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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ZU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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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ZU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5-29 04:00:05 1 삭제
    제가 그랬어요. 저 사연 속 누나처럼. 동생이랑 나이 차가 꽤 나는데 돈을 벌고 나서 저도 몇번 가 본 적 없는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족들 데리고 갔었죠. 멋있게 여유 부리며 주문하고 싶었지만 당황해서 어버버하고ㅋㅋㅋㅋㅋ 저는 그냥... 한번이라도 경험하게 해주고 취향 같은 것의 범위를 넓혀주고 싶었어요. 저처럼 햄버거집 처음가서 너무나 당연하게 좋아하는 메뉴를 주문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뭘 골라야 좋을지 몰라 우물쭈물하지 말고 아주 조금이라도 맛있었던 기억이 있는 걸로 고를 수 있게요.
    28 짤 하나로 정국맘들을 쓰러뜨려 보겠습니다. [새창] 2018-01-19 13:37:05 0 삭제
    지나가는 길에 죄송합니다. 이거 언제 무대죠?????????0ㅇ0 왜 댄스를 봐도 모르겠지ㅠㅠ 아시는 분....
    27 파도 파도 박명수만~ 무도 멤버들과 매니저간의 신뢰 테슽흐 [새창] 2017-10-10 17:01:23 104 삭제
    음, 여기서 실제로 얼마를 빌려줄 수 있는가 하는 건 중요하지 않은게 이 테스트 목적 자체가 멤버마다 자기 매니저들에게 어떻게, 어떤 사람으로 인식되고 있는지를 보는거잖아요? 액수가 크냐 적냐 자체보다는 평소 매니저를 어떻게 대하는지 숫자를 통해서 엿볼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자기한테 돈 안 쓰는 주변인이 큰돈 빌려주리라 기대하진 않으니까요.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3 12:58:38 3 삭제
    작성자님께서는 평소에 남편이 아닌 지인남자와 빈번하게 연락을 주고 받을 일이 얼마나 되세요? 왜 처음부터 별것 아닌 일로 웃어 넘기셨는지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남편분이 어느순간 멋 없는 사람이 되어버린게 아니라 원래 그런 사람이었던 거겠죠. 글의 앞부분에서 회사를 쉬게 된 일을 언급하셨는데 바람과는 하등 관련이 없어요. 혹 그것 때문인지 이유를 찾고 싶으신 거라면 본인이 일을 쉬게 된다고 바람을 피실지를 생각해보시면 쉽게 답이 나올지 않을까 합니다.
    25 길고양이들은 개체수가 자연조절되는게 맞나봐요... [새창] 2017-07-21 10:12:46 6 삭제
    입양도 안 보내고 놔뒀다는 부분이 걸리네요. 좀 크면 입양 보낼 생각이셨나요? 초딩중딩이 키우겠다고 잡아가는 것도 그렇고 작성자님이 밥 주고 보살핀다는 이유로 입양 시킬 권리는 없지 않을까요? 고양이들이 작성자님 소유도 아닌데요... 그럴거면 댁에 데려가서 키우셔야....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2 03:20:15 73 삭제
    1아니요. 전 아기엄마 아닙니다만.. 만지지 마세요. 길가는 다른사람 함부로 만지지 않잖아요? 왜 아기라고 해서 귀엽다는 이유로 맘대로 신체적 접촉을 해도 된다고들 생각할까요? 아기를 하나의 인격체로 바라봐주세요.
    23 [펌] 재혼시 죽은 와이프가 데려온 딸을 어디에 맡겨야할지 고민입니다. [새창] 2017-07-09 03:10:37 4 삭제
    작성자가 받은 건 남편인 자기몫이고요. 아이몫은 작성자가 동거인 신분이라 후견인 자격이 없어서 치매인 할머니 대신 외삼촌이 가져갔다 합니다.
    22 말랐다는 말..........ㅜㅜ [새창] 2017-07-08 00:21:53 7 삭제
    길 가다가 "뼈다귀년"이란 소리 들어봤어요. 그때가 20대 초반이었는데 중고딩 애가 제 뒤통수에 대고 들으라는 듯이 몇번이나 그러더라구요. 걘 속에 뭐가 그렇게 쌓인게 많아서 저한테 그랬을까요?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6 05:00:45 5 삭제
    교* 배송방식이 원래 그래요(소곤소곤)
    20 문복장 인생샷.jpg [새창] 2017-04-25 04:52:08 0 삭제
    이게 뭐라고.. 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19 점심먹으러 나갔다 얻어걸린 맛집 [새창] 2017-03-31 03:40:14 2 삭제
    와 우리동네다!!! 반갑네요ㅠ 전 요기서 오일파스타 먹었었는데 개취로 별로였어요ㅠㅠ 담에 가서 다른걸로 함 먹어봐야겠네요. 글고 여기 골목안쪽 아니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처에 구석구석 라멘집도 있고 일식집밥도 있고 더더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돈까스집이랑 괜찮은 카페 많구요! 더더 가면 맛난 빵집도 있어요!!!!!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5 03:27:38 1 삭제
    음ㅠ 전 워낙에 추리물을 좋아하고 즐겨봐서인지 첫 부분부터 남자의 직업을 맞춰버리는 바람에 반전이 반전이 아니었네요ㅠ 아깝... 택시기사가 추리하는 부분은 흥미진진하게 읽었어요! 다만 넘 신나게 떠드는게 아 곧 죽겠구나 싶더라고요ㅠ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9 03:15:29 4 삭제
    방송에 그 학생 얘기도 나왔어요.
    16 연예계 최고 키스장인은 누구? [새창] 2016-11-04 04:00:29 3 삭제
    안 본 눈 삽니다ㅠㅠㅠ 웃긴거 아닌데 자꾸 웃음 터져요 앜!!!!! 생각날 때마다 웃음 터짐 살ㄹ려줘ㅠㅠㅠㅠ
    15 괜찮은 줄 알았는데 가슴이 쿵쾅거리네요... [새창] 2016-10-12 04:55:48 1 삭제
    저도 그런 적 있어요. 벌써 헤어진지 7년이 지났는데... 퇴근해서 역을 빠져나오는데 서 있는 모습이며 옷차림이며 헤어까지 꼭 닮은 사람이 누군가를 기다리는 것처럼 서있는거예요. 고개를 돌리고 있어서 얼굴은 못 봤지만 순간 그 사람이면 어떡하지 덜컥 무서워져서 얼른 후드를 뒤집어쓰고 빨리 지나쳤어요. 평소 추위를 잘 타서 넉넉한 후드티 자주 입는데 후드가 커서 얼굴도 머리카락도 다 가려져서 안 보였겠죠. 그럴거예요. 데이트 때는 언제나 한껏 차려입고 가방도 평소 들고 다니는 건 갖고 나가지도 않았으니 제 평소 출퇴근 차림은 알지도 못해요. 왠지 다행이면서도 씁쓸하네요.. 오래 만났던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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