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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초신성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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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신성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83 운석 충돌한 미국 vs 전세계연합. 누가 이길까요? [새창] 2018-05-30 21:45:27 3 삭제
    6500만년 전의 대멸종 사건때 떨어진 소행성 직경이 10km 일걸요...?
    그정도 소행성이면 미국vs전세계 따윈 안중에도 없고 눈앞에 닥친 인류멸망의 위기 먼저 극복해야할듯...
    3382 이제 종전선언 되고나면 군부대 배치부터 확 달라질텐데 [새창] 2018-05-27 09:38:03 1 삭제
    최전방 부대들은 다 후방배치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3381 과거 해수면의 변동 [새창] 2018-05-22 10:24:06 0 삭제
    아 그리고 게시글 내용과는 무관하게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기후 관련한 부분도 잘 아시는 것 같아서...
    BC 1200~1300년경 즈음에 유럽에 국한된, 아니면 전지구적인 기후변화라던지 화산폭발 같은게 있었...나요?
    3380 과거 해수면의 변동 [새창] 2018-05-22 10:08:34 0 삭제
    그러면 1~2천년 전에는 해수면 높이가 달랐을 수도 있으니 우리가 알고있던 지도는 아니었을 수도 있겠네요...
    3379 딱 작년 1년전 베오베 게시판입니다. [새창] 2018-05-19 22:59:12 1 삭제
    시게랑 군게랑 싸우기 전에도...
    시게 하나만 차단하면 베오베 베스트가 절반이 훨씬 넘게 사라졌었죠...
    처음으로 게시판 차단 한 다음에 베오베 베스트 보고 개깜놀함 ;;
    3378 오유에 컨셉러가 오는 만화 [새창] 2018-05-18 07:17:29 11 삭제
    돌아온새우탕 //
    시원한 팩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77 오유에 컨셉러가 오는 만화 [새창] 2018-05-18 07:14:44 7 삭제
    편하게 말해서 오유는 마녀사냥 되게 잘하죠.
    예전에도 마녀사냥으로 헤비업로더들 많이 쫓아냈죠.
    피해자만 남고 가해자들은~? 아 우린 잘못없음ㅋ 하고 아무잘못 없다는 듯 사라진 ㅋㅋ
    3376 오유에 컨셉러가 오는 만화 [새창] 2018-05-18 07:01:20 11 삭제
    차단이 답이죠.
    그럼 저분 컨셉을 재밌어하는 분들 의견은 뭐 다 씹어먹어도 되나봅니다.
    아 재미없으니까 남들이 재밌어하던말던 뭔상관입니까. 안그래요?

    문제가 있는 건 재밌어하는사람도 많은데 그 재미있어 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묻지도 않고
    모조리 무시하고 씹어버리는 쪽이 문제있는게 아닐까요?
    3375 오유에 컨셉러가 오는 만화 [새창] 2018-05-18 06:43:21 12 삭제
    그럼 뒤로가기 누르시던가요.
    저는 보기싫으면 차단 누릅니다. 그럼 보일 일이 없거든요.
    그런데 차단 누르는건 귀찮고 반대 누르는건 대체...
    3373 초 강대국 이집트가 망한게 피라미드 때문이라고 알고있는데 어떤가요 [새창] 2018-05-11 00:11:53 4 삭제
    브라더진 //
    피라미드를 많이 건설했던 이집트 고왕국의 국력이 엄청났던 것이 아니냐고 생각하시는 부분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대도 그렇지만 고대에서도 군대를 일으키는 정복사업은 엄청난 비용을 소모하는 사업입니다.
    고왕국 시기에도 아시아 지방으로 진출하려 했는지는 알 수가 없지만
    중왕국 시기부터 아시아 지방으로의 진출 시도가 이루어졌고 신왕국 시기에 절정에 달했습니다.

    물론 아시아 지역에 진출하려던 이유는 있습니다.
    역사에 기록된 최초의 전투, 투트모세 3세가 지중해 동부와 메소포타미아 지방을 잇는 므깃도를 점령하여
    무역로를 개척한 것이죠.
    어찌됐든 이후의 지중해 청동기 문명권은 서로 교역을 행하면서 치고박고 싸우기도 하고 잘 살아오다가(?)
    바다민족 웨이브 맞고 이집트, 아시리아 빼고 모조리 멸망하지만...

