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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07 15:01:46	4	삭제
		대부분의 유부남들이 자신을 총각으로 속이는 경우라면.. 매우 철저하게 속이곤 합니다. 명절때 연락이 잘 안된다던지 아님 평소에 핸드폰을 감출때가 있다던지 등등 여러가지 장표들이 있으니 잘 살펴보세요
	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07 14:59:04	4	삭제
		유부남일 확률이 상당히 높네요. 남녀사이의 일이야 누가 관여할 바는 아니지만 다른 가정이 있는 경우라면 상당히 파장이 클 수 있으니깐... 잘 알고 뭘 하든 하시면 좋겠네요
	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06 07:39:18	0	삭제
		와. 나도 아이디 도용 당한죄로 광고글 올렸다고 재가입불가 영구조치당햇던데. 운영자한테 쪽지도 보내고 메일을 보내도 재가입을 안해주더라니 다 이유가 있었네요. 완장질이라는 표현이 딱 정확하다는 느낌이군요.
	82	악마를 보았다 해외 포스터 ㄷㄷㄷ [새창]	2015-04-04 00:53:33	54	삭제
		이거 각본이 박훈정입니다. 부당거래 각본도 박훈정. 신세계에서는 직접 감독까지 맡지요. 이 3편의 영화를 보면서 박훈정 감독의 왕팬이 됐어요ㅠㅠ
	81	변희재 선거법 위반? [새창]	2015-04-02 14:27:08	0	삭제
		거참 찐따같이 생겼구만.....
	80	위플래쉬, 사람은 자신이 보고 싶은 것을 본다. [새창]	2015-03-30 03:20:25	4/4	삭제
		영화를 보고 난 후에 각자가 느끼는 바가 다르다는 것에 심히 공감하며. 저는 여기 리플을 다신 대다수분과 상당히 반대적인 느낌을 받아서였는지...정말 영화관에서 저혼자 마지막에 기립박수를 쳤습니다. 저는 재즈기타도 전공하였었지만 글쎄요... 이 영화는 천재의 탄생을 정말로 갈망했던 플래쳐라는 한 뮤지션의 광기와 비참한 죽음을 맞았지만 찰리파커와 같은 천재뮤지션의 삶을 꿈꾼 한 청년의 운명적인 만남을 정말 쿨하게 편집한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플래쳐가 진심인듯 거짓인듯 헷갈리게 내면의 아름다움과 광기를 품긴 했지만 분명 자신은 천재 뮤지션이란 그러한 좌절을 극복해야만이 탄생할 수 있다는 분명한 관점으로 스토리가 진행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이는 영화 마지막에 네이먼의 천재성이 드러난 장면에서 플래쳐의 정말 당황한듯한 (마치 평생 찾아헤메던 보물을 찾은 사람처럼)표정에서 확실히 표현된게 아닐까 합니다. 그렇게나 자신밖에 모르던 플래쳐가 네이먼의 "신호를 줄께요"라는 말에 무언가에 홀린듯 수동적으로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도 이 영화가 표현하고자 하는 메세지와 일치하는거 같구요... 특히 마지막에 곡이 끝나고 영화가 그냥 끝나버리는 엔딩은 정말 쿨한 엔딩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구질구질하게 더 보여줄 것이 없는거지요. 어떤준께서는 다른 연주자들은 생각하지 않고 네이먼이 광기를 부려 이기적으로 자신의 솔로에 치중했다고 하셨는데. 그야말로 영화의 주제를 좀 잘못 보신게 아닌가 싶어요. 숲을 조지 못하고 나무만 본 것처럼... 이 영화는 그토록 플래쳐가 주장하던... 재즈의 중흥기가 지나고 더이상 새로운 파격적인 뮤지션이 탄생하지 않는 지금 현재를 비관하며 자신의 인생의 마지막 지점에서까지 천재를 발굴하고싶은 그 욕구와 천재를 갈망하는 제자의 운명적인 만남과 그 과정을 보여준 그런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플래쳐가 단순히 악질적인 교수이기만 했다면 왜 그 제자들이 그를 최고라고 인정했을까요. 최고의 음악학교 셰이퍼에서 최고의 팀을 거느리고 매 대회마다 최고의 성적을 내는 그 플래쳐의 광기는 충준히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모바일로 쓰다보니 글에 두서가 없네요. 아무튼 저와 같은 느낌으로 보신 분들도 적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면서....
