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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주먹직구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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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0	윤손하의 공식입장 [새창]	2017-06-18 02:12:24	3/53	삭제
		공인이 아니었다면 그 사건이 이렇게까지나 이슈가 되었을까싶기도하고 피해자가 보호받아야하고 사과받아야하는건 분명 맞지만 저렇게까지 먼지가되도록 까이는 것이 공인의 숙명인가싶고 먼가 안되보이기도 하고 그렇네요. 윤손하씨 나름 일본에서 오랜 방송활동하며 한국인으로써 꿀리지 않는 이미지로 호감형이었던거 같은데... 아무튼 피해자측도 사과를 잘못해서 욕먹는 가해자측도 너무 큰 상처가 아니길 바랍니다..
	189	혹시 오바마에 대한 환상을 갖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그 환상 버리십시오 [새창]	2017-06-12 12:10:02	4	삭제
		https://youtu.be/vrrt5EFn9xQ 참고용으로 볼만한 동영상입니다. 오바마. 그는 역대 가장 완벽했던 연기자였죠.
	188	중소기업 다니는 청년 2년간 1600만원 지원된다는 기사 [새창]	2017-06-06 12:44:45	1	삭제
		새 정책에 대해선 제가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기존의 1600만원을 주는 지원 정책에 대해 저는 비판을 하고 싶었구요. 제가 기사를 꼼꼼히 읽지 못한 점은 송구스럽네요.
	187	중소기업 다니는 청년 2년간 1600만원 지원된다는 기사 [새창]	2017-06-06 12:42:28	1	삭제
		기존의 지원정책도 2년에서 3년으로 변경된걸루 알고있구요. 금액도 더 늘어서 2000만원으로 압니다. 저희직원 신입사원 3명에게 신청해서 혜택을 주기로 했는데 비슷한 기간의 다른 직원이 이 제도를 알고 왜 자기는 누락시켰는지 회사에 불만을 갖더라구요. 또 기존 직원들 사이에서도 불만이 많구요 (신입직원에게만 해당되는 제도라고 해서말이죠)
	186	중소기업 다니는 청년 2년간 1600만원 지원된다는 기사 [새창]	2017-06-06 12:21:57	0	삭제
		님께서 캡쳐하신 바로 아래에 중소기업에서 3명 어쩌구 나옵니다... 언뜻 보기에ㅠ근로자에게 돈을 주는 좋은 정책같으나 형평성에서 너무 큰 차이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185	중소기업 다니는 청년 2년간 1600만원 지원된다는 기사 [새창]	2017-06-06 11:59:29	0	삭제
		http://v.media.daum.net/v/20170606030300928
	184	노무현입니다. 보고왔습니다. 부산이 심상치 않네요 [새창]	2017-06-01 20:39:59	9	삭제
		부산극장은 서울에 비하면 매진되는 사례가 흔치 않습니다. 왠만한 흥행작들도 현장에서 표를 사서 볼 수 있어요
	183	노무현입니다. 보고왔습니다. 부산이 심상치 않네요 [새창]	2017-06-01 20:37:36	9	삭제
		저는 사무직원들 데리구 저녁 6시꺼 보러 갔습니다. 혹시나 직원이 오전에 예매한다길래 저는 그거 자리 많을껀데 굳이? 라고 했는데 맨앞줄 한줄 빼고 거의 다 예매가 되었어서 놀랬고 현장에 가서는 자리가 다 매진된걸 보고 두번 놀랬고 영화 다 보구 박수갈채가 나와서 세번 놀랬네요. 아. 저도 부산입니다. 롯데광복점에서 봤네요.
	182	44,400원짜리 프리미엄 고속버스 [새창]	2017-05-20 01:53:02	11	삭제
		저는 정말 강추에요. 주로 출장갈때 타는데 저처럼 부산역보다는 노포동 터미널이 훨씬 가까운 경우 시간만 맞으면 ktx나 srt타는거랑 크게 시간차도 안나고요. 무엇보다 좌석이 거의 170도정도로 발을 쭉 뻗고 누울 수 있는점이 비교할 수 없는 장점이에요. 그리고 저는 탈때마다 걱정스러운게 21명 탈 수 있는 이 버스에 10명 이상 태워가는걸 못봐서요 심할땐 저포함 4명 이었던 적도 있는데 버스회사에서도 이 버스가 오히려 적자라고 들었어요. 요금도 ktx보다 만원이상 저렴하고 우등보다 8000원 가량 비싸지만 그 편의성의 차이는 8000원 이상인듯 합니다. 케이블 기본 채널을 거의 다 볼 수 있는 장점은 있지만 터널지날때는 무조껀 끊기기때문에 제대로 감상이 안되어서 저는 핸드폰 미러링으로 핸드폰에 영화 다운받어서 보기도 하고 했어요. 시간이 특별히 바쁘지 않은 분들은 한번정도 경험삼아 타실만 할듯. 가장 빨리 도착한시간은 휴게소15분 휴식포함 4시간 10분.