    여하튼 정복사업은 모 아니면 도 인 식의... 실패하면 다 날려먹는 위험성 높은 사업인지라 그 위험도도 피라미드 건축과 비교하긴 어렵죠.

    그리고 정복사업은 고금동서를 통틀어 어마어마한 비용이 소모되는 사업인 만큼 오히려 소모성으로만 보면
    고왕국의 피라미드 건축사업보다는 신왕국의 정복사업이 더 소모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피라미드 건축은 장기간에 걸쳐 이루어지는 반면에 군대를 일으켜 전쟁이나 정복하는건 단기간에 엄청난 돈을 부어대는 것이기 때문에
    장기간에 걸쳐 일정부분을 소모되는 피라미드 건축 보다는 그 소모성이 매우 높다고 볼 수 있다고 봅니다.
    당장에 큰 소모를 하면 채우는 것도 빡세니까요.

    그리고 기원전 2200여년 의 기후변화는 당시 문명권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고왕국이 몰락하는 동시기에 메소포타미아 지방에 있던 아카드 제국 또한 멸망했습니다.
    이집트의 농업에서 나일강이 차지하는 위치를 생각해본다면, 나일강의 범람이 멈췄다는 것은 곧 재앙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고대 국가에서 국력은 곧 인구수이고 그 인구수를 부양하는 것은 인구부양력이 높은 농업이므로
    농업생산성의 급감은 인구수의 감소를 의미하고 곧 국력의 약화를 의미하는 만큼
    이집트 고왕국의 몰락에 4200여년 전의 기후변화가 매우 결정적이라는 것은 확실하다고 봅니다.

    이런 기후변화는 17세기에도 있었는데... 17세기의 소빙하기라고 불립니다.
    소빙하기로 인해 농업생산성이 감소하여 유럽에서는 각종 반란이 일어나고
    중국 또한 명청 교체기의 혼란기에서 대기근이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이자성이 다시 세력을 형성하여 결국에는 명나라를 멸망시키게 되죠.
    ( http://todayhumor.com/?humorbest_613887 게시글에 명말의 대기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있습니다)

    조선의 경신대기근과 일본의 텐메이 대기근 또한 17세기 소빙하기와 연관이 있다고 하네요.

    4200여년경의 소빙하기는 그 규모가 크고, 고대에는 중근대만큼의 농업생산성이 높지는 않았으므로
    같은 규모의 소빙하기라도 고대에는 엄청난 타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3371 초 강대국 이집트가 망한게 피라미드 때문이라고 알고있는데 어떤가요 [새창] 2018-05-10 23:15:15 9 삭제
    브라더진 //
    그리고 애초에 이집트의 몰락, 쇠락과 피라미드는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대규모 피라미드 건축이 이루어지던 고왕국 시기의 몰락도 급작스러운 기후변화에 의한 사회의 붕괴와 정치적 혼란 때문이었고
    그 이후에는 기원전 1200여년 경부터 바다 민족의 침입으로 인한 후기 청동기 시대의 붕괴와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시기에 클레오파트라가 로마제국에 줄 잘못 섰다가 왕조가 망한 (고대 이집트 시기 끝) 시기 정도가 있습니다.

    이집트의 최전성기, 작성자님이 말씀하시는 초강대국 이집트는 Weltenbaum 님이 말씀하신 대로 피라미드 건축시기와 무관합니다.
    신왕국 시기, 기원전 15세기의 이집트는 레반트 지역을 점령하고 유프라테스 강역을 일부 점령하는 상당한 세력을 자랑하던 시기입니다.
    메소포타미아 문명권에서 티그리스-유프라테스 강역이 어떤 위치를 차지하는지 생각해보면 그 위세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당시 유프라테스 강 상류의 기슭에 위치한 카르케미시에서 이집트와 바빌로니아 간의 전투가 벌어졌다고 하며
    한참 뒤의 기원전 1270년경에 이집트와 히타이트는 현재 기준으로 다마스쿠스 위에 위치한 카데시에서 전투를 벌였으며
    그 결과로 이집트군은 철수하고 (근데 기록에는 지들이 이겼다고 씀 이거 완전...)
    영역은 가나안 지방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신왕국 시기의 이집트는 메소포타미아 문명권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칠 만큼 강대한 세력을 자랑했던 시기입니다.
    물론 그 이후에 바다민족이 와서 사이좋게 망테크를 타게됩니다만 그건 뭐 그 이후고...