	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6 16:14:55	2	삭제
		의식주가 불편하지 않은 다음에라야 행복도 있는거지 의식주에 위기가 있으면 그것을 잊고 있지 않는한은 머리속에 걱정과 불안이 가득할뿐. 그러기위해서 여러분 우리모두 그날까지 우선은 열심히 삽시다... 행복은 돈으로 살수 없다는 말은 요즘엔 별로 와닿지 않더래도 고생끝에 낙이온다는 말은 아직까진 믿고있으니깐요...
	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4 07:56:45	19	삭제
		근데 솔직히 저렇게 예쁘니깐 저런 말도 쉽게 할 수 있는거 라닌가요...
	77	위플래쉬 마지막 부분이 잘 이해가 안갑니다.(스포있음) [새창]	2015-03-23 12:19:17	5	삭제
		엿먹이는 것처럼 보이려고 한것이구요. 이 뛰어난 제자의 천재성을 끌어올리기 위한 고도의 전략이었던것이죠.플래쳐는 그냥 잘치는 흔하디 흔한 드러머 말고 정말 천재적인 뮤지션이 필요했던겁니다. 재즈바에서 대화했잖아요. 너무 심하게 나무랐으면 버디가 포기했을거라고. 근데 오히려 그걸 뛰어넘지 못한다면 애초에 버디가 아니었을거라고. 암튼 저는 오늘 우리직원들 데리고 한번 더 보러갑니다. 이런 멋진 영화는 누구에게나 영감을 줄거라 생각해요. 못보신 오유회원님들이 계시다면 꼭 보러가시길....
	76	심수봉콘서트 가고있어요! [새창]	2015-03-14 18:05:44	1	삭제
		저도 심수봉을 감히 국내 최고의 여가수였다고 생각합니다. 목소리가 너무도 감성적이셔서 그냥 듣다보면 나도모르게 ㅠㅠ
	75	[익명]신입사원 특기란에 "섹스"라고 적혀있는데 [새창]	2015-03-11 15:45:57	1	삭제
		저는 38세 이구요 17명의 직원과 함께하는 작은 제조업의 대표입니다. 특기란에 섹스라고 했는데 "섹스"라고 쓴거에는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통념상 개성이 상당히 강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에 뒷받침되는 본인의 진지한 철학이나 자세가 있다면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만... 그게 아니라면 좀 생각이 짧은게 아닌가 싶네요. 그 글을 보는 상대방에 대해서 생각을 해야겠지요.
	74	[익명]고백했더니 내가 이겼어요 [새창]	2015-03-11 10:02:43	6	삭제
		정말 결정을 잘 하셨네요. 그리고 긍정적이시네요. 매사 그런식으로 사시면 분명 더 좋은 인연도 있으실거라 생각됩니다. 패를 보여주고 어쩌고 이야기하시는게 관록이 있어야 나올 수 있는 생각인데... 인생 멋지게 사시는거 같다고 공감합니다. 화이팅!
	73	"유상급식은 사실상 증세.. 왜 경남만 유별나게" [새창]	2015-03-08 10:31:24	3/4	삭제
		근데 기사에는 경남도라고만 나와있고 홍준표라던지 새누리당이라고는 어디에도 나와있지 않네요...
	71	[익명]기타 연습하다가 잘안되서.. 책상치면서 울면 바본가요?? [새창]	2015-02-25 00:04:14	0	삭제
		울정도로 답답해하시는 열정이 있는게 어딥니까!!! 한달으뉴커녕 3일도 못하고 포기하는 애들이 90프로에요. 용기를 가지고 계속 해보세요. 반드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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