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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행복하자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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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행복하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08 아내와 부모님 사이에서 고민 [새창] 2024-06-04 11:16:16 0 삭제
    처음에 지원해줄때 매주만나가 매일전화하기를 미리 이야기했다면 와이프분도 지원받지 말고 대출받고 살자고 했을수도..아니면 결혼안했을 수도 있구요
    미리 이야기 하지않은 잘못?도 있구
    그렇다고 아내가 아예 시부모님을 안보는건 도리가 아니구
    적절한 선에서 합의로 보시는게...

    저는 시댁에서 지원을 많이 해주셨어요
    초반에 일주일마다 전화를 드렸는데 전화 많이 안한다고생각하시면서 점점 많은 간섭과함께 선을 넘으셨어요

    그래서 남편이랑 많이 싸우고 사이도 안좋아지고 저는 이혼할까 생각도했었네요
    그러다가 임신을 하고 어느날 어머님이 너무 스트려스를 줘서 내 새끼 지키려고 어머니랑 싸우고 남편한테도 물려주신거 다보내라고 그러고 임신기간 내내 또 애 낳고 100일이 될 동안 연락을 안드렸습니다
    애 사진도 남편을 통해서만 보내게하구요

    그러고나서 아이가 100일이 되고 찾아뵜는데 예전과는 많이 달라지셨고 잘해주시고 좋은 말한해주시니 이제는 제가 매일 전화하고 2~3일에 한번씩 찾아뵙고 주말에는 거의 시댁에서 보내요

    어디 갈때도 제가 먼저 어머님 같이 가자고 챙기고 병원간다시면 모셔다드립니다
    어머님은 안와도된다고 병원도 알아서 가겠다라고하시고
    터치를 안하고 전화할 때마다 좋은말만 해주시니
    편하더라구요

    이건 어머님께서 며느리에게 접근? 방식이 잘못된것 같아요
    계속 강요하다보면 저 처럼 연끈을 각오를 하게될수있어요
    권력?을 가진 쪽에서 잘대해주면 오지 말라고해도 가게되어있어요
    며느리를 편하게 해주세요
    3207 혈당 스파이크 막으려면 채소 얼마나 먹어야될지 실험결과 [새창] 2024-05-11 01:14:58 1 삭제
    오 양배추 사야겠다
    3206 김창완 아저씨 책 샀는데 책장을 스르르 넘기다 멈춘 페이지.jpg [새창] 2024-05-07 06:56:37 5 삭제
    혹시 김창옥님 아니에요?
    3204 우중캠핑~^^ [새창] 2024-04-20 18:47:08 2 삭제
    우왕 저도 우중캠핑 해보는게 로망인데ㅜㅜ 아직 그냥 캠핑도 못해봤네용
    3202 일주일 뒤 아내 생일인데 꽃다발 [새창] 2024-03-22 21:06:55 1 삭제
    최고다!
    3201 오늘 저녁은 쫄면!!!! [새창] 2024-03-14 19:47:13 1 삭제
    아 쫄면 먹구싶다... ㅜㅜ
    3200 차은우 동생이랑 같이 출연했다는 이번 신곡 [새창] 2024-03-12 10:06:30 0 삭제
    차은우로 태어나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네요ㅋㅋ
    3199 전국의 티켓팅 잘알들 멘붕 왔다는 미우새 방송 [새창] 2024-02-28 09:39:11 5 삭제
    티켓 구하기 힘들다는데 어떻게 6장이나 구하신걸까요?
    3197 이혼전문변호사가 남편이랑 싸움없이 살아가는 방법 [새창] 2024-02-10 16:14:46 6 삭제
    그럼 술을 적당히 드시면 안돼나요?
    3196 24학번 대학생 [새창] 2024-01-30 13:34:38 0 삭제
    얼굴은 애기인데 몸 만 큰거 같아요~
    귀엽네요^^
    31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1-25 09:35:51 11 삭제
    작성자님... 복을 발로 차지마세요..
    이런 아내 없습니다
    애를 잘보는것도 힘든데 돈도 벌어오고..
    시댁이야기는 작성해주신 내용만보아도 저 같아도 안가고싶네요 작성자님 있는 자리에서 저렇게 이야기했다면 없는 자리에서는 더하셨을껍니다.......
    어른들은 바뀌기 어려워요
    아내 마음 더 이상 다치게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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