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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7 01: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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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경향이 사건의 본질을 은폐하기라도 하고 그걸 제이티비씨가 용감하게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공개했다고 하는 듯한 글들이 많으네요. 경향은 다음날 전문 공개할 예정이었지요. 분명히 하십시다.
육성 공개는 그 후에도 늦지 않았을 겁니다. 굳이 취재 당사자도 아닌 장물 취득자가 그렇게 무책임하게 공개했어야 할 상황이었는지요. 알 권리라는 허울좋은 단어로 뭉갤 일입니까. 손석희 옹에게 이번만은 실망합니다.
직업 윤리를 저버린 김인성 교수에게도 많이 실망했습니다. 제이티비씨는 국민의 알 권리 지킨다고 이 양반 밥줄도 끊어주게 생겼네요. 그 소신 지킬 수 있게 자기 직업 윤리까지 저버리며 도와준 사람 등에 칼을 꽂아넣는 것은 뭐라고 변명하시려는지. 그러게 왜 그랬어 라고 할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