	181	외국인 노동자에게 자국 노동자와 동일임금을 주는건 이상론인가? [새창]	2017-04-16 07:24:56	0	삭제
		제조업 공장을(식품) 운영중입니다. 현재 젊은 분들은 힘든 업종을 대부분 기피합니다. 우리나라 20~30대 현장직을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같습니다. 그래서 동종업계 다른 사장님들은 요즘 젊은 애들은 고생할줄을 모른다고 하는데 일면 맞는얘기일 수도 있지만 현재 실정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막말로 지금 외노자들 조차도 핸드폰은 아이폰 아님 삼성꺼만 쓰고 SNS로 글로벌하게 정보를 주고받으며 어느 일자리가 더 나은지 서로 공유하고 있는 상황인데. 우리 젊은 청년들은 바봅니까. 그보다 더 의식이 높으면 높았지 정말 현실이 너무 힘든거에요... 그렇다고 해서 기업이 당장 시급 만원으로 기본시급 올리라면 그것또한 기업입장에선 천지개벽일 수도 있지만... 빠른시일내에 보조금을 주어서라도 우리 청년들에게 기본 생활이 가능하고 저축도 할 수 있는 급여를 줘야지만이 같은 시급보다 숙식제공이나 언어장벽등으로 외노자가 더 비효율적인것을 학습하게 되겠지요. 그리고 그렇게 되어 외노자들이 줄면 내수경기도 살것이고... 단순히 결론 내리기엔 복잡한 요소들이 많겠습니다만 이부분은 반드시 거쳐가야 하는 부분인 만큼 정권이 바뀌어 꼭 실천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180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 글 올립니다 [새창]	2017-04-15 21:30:27	0	삭제
		이글을 늦게보아서 상황은 종료되었겠네요. 저도 약 20인남짓 직원을 운영하는 중소제조기업 사장입니다만. 그 직원이 무슨 이유로 이사에서 과장으로 강등조치되었는지 제가 알 수는 없지만 직원 입장에서는 강등조치되면 회사에 대단히 심각한 배신감을 느끼게될겁니다. 모쪼록 그러한 극단의 조치 이전에 직원과 상당한 대화가 있어야할건데 사장님께선 직원이 왜 야근을 거부하는지 조차도 지금 여기에 물어보고 계시는건 사장과 직원과의 소통이 좀 부족한게 아닐까싶습니다. 저도 사장노릇 한지가 이제 5년정도인데 정말 사장이란 직업은 참으로 고독합니다. 직원드류아무도 그 속을 알아주지 못하지요... 그러나 그것을 감내해야 하는것이 사장이 아니겠습니까... 모쪼록 직원들에게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시되 그래도 좋은 솔선수범을 많이 하시면 언젠가는 그 덕을 직원들도 알아줄 날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힘내십시요~
	1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5 14:47:20	8	삭제
		뒤늦게보고 뒤늦게 댓글답니다 우선 튀긴 음식은 시간이 지날수록 뻑뻑해지는게 사실입니다. 애기때문에 제시간에 치킨을 드시지 못한게 화근이었던거 같구요. 소비자로서 잘못된 제품이나 서비스에 클레임을 걸 수 있는 권리는 당연히 있는것이겠지요. 그러나 식은 치킨의 식감을 가지고 클레임을 거는것은 좀 과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그 치킨집 따님이 나름 잘 대처하셨다고 생각되지만 그 할머니분이 이 사안의 핵심 문제네요.. 정말 노답인듯 합니다. 그 할머니때문에 그 치킨집이 어려워질것으로 생각하니 따님분이 안된거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작성자님 입장으로는 너무 기분나쁘시겠지만 아마 그 치킨집에선(적어도 그따님분은) 아마 작성자님 보다 더 힘들어하고 있을지 모를일이겠습니다. 자영업을 하는데 아마 자기 직원이나 식구가 그런식으로 사건을 키우면 사장은 정말 머리가 아프지 않을까요? 모쪼록 기분 나쁘셨던 일에 대해... 빨리 잊어지셨으면 하구요. 그 할머니분께서 직접 사과를 하시는게 가장 좋게 마무리되는걸텐데 그게 그렇지 않더라두 넘 맘상해하시지ㅠ않으셨음 하네요.
	178	VR야동을 처음 접한 사람들의 반응 [새창]	2017-03-29 13:59:49	1	삭제
		근데 저는 이거 지지난주 동경갔다가 VR방에 가서 체험해봤으나... 생각보다 현실감이 떨어지고 몰입도도 일반 FHD야동보다 떨어지고 산만한 느낌이에요. 뭐 어짜피 저랑 따로 놀고 그냥 별로였어요. 화질도 생각보다 떨어지고.... 기대했었는데 그냥 아직 멀었구나 하는 수준.
	177	음주 걸렸다고 이혼하자네요 [새창]	2017-03-28 23:27:22	1	삭제
		이혼을 강력히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내분의 현명함에 강추. 허나 이를 진심으로 뉘우치는 남편이라면 단 한번의 기회을 주는 아내라면 더 멋지겠네요. 남편분이 정신차려야할듯.
	1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8 23:00:26	0	삭제
		그냥.... 눈물겹다... 이제는 정치가 좀 바꼇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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