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GoToTheMoo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4-11-18
방문횟수 : 1214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730 2016-06-09 12:06:06 0
[새창]
티모가 예전에 몇번 해본적이 있는데

1. AD는 괜찮습니다.
2. AP는 한정적으로 괜찮지만 보편적으로 안좋습니다.
3. 탑티모로 적을 찢바른다 = 뭘해도 찢바르는건 맞지만, 티모만 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그 선택지 자체가 없습니다.

4. 픽'만' 가지고 선입견을 가질수도 있긴 합니다만, 그러면 그냥 다인팀 돌리세요.
729 2016-06-09 11:59:18 0
요즘 화재거리인 다인큐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새창]
2016/06/09 11:35:13
FPS 게임을 예전에 그리 많이 안해서 잘 모르겟지만
채팅할 시간 자체가 적지 않나요? FPS 장르 특성상 채팅 = 멈추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서, 음성이 아니면 세세한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니까 자연스레 팀게임으로 성장 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대기시간 or 사망시간 정도?)

AOS 는 채팅할 여유라고 해야하나, 비전투 시간이 너무 길고, 그 동안 채팅을 해도 제약이 거의 없는 차이 (FPS는 비전투라 하더라도 이동시 최소한의 입력을 요구하니) 가 크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멥 전반의 정보습득이 FPS 는 극단적으로 제한적인것도 팀게임 성숙의 이유이지 않을까요.
728 2016-06-06 19:08:02 0
망한 라인 가지 말라는 이유가 정확히 뭔가요 [새창]
2016/06/06 16:36:19
망하는 유형이 엄청나게 많겠지만, 탑 챔프 유형으로 몇개 찍어 보자면

1. 탱커 (아군) vs 탱커 (적) :
- 탱커끼리 망한다는 가정 자체가 잘못된거. 정말 상성이나 피지컬이 안좋다면, 경험치 먹고 선텔합류를 도모하는게 정상적인 탑탱커 플레이임.
- 정글러가 여기 가서 가능한게 엄청 적기도 한 라인. 애초에 건드려서도 / 건드려서 이득보기도 힘든 라인
- 다만, 건드려서 이득 보면 한타에서 탱커의 존재감이 다른 경우도 있지만, 이경우 탱커유저가 합류하고 한타를 잘 할때 이야기, 탑 라인 구도 자체로 게임판도가 바뀌는 경우는 거의 없음.

2. 딜러 (아군) vs 탱커 (적) :
- 딜러가 망했다. . . 만약 건드리기도 전에 망했다면 이미 그 딜러는 애초에 하는법 모르니까, 한번 봐줘도 또 말릴 가능성이 큼.
- 다만 아주 간발의 차이 (싸우고 나니 탱커의 피도 100내외 정도. 갱와도 혼자서 따거나 딸뻔 하는 경우) 라면 적군 정글러의 개입이 없도록 봐주는 정도. (보통 이경우 자신감의 차이나 약간의 실수의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 만약 탱커가 반피이상 상태로 딜러가 죽을정도로 망하면, 정글러가 간다고 해서 무언가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적음.

3. 딜러 vs 딜러:
- 그냥 손싸움. 기본적으로 정글이 없을때 싸움을 걸거나 or 걸리면 애초에 라인 싸움 자체에 대해서 이해도가 없는 유저.
- 특히 CS 차이 = 화력차이가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왠만하면 라인을 압박 해서 CS 못먹게 하거나, 라인 프리징을 하게 유도 하는게 정석.
- 갱각 나오면 먼저 갱각 잡는건 좋지만, 이미 말린 상태면 정글러도 같이 죽음. (상대는 이미 혼자서 딸수 있는 상태 = 정글도 혼자서 죽을수 있는 상태)

그래서 통상적으로 말린라인에 갱 이건 뭐 하는건 안 좋습니다. 말리기 전에 안말릴 정도로 봐주는게 딱 좋습니다. 가장 좋은건 상대 정글위치 파악 (이건 전 라인에 도움이 되는) 입니다.
727 2016-06-06 14:51:25 1
stack overflow 2016 개발자 설문조사 결과 [새창]
2016/06/05 21:22:34
devs 는 개발팀 혹은 개발사 같은 소집단개념이라고 생각해봅니다.
~~devs (개발소? 개발진) 같은 커뮤니티이름 끝에 이렇게 쓰는 경우를 더러 본거 같네요.
726 2016-06-06 14:31:59 0
[새창]
자본주의에서 가장 쉽게 돈을 만드는건
고통이라는 요소를 강조시키는 거죠.

보험사가 최대수익을 버는것도 고통의 근원 (사고발생요소의 감소) 를 줄이는것보다 방관하고 방조하는 사회풍토를 유지하는거지 사회문화를 정화시키는게 아닌것처럼
725 2016-06-03 11:12:00 0
롤 너프방식은 게임역사상 최악일듯 [새창]
2016/06/03 09:48:07
원래 유틸성이라는게, 과하면 무조건 없에야 되는 요소입니다.

유틸성은 전투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부분이 워낙크고, 그 유틸의대부분은 "기동력" 에 직접적인 부분이 큰데

그러한 스킬이 매우 짧은 시간에 다수 활용 될수 있는 스킬이나, 매우 빈번하게 사용되면 그것 자체로 특색일수도 있지만

문제는 그 특색 때문에 타 챔피언들이 이길수가 없는 상황 (정글이 킨드라면 탑에선 에코가 있죠) 까지 발생했죠.

