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늘 저녁에 받아서, 아직 사용은 안 해봤어요. 검색해보니까 (일단 더바디샵은 찬양광고보단 직접 산 사람들이 적는 리뷰들이 많고) 별로 나쁜 말은 없는 거 같더라고요. 가벼운 젤 타입에다가 구입하면 1만원에 45ml인셈이니 어지간한 수분크림 1개 가격이라 사봤어요.
옛날에 쇼핑초보일 때는 검색하고 결정하는 것부터 가격 이득보기까지 시간이 너무 소비되었는데, 이것도 계속 하다보면 조금이나마 느는 것 같아요. ㅋㅋㅋ 화장품은 한꺼번에 장만하기 보다는 필요하다 싶은 거 세일할 때 하나씩 장만하는 게 좋더군요. 하지만 저도 하나씩 쌓여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ㄷㄷㄷ
그게 육안으로 보자면 크기가 똑같게 보이긴 하는데 딱 맞게 착 끼워지는 건지는 좀 불확실해요. 전 듣보브랜드 다른 쿠션케이스에 억지로 끼워서 쓰거든요. 제가 가진 쿠션 2종류가 미묘하게 착탈감이 좀 다르긴 하더라고요. 하지만 정품케이스에 쓰자면 둘 다 맞아떨어질 거 같기도 하고... 확실치가 않습니다. 생긴 건 똑같이 생겨서요. OTL 이건 확실하게 알만한 다른 분께 여쭤보셔야 할 것 같아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