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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날아나무늘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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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아나무늘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3 라오어2 정말 화가나는 게임이네요 [새창] 2020-08-03 16:22:34 0 삭제
    저는 라오어 1을 플레이할때에도
    굉장한 불편함과 마음의 짐을 느꼈습니다.
    라오어 외에도 아포칼립스 시대, 혹은 좀비물의 대부분의 작품들에서 불편함을 느낍니다.
    좀비가 무서운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무서운 겁니다.
    좀비는 Dead body 상태이기때문에 죽이는데 큰 도덕적 죄책감이 없습니다. 익숙해지죠.
    하지만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것은 배경, 시대와는 상관없이 도덕적 질문을 던집니다.

    다시 라오어 이야기로 돌아가자면,
    라오어1을 플레이하는 동안 저는 매우 불편함을 느꼈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계속 던지게 되었습니다.
    자기 딸인마냥 감정이입의 대상인 엘리를 위해
    수많은 좀비들과 비슷한 수의 사람들을 죽이며
    결국 목적지에 도착하였을때,
    결국 저는(조엘) 생각할 여지도 없이 제작자의 의도에 의해
    또 다시 많은 사람들을 희생시키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첫 엔딩에 도달했을때 (저는 라오어1은 3번 클리어했습니다)
    제 마음속의 선택은 조엘의 선택이 옳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오히려 매우 불편했습니다. (자세한 이유는 오래된 게임이긴하지만 스포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이미 어느정도 스포를 했습니다만... 죄송합니다.)
    두번째 엔딩에 도달했을때는 조엘의 선택도 일리가 있다고 어느정도 이해가 되었습니다.
    세번째 엔딩에서는 어떤 선택에는 각각의 이유가 있으며 절대적인 옳고 그름은 없다고 느꼈습니다.

    라오어1 좋았던 가장큰이유가 바로 이런 것이었습니다.
    게임이 계속 나에게 질문을 던지고,
    저는 생각을 하고 대답을 하게 됩니다. (비록 자유도가 높은 TRPG 처럼 선택을 할 수는 없지만요)

    이번에 라오어2를 하면서 느꼈던 것은
    닐 드럭만은 애초에 이런 시나리오를 이미 계획해왔고
    라오어1은 프리퀄의 의미 정도로 느껴졌습니다.

    라오어2는 한쪽의 이야기(조엘과 엘리)만 보여주는 것이 아닌
    그 반대에 있던(조엘과 엘리에게 희생당했던) 에비와 기타 주변인물들의 이야기를
    모두 보여줍니다.
    그래서 오히려 라오어1보다 플레이하면서 느껴지는 불편함이 덜했습니다.
    각자의 사정과 감정들, 행위의 이유들이 과감없이 보여져서
    서로가 이해가 되고 공감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라오어2를 플레이하면서
    라오어1을 플레이 했을때와 마찬가지로
    서로의 선택들이 가장 옳은 것이었을까?
    라는 질문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라오어2 엔딩을 본지 2주가 넘었는데도 참 생각할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작의 평들을 보면 더 많은 생각들이 들구요.

    대다수의 유저들에게 비판을 받는 이유가 모두 이해가 되긴합니다.
    '게임에서 예술 찾네'
    '게임 주인공을 시작하자마자 골프채로 고기덩어리 만드는 똥겜'
    'PC떡칠게임'
    뭐 기타 닐드럭만의 SNS에서의 발설 등

