동한다는 사실을 얘기하는 데에는 저도 별 거부감 없어요. 허나 그것과 오유 유저, 그것도 '이 게시판을 비판하거나 분리를 주장한' 유저들을 알바로 간주하는건 다른 이야기입니다. 이는 운영원칙 위반이기도 하지만 해당 의견을 제시한 유저들에 대한 큰 결례이기도 해요. 상대의 논리 그 이전의 의도 자체를 무시한 처사이니까요. 왜 민감하게 반응하느냐. 이를 답하기 위해서 님이 드신 예시에서 단어 몇 개를 바꿔보겠습니다. 저는 간첩이 아닙니다. 하지만 각종 파업이나 시위 등에서 간첩 찾는 사람들에게는 항상 비판을 가해왔습니다. 왜냐? 그 행위가 비록 나는 아니지만 반드시 누군가에게 부당한 굴레를 씌우게 되기 때문이며 그러한 행위가 반복될 경우 그 자체가 하나의 억제력으로 작용해 '다른' 의견을 차단해버리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피해를 받지 않았는데 뭐 그리 애쓰냐?'는 물음은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들의 고통에 마음아파하는 오유같은 커뮤니티에서는 좀 이상한 물음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시게에서 나름 활동을 했고, 소위 '알바몰이'와 같이 다른 의견을 의도 차원에서 부정하는 성향으로 인해 불편을 겪었기에 그런 일들이 줄어들기를 바랄 뿐입니다. 물론 장기적으로 커뮤니티 건강에 좋지 않은 일이라는 점도 있구요.
	2098	베스트 분리 이후 자정 잘 안되고있는건 맞아요. [새창]	2017-12-25 02:10:28	0/6	삭제
		한 유저가 아닌게 솔직히 더 무섭지 않나요? 복수의 사람이 극단적인 의견을 지니고 있는데 그게 매번 50 이상의 추천을 받는다. 이걸 걱정스럽게 여기는게 그냥 제 과민반응인걸까요?
	2097	베스트 분리 이후 자정 잘 안되고있는건 맞아요. [새창]	2017-12-25 02:08:53	0	삭제
		...이건 왠지 어디 명언같은데 등록되어도 될 것 같은 발언인데 공지를 지키든 말든 그건 내 마음이고, 그게 싫으면 들어오지 말고, 지키라 하는건 완장질이다? 뭔가 커뮤니티 활동에 대한 기본 전제가 너무 달라서 논쟁이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2096	베스트 분리 이후 자정 잘 안되고있는건 맞아요. [새창]	2017-12-25 02:06:56	0	삭제
		제가 본 게시물에서 지적한 글들이 순수한 의문이었는지부터 확인을 해보세요. 전부 이번 시게 분리 논란을 타겟팅한 글들입니다.
	2095	베스트 분리 이후 자정 잘 안되고있는건 맞아요. [새창]	2017-12-25 02:06:09	0	삭제
		허면 오유는 내부의 비판을 알바의 공격으로 간주하는게 커뮤니티의 성향이라는 말씀이신가요? 만약 그런 성향이 존재한다면 그건 고쳐나가야 할 하나의 악습이 아닐까요? 공지위반도 위반이거니와 그걸로 인해 피해를 입는 사람이 제법 되지 않습니까.
	2094	베스트 분리 이후 자정 잘 안되고있는건 맞아요. [새창]	2017-12-25 02:04:05	0	삭제
		음, 본문 링크들을 일단 클릭은 해보셨나요? '오유 시사게 노리는 알바들' '돈 안받으면 이렇게 공격할 이유 없다' 하나같이 최근의 시사게 관련 논란을 두고 알바로 간주하고 있쟎아요? 국정원 댓글요? 여러번 얘기하게 되는데 그 국정원 찾아낸 분까지 알바몰이 지적하다가 기간차단당하셨어요. 알바 찾는다고 벌이고 있는 짓이 오히려 알바 잡는 사람을 잡았다구요. 어디 무고한 피해자가 그분 뿐이겠습니까?
	2093	베스트 분리 이후 자정 잘 안되고있는건 맞아요. [새창]	2017-12-25 02:01:21	0/7	삭제
		자경단이라. 제가 지금 무슨 월권행위라도 자행하고 있나요? 커뮤니티의 평범한 일인으로서 해당 커뮤니티에서 문제되고있는 점을 지적한다. 룰 위반을 저지르지 않는 이상 이게 그렇게 못할 짓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데요. 대다수의 사람들이 몰이 글에 휘말리지 않는다? 몰이글에 추천수가 70, 80개씩 박히는 상황에서 정말 그렇게 자신할 수 있나요? 심지어 지적해주시는 분들조차 댓글에 비공을 상당히 드시고 있는걸요. 해당 글에 문제 제기라. 여러번 했죠. 대체로 비공만 배부르게 먹을 뿐이라 그렇지.
	2092	베스트 분리 이후 자정 잘 안되고있는건 맞아요. [새창]	2017-12-25 01:53:10	0/5	삭제
		굳이 소감을 말하자면 오히려 안타까운 쪽에 가깝습니다. 노력해주시는 분들이 보이는데 오히려 현상은 반대로 가는 것으로 보이니...
	2091	베스트 분리 이후 자정 잘 안되고있는건 맞아요. [새창]	2017-12-25 01:52:13	0	삭제
		'시사게시판을 비판하던 사람'을 타겟으로 알바를 찾으면 그건 몰이행위에 해당하니까요. 이를테면 네이버에서 알바를 찾는다면 그건 오유 공지위반은 아니게 되겠죠. 실제로 그런 글은 누구도 문제삼지 않았구요.
	2090	베스트 분리 이후 자정 잘 안되고있는건 맞아요. [새창]	2017-12-25 01:50:40	0/4	삭제
		정유라 현지에서 수사하자는 얘기를 가지고 의문을 표하시는건 당최 뭐라 반응을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최순실 일당을 옹호하던가요? 1월 글까지 찾아보셨으면 그렇지 않았다는걸 잘 아실텐데...
	2089	베스트 분리 이후 자정 잘 안되고있는건 맞아요. [새창]	2017-12-25 01:48:40	0/5	삭제
		뉴스의 범람과 그에 따른 극단화는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당장에 그 트럼프가 입버릇처럼 내뱉는 말이 '사람들이 다들 가짜뉴스에 현혹되어있다'죠. 제 과거 열심히 캐셔봐도 별로 대단한건 나오지 않을텐데...
	2088	베스트 분리 이후 자정 잘 안되고있는건 맞아요. [새창]	2017-12-25 01:44:53	0	삭제
		어제 과음해서 정작 오늘은 패스했네요. 님도 메리 크리스마스
	2087	베스트 분리 이후 자정 잘 안되고있는건 맞아요. [새창]	2017-12-25 01:43:47	0	삭제
		본문 얘기는 사드 얘기가 아니었는데요. 애초에 사드는 운영자님이 비공목록 공개하기 전까진 입증 불가. 논할 의미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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