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35
2017-10-08 04:55:15
3
물론 명령 불복종이나 현역병들을 괴롭히는
그런 사람을 처벌해야 합니다.
그리고 예비군의 갑질 보다
동대장, 조교들의 갑질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제퇴소를 빌미로 협조아닌 협박에 가까운
말이나 쓸데없는 작업에 동원된다던가
훈련을 빙자한 반복행위도 있을 것이고
찾아본다면 그런 사례는 더 많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르는 과정 또한 순탄치 않습니다.
하지만 어떻게든 찾아가서 훈련을 받는 예비군들에게 전부다 갑질을 하는것 처럼 말하는데
화가 안날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리고 이전 시기에 갑질이란 말이
어떻게 등장했는지 다들 알지 않습니까?
마치 모든 사장님들이 갑질을 하는 것 마냥
이야기를 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것 처럼
예비군 대다수가 갑질을 하는 것 처럼
이야기를 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