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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8 02: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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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사용하시겠다면 강요할 수는 없지요.
황당한 여성차주분을 만난다는 경험이 있기 때문에 김여사라고 비난하고 싶으신 입장이시라면 개인의 불쾌한 경험 때문에 고정관념이 생긴다는 것까지 반론할 수는 없는거죠.
다만 여성차주라고 볼 수 없는데도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것도 사실이고, 그로 인해 싸잡는 말에 대한 차별적인 느낌, 비하나 조롱에 대해 불쾌한 감정이 들 수 있다는 입장이 있다는 것도 알아주셨으면 해요.
남성차주분이 황당하게/거칠게 운전했으면 화내고 넘어가시지만, 여성차주분이 황당하게/거칠게 운전하면 화내고 어 여성차주시네, 김여사네 하고 한번 더 되새길수 있도록 하는 단어이기도 해서 반대 의견을 주장하고 있었어요.
이 모든 의견을 여시나 메갈로 몰아가는 것도 좀 당황스러운 일이기도 했지만요..
아무래도 차게이다보니 도로상에서 여러가지 불쾌한 경험들이 있으셨을거라고 생각해요. 다만 여성차주이기 때문에 이런 김여사가 있었다고 사고시 기억에 더 남거나 회자될 수 있었다고도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