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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5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연봉 3000은 같은 3000이 아니네.. [새창]	2017-03-21 06:53:03	16	삭제
		부산에서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처음 직원 한명과 회사 시작할때 연봉개념도 없고 월 150주고 시작한 직원이 지금 4년차인데 연봉 4000받습니다. 다른직원들도 3개월 6개월만에 적게는 200에서 많이는 600도 올려줍니다. 물론 1년에 100정도 올려주는 직원도 있지요. 하지만 성실하게 자신의 책무를 다하는 경우는 기간에 크게 상관없이 올려주게됩니다. 그만큼 벌기위해 다같이 노력하고 하는 것이지만 사장이 직원 급여를 많이 주고 적게 주고는 아마 누가 사장을 해도 다 똑같은 마음일겁니다 일잘하는 직원은 자다가도 고민합니다 얼마나 올려줘야할지. 그러나 그반대의 경우는 그 반대의 고민이됩니다 언제 그만둬줄지... 직원들 사이에서 조차도 욕을먹는 직원은 사장이 지켜주기도 힘들지만 그냥 무난한 직원들은 그냥 무난한 급여로 가게되는게 현실입니다. 사장이라고 무슨 무소불위의 권력이 있는것처럼 인식되는게 아마 현실적으로 그런 회사가 많기때문이라 생각되지만 그렇지 않은 회사도 정말 많다고 생각합니다. 직원들과 소통하지 않으면 회사 자체가 존립이 안되는것 또한 현실이니까요. 때로는 직원들 눈치보는 직업이 사장인것도 같고... 나라가 이렇게 어려워져서 경기도 나쁘고 그래도 어떻게든 무한경쟁속에서 잘버티고 이겨내어 직원들하고 다같이 꿈을 키워갔으면 하는 바램... 그리고 제가 책임지고 있는 가족의 생계를 계속 이어나갔으면 하는 바램... 대체로 그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비공이 예상되지만 그래도 조심스레 주절대봅니다...
	174	여대생의 목숨 건 역주행 [새창]	2017-03-21 06:10:15	8	삭제
		취소돼봤는데 정신못차렸구만.... 정신차리리고 벌금도 주고 벌점도 주는건데 음주운전을 절대 하지말라는게 습관이 무섭기 때문이다 한잔은 괜찮지 하다가 두잔도 괜찮고 나중엔 만취해도 괜찮아지기때문에 벌금 벌점보다 아픈 댓글에라도 정신차리시길
	173	아빠 없었으면 좋겠어.. [새창]	2017-03-20 16:50:05	0	삭제
		토닥토닥~ 힘내세요~ 아이들이 아직 잘 몰라서 그런거에요 우리도 어렸을땐 잘 몰랐듯이... 저도 세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정말 무게감이 큽니다. 아내는 아이들 돌본다고 청춘을 다 바치고 있고... 힘내자구요~~
	172	[거침주의] 영국기자가 설명하는 트럼프가 당선된 이유 [새창]	2017-03-16 08:56:46	13	삭제
		저는 이 글의 예는 새누리 보다는 과거의 통진당. 정의당이나 이재명같은 사람에 더 해당되는 이야기이고 엘리트 진보가 꼴보수보다도 더 대화가 안되고 또 자신들만의 사고로 점찰된 프레임에 갇혀있다는 것에 대해 비판하는 내용 같습니다. 박근혜덕분에 보수가 분열되고 가짜보수가 들통나고 그렇다면 소위 진보라고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열린 사고를 가지고 사회현상을 받아들이고 또 주장을 하느냐면 종북좌파를 외치는 새누리랑 다를것 없이 상대방의 생각과 의견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는거지요.
	171	줄 서서 먹는 감자튀김 [새창]	2017-03-11 20:40:14	1	삭제
		저도 브뤼셀이랑 브뤼헤가서 이거먹고 개감동. 살 3키로 찌워왔지요. 그게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담달에도 가는데 기대민빵 +.+
	170	이번엔 큰 방어와 부시리를 먹어봅시다. [새창]	2017-03-10 10:36:00	3	삭제
		저도 부산 공동어시장에서 경매한 8키로짜리 부리를 사무실에서 직접 썰어먹었지요. 마침 서울에서 손님들도 오시고 다들 맛있게 먹음 ^^
	169	하루종일........버스를 타는 남자.........jpg [새창]	2017-02-28 12:44:23	62	삭제
		슬픈 기사가 아닌데 눈물이 날라하네여. 너무나 훈훈한 기사 잘보았습니다
	168	어제 사촌햇님 결혼식 갔다온 룩! [새창]	2017-02-28 12:40:31	2	삭제
		딱 생각나는 연예인 김래원
	167	한겨레와 경향이 문재인을 혐오하는 이유 [새창]	2017-02-24 20:58:00	5	삭제
		정확한 분석이십니다.
	166	손에 사원증 이식하는 회사.....jpg [새창]	2017-02-17 17:50:14	11	삭제
		시대정신에서 10년전에 예견했던 이야기네요... 소름 돋고 끔찍하지만 현실적으로 저런 흐름을 막기가 어려울듯
	165	골수 보수 친정아부지 설득기. [새창]	2017-02-16 12:59:12	2	삭제
		감동적이네요...
	164	여자 혼자서 횟집 또갔어요 [새창]	2017-02-14 20:12:59	5	삭제
		딱봐두 방어가 메인으로 보이네요 ㅎㅎ 저도 최근 9키로짜리 경매로 사서 직접 뱃살만 먹어보았습니다. 봄방어 기름차고 정말 맛좋죠
	163	썰전 너무 좋아서 잠이 안 오네요. 성숙한 어른의 모습을 봤습니다. [새창]	2017-02-10 09:43:25	2	삭제
		매우 공감하는 글이네요. 아마 오유에서 소위 진보세력을 지지하지 않는 이유일거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이상을 꿈꾸지만 이상은 현실과 너무 다릅니다... 세상사람들이 다 상식을 갖고있는듯 해도 서로서로 많이 다른 상식을 가지고 있는게 현실이에요. 나와 다른 생각을 하는 그들도 결국 다 누군가의 부모 형제 자식인겁니다. 그 모든것을 아우룰 줄 아는것은 정말 힘든일이겠지만 그것에 가장 근접한 인물이 바로 문재인이기때문에 우리가 그를 지지하는게 아닐까하구요. 이재명씨가 아무리 좋은 정책으로 성남시를 멋지게 만들었지만 여태 보여준 모습을 보았을때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에 대해선 일말의 용서나 화해가 없는 모습을 보고 그를 지지했던 많은 사람들이 등돌리게 된게 아닐까싶어요. 좋은 글에 추천남기고 갑니다.
	1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8 21:25:33	0	삭제
		열심히 벌고 열심히 쓰셨고 싸움으로 친구까지 잃어보셨으니 열정적으로 사신거네요. 돈 3000만원보다 님의 순수한 열정이 훨씬 값져보입니다. 자신감잃지마시구 계속 킵고잉하시길
	1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7 15:02:19	0	삭제
		당하신분 입장에선 공갈자해가 분명 맞는데 법률상으로는 뺑소니에다가 횡단보도에서 사고가 나서 고의라고는 해도 법률상으로는 운전자의 과실로 나올겁니다. 이런 경우는 정말 자해공갈로 판결이 나도록 반드시 법이 개선되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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