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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7 15: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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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되풀이 해먹는 음식도 사실... 요리하기가 귀찮아서 그렇지 일단 해놓으면 입은 만족합니다. 그런 식으로 한 달 이상 같은 주메뉴가... ㅋㅋ
그냥 삼시세끼 다 급식같이 제공되어서 뭐 먹을지 생각같은 거 아예 안하고 싶다고 생각하기도 하는데, 그렇게 될 확률이 없으므로 스스로 식단을 잘 꾸려야할 것 같아요. 스스로 요리해먹기 귀찮으니까 자꾸 '딴 길'로 새더라고요 -_-;
육고기 싫어하니까 먹을 수 있는 범위가 확 줄어드는 건 맞아요. 근데 타고난 체질이 그런 거라서 피해의식은 아니고.... 건강한 지방으로 된 음식없이 다른 반찬들로는 확실히 포만감 드는 식사하기가 힘들어서, 그래서 또 딴 길로 새는 면도 있어요. 저렴하게 배부른 식단 짜기가 힘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