    피라미드 건축이 한창이던 고왕국 시기에 메소포타미아 문명권의 도시들이나 아카드 제국과 충돌이 있었는지 까지는
    저로서는 알 수가 없네요.
    3369 초 강대국 이집트가 망한게 피라미드 때문이라고 알고있는데 어떤가요 [새창] 2018-05-10 22:25:01 6 삭제
    브라더진 // 대충 아시겠지만 고대 이집트 역사에서 피라미드 건축은 기원전 27세기부터 22세기 까지 약 500여년 가량 이루어집니다.
    흔히 말하는 고왕국 시기인데 우리나라나 중국, 일본의 역사와는 달리 왕조 자체가 자주 바뀌다보니 동양에서 역사를 보는 개념으로 보면
    연속성이 떨어지는, 단일 개체가 아니기에 동양의 관점에서는 여러 개의 국가가 있었다고 보는 게 맞겠죠.
    고왕국 시기에도 왕조가 4개 들어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피라미드는 하나하나 짓는데에 상당한 기간을 사용한 사업입니다.
    4대 강 처럼 2년만에 밀어붙여서 만든 사업이 아니죠.

    당시 시대로서는 보기 드문 대규모 건축물인 것은 맞지만 매우 오랜기간에 걸쳐 건축되었기 때문에
    당연히 경제적 부담은 덜한 편입니다.
    500여년 동안 이 짓을 했는데도 눈에 띄는 파동이 없었다는 것은 당시 이집트의 경제력은
    피라미드 건축을 뒷받침할 수 있을 정도로 튼튼했다고 봐야 될 것입니다.

    이런 이집트 피라미드 건축사업은 중왕국 시기에 접어들면서 쇠퇴하고 후기에는 완전히 사라지는데
    사라지게 된 원인은 고왕국 말기에 접어들면서 유럽대륙까지 빙하가 뻗치는 큰 규모의 소빙하기가 급작스럽게 닥침으로써
    나일강의 범람이 멈췄고, 대규모의 기근이 찾아들었기 때문입니다.
    제1 중간기 시기인데 이런 급작스러운 대규모 기후변화에 고대국가가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하므로
    당연히 사회는 붕괴되었죠.
    70일동안 70명의 파라오가 있었다고 할 정도로 (그냥 많았다는 말이죠) 정치적 혼란 또한 극심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옐로우황님 블로그 : http://yellow.kr/blog/?p=716 에 4200년전 기후변화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100~200여년 간의 극심한 암흑기를 겪고 난 이후 중왕국 시기로 접어드는데
    당연히 이런 오랜기간동안의 암흑기는 많은 것들의 소실을 동반케 하고 피라미드 건축기술은 이 중 하나였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극심한 혼란기 이후에 찾아온 중왕국의 경제력이 고왕국 시기보다 못했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어찌됐든 중왕국 시기에 건축된 피라미드는 고왕국 시기의 피라미드와 비교할 때 눈에 띄게 부실(?) 하고
    그마저도 후기에 접어들면 피라미드 건축은 완전히 중단됩니다.

    피라미드 건축이 벌어졌던 이유는 현재로서는 알 수가 없는데
    기원전 30세기에 상,하이집트를 통일한 전갈왕이 운하 기공식을 했다는 기록을 보면
    이집트에서도 당연히... (현대적인 관점에서 볼 때 매우 쓸모있는) 관개수로 사업이 벌어졌던 것은 확실하지만
    작성자님이 말씀하시는 '생산성 없는' 피라미드 같은 대규모 무덤 건축사업이 벌어진 현재로서는 알 수 없습니다.
    (옐로우황님 게시글 : http://todayhumor.com/?history_27957 에 피라미드 관련 좋은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고대 이집트에서 태양신 라를 최고신으로 여기다가 창조신 아몬으로 최고신이 바뀌는 과정에서
    피라미드 건축이 사라지게 되었다는 말도 있는데 당연히... 확실하진 않습니다.

    다만, 접근할 때 조심해야 할 것은 현대의 관점으로 과거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을 재단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100여년 전만 해도 다른 나라를 침략해 식민지로 삼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다는 것을 떠올려보면
    몇천년 전의 사람들이 어땟는지는... 매우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할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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