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이 게시물 쓴 사람보다는 님이 꼰대 같아요. 본문에는 이렇게 먹어야 한다고 강요하는 문장이 없어 보이거든요.
아래 댓글에서 말했듯이 요리한 사람이 어떤 식의 맛 조합을 보여주고 싶다고 의도한 바도 있고, 수학처럼 딱딱 통계를 낸 적이 없어도 보편적으로 이렇게 먹으면 더 맛있다고들 하더라는 현실은 있잖아요.
사용법이 있는 물건을 다르게 쓰는 사람이 많아서 이렇게 쓰는 거라고 알려주는 게 도대체 어디가 어때서요? 강요한 사람도 없잖아요. 의도된 사용법보다 더 좋은 사용법을 알아내서 쓰고 있는 거였거나, 특별히 좋은 건 아니지만 취향에 따라 갈리는 다른 사용법을 쓰고 있었거나 하신 것도 아닌 듯한데요 댓글 보니까.
냉면에 겨자 넣어먹는다는 개념 자체를 몰랐던 외국인한테 알려주는 정도의 일이잖아요. 그랬는데 그 뒤에 앞으로 겨자를 넣어 먹을지 지금까지처럼 먹을지가 외국인의 자유인 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