    대다수의 지지를 받지는 못했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게임으로 표현된 최고의 예술 이라 생각하며 긍적적인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30대 꼰대 게이머이며 글실력이 없어서
    다쓰고 읽어보니 무슨말을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한 게임때문에 이런 토론이 활발해 지는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게임하나가지고 서로 부모님 안부 물어가며 싸우는 건 지양합니다만.
    다양한 취향이 있는만큼
    서로 건강한 의견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1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4-03 15:09:08 0 삭제
    3~5년된 준중형이나 중형 정도 중고차 알아보시는 것 추천드려요.
    현금 구매 가능한 상태니
    예산 절반 정도(1200) 근처에서 괜찮은 준중형이나 중형차 구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고차 복불복이라곤 하지만 3~5년된 차 정도는 처음 구매할때 조금 신경만 잘쓰셔서 괜찮은거 구하시면 10년은 타실 수 있습니다.
    그정도 년식이면 차가 아주 오래된 느낌두 아니구요.
    저도 4년 된 K5 풀옵 1200에 첫차로 뽑고 아직 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이제 6년째 되었구요.
    제가 관리만 잘 해서 최소 5년 정도는 더 타고 바꾸려구요.
    어차피 선택은 본인이 하시니 이리저리 고민 잘 하시고 선택하세요!
    180 스파이더맨 급 순발력.gif [새창] 2019-05-08 23:12:59 3 삭제
    이 짤을 보니 예전 중학교 친구한명에게 미안해지네요.

    그 친구가 어느날 와서는

    오토바이를 타고 가고있는데
    주차되있던 차 운전석 문이 갑자기 열려서 충돌하였고
    자기 몸이 위의 짤 운전자처럼 자동 덤블링 되어서
    두발로 착지했다고 했는데

    제가 매우 도라이 취급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

    미안하다 친구야.
    179 왕겜 나이트킹에 대해서 궁굼한것 몇가지 [새창] 2019-05-07 21:00:48 6 삭제
    브랜을 찾아서 제거하려 하는 것은 대화중에 나옵니다.

    저도 가물가물하지만,

    나이트킹의 목적은 인간의 말살입니다.

    하지만 진정한 인간의 말살은 기억 즉 역사 자체를 지워버리는 것입니다.

    브랜은 모든 과거를 알고 있는 자입니다.

    그래서 브랜을 먼저 없애버리면 인간은 역사를 잃게 되는 것 입니다.

    저는 대화를 보고 이렇게 이해했습니다만, 틀렸다면 다른 분이 충분히 설명해주실 거라 생각합니다.

    빠2
    178 창원 성산구 자한당 주차 클라스 [새창] 2019-04-03 11:52:31 1 삭제
    뭐라는거지
    177 80년대 스타일 삼겹살.jpg [새창] 2019-01-21 17:51:40 12 삭제
    뭐 깔끔한 문장은 아니지만 내용 이해하는데는 지장없는데 별것도 아닌거가지거 흥분하네 ㅋㅋㅋㅋ
    176 세계 각국의 볶음밥.jpg [새창] 2019-01-21 12:09:04 0 삭제
    그냥 밥먹을땐 1공기 먹는데 볶음밥먹을땐 3공기까지 가능
    1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14 10:13:04 2 삭제
    저도 궁금하여 해봤는데 17점이 나왔네요
    174 [백스테이지]니들이 그루브를 알아? 판테라pt2 (feat.홀오브다임) [새창] 2018-11-21 15:23:18 1 삭제
    락도님을 오유에서 뵙다니. 반갑네요.

    이번 판테라편도 잘듣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1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25 11:36:43 2 삭제
    와 난 아직 순수성을 가지고 있나봐...
    뭐지?? 하고 댓글로 내리다가
    아차 싶어 다시 올렸네
    172 게임 표지 한글화.jpg [새창] 2018-02-08 18:22:33 0 삭제
    계산대 후려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1 보더랜드, 다크소울, 몬스터헌터 같은 겜... [새창] 2018-01-31 03:05:41 3 삭제
    2,3편이 병신이라니...
    1의 맵디자인은 인정하지만
    2는 그렇다치고(저는 재미있게 했습니다)
    3는 1 못지않게 완성도 있습니다.
    표현 좀 정화부탁드립니다.
    170 몬헌 무기 초보에게 뭐가 좋나요? [새창] 2018-01-26 11:46:48 0 삭제
    대검은 이제 초보 무기로 추천하기 어렵습니다.
    발도-구르기-납도 패턴이 지금도 가능하긴 하지만, DPS가 안나옵니다.
    진모아배기를 해야하는데 정말 어려운지라...
    슬래쉬액스나 랜스 정도 추천해봅니다.
    169 몬헌 베타로 몬헌을 처음 해봤습니다 [새창] 2017-12-18 00:02:08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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