극단적인 이야기로 하자면, 에코는 전투중에 패시브 (특히 이동속도50~80%) 를 "항시" 가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모든 공격수단 (스킬과 평타) 를 3번만 맞추면, 무조건적으로 기동력을 확보 가능한데, 이것이 방템과 만나서 "좀비탱커" 가 된거죠. 게다가 기본데미지가 높은 편이었기 때문에,
"난 치고 빠지지만 넌 도망갈수 없어" 가 되버렸기 때문에, 이번에 패시브를 비롯한 모든 유틸성을 손봣습니다.

사실 유틸성 자체가 "OP 요소" 중에 하나로 자리 잡은지 매우 오래됫고, 그냥 그저 "활용성의 재평가" 가 맞물리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지, 지금도 사실 숨은 OP 들이 있을거라 봅니다. 다만 그게 솔랭까지냐, 대회에서도 잘 먹히냐의 차이이구요.

전자만 성립한다면, 화력적인 부분만 깍아도 될것입니다. 하지만, 대회수준에서 먹히게 되면 이야기는 다릅니다.
일방적인 수준으로 까지 먹힌다면 여러가지 방면 (라인전 운영 한타등) 에서 "카운터가 없는 챔피언" 이라는 결론이 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겁니다. 화력적으로 강한 챔피언이, 피지컬적으로 일정 수준이상이 확인된 유저들의 집단에서 일방적인 결과를 내는건 말이 안되는거죠.

반대로 대회에서 "만" 먹히고 솔랭에서는 거의 안나오거나 저조한 챔피언들이 있습니다. 마오카이 같은 탱커형 챔피언들이 있죠. 이유는 "어느정도 안정적인 or 독특한 조건을 요구" 하기 때문에 대부분 현재의 상태에서 괜찮지만, 만약 대회에서 너무 자주나오거나 독보적인 경우 초반의 위험성을 노출 하는 방향으로 패치를 하는게 맞습니다.

비슷한 최근 예는 뽀삐인데, 상대의 기동력을 봉쇄하고, 자신의 영역에 봉쇄하는 컨셉임에도 불구하고 결국엔 완전히 너프 시킵니다. 솔랭에서도 파괴자였고, 대회에서도 강했습니다. 결국 각종 스킬의 화력을 포함한 유틸성 (CC, 사거리등) 을 모조리 너프 시켰습니다.

그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피오라가 생각나고, 조금 더 보면 다리우스도 있습니다. 모두 리메이크 직후에 이 과정을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겪습니다.
더구나 피오라는 뽀삐가 주목받아 못쓰게 될때도 종종 나와 후반캐리력을 어김없이 보여주지만, 마찬가지로 "솔랭에선 애매한 챔프" 였기 때문에 초반의 위험성을 노출 시키구요 (W 쿨타임 증가)

크게 보면 솔랭에서의 영향도 / 대회에서의 영향도 두가지를 기준으로 통상 패치를 잡습니다. 물론 매우 세세한 이유들도 있겠지만, 보통 널리 알려진 OP 는 그 유형에 따라 어느정도 선 까지 너프가 되어야 하는지는 쉽게 추측이 가능합니다.
724 2016-06-02 10:26:41 0
폭풍전사 나서스 어떤가요? [새창]
2016/06/01 22:19:57
몇번 해본적이 있는데, 한번 써보면 "착취나 천둥보다 폭풍이 쓸만한 몇 안되는 챔프" 인걸 알수 있습니다.

1. 라인전에서 이길수 있는 픽 상대로 (파밍이 가능한 만만한 챔프) 영혼까지 털어먹을수 있는 위력.
2. 생각보다 갱에서 이것때문에 잘 튄다. (W걸고 E평Q 만으로 발동되면, 폭풍의 이속만으로 추격을 피할 "때" 도 있음. 하지만 기동력에 확실한 도움됨)
3. 다이브 할때 생각보다 이속이 좋아서 애매한 이속감소효과 (주로 얼건) 는 무시하고 달리기도 합니다.
4. 한타에서 어느정도 탱이 된다면, 탱커끼리 비비면서 죽빵치고 있다가, 탱커상대로 폭풍효과 받고 원딜로 달리면 도주기 쓰게 만들거나 뚜벅이면 쇄약걸고 딱콩으로 보내버릴수 있습니다.

몇번 해본건 아닌데, 나서스 몇판 재미로 할때 착취는 필요 없겟다 싶어서 (어차피 Q가 쎄지면 체력유지나 딜은 괜찮으니까) 영겁이나 다른거 보다가 몇번 써봣는데 (딱 둔화감소 생겼을때) 둔화가 강한 탱커 상대로는 매우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크게 효과본건 노틸러스랑 뽀삐였던거같네요. (스킬 잘못 쓰면 못 튀는 챔프 + 슬로우가 애매한 챔프)
723 2016-06-01 01:48:14 0
국산 대전게임이 욕먹는 이유 [새창]
2016/05/29 15:38:29
이 게임이 지금까지 남아 있었으면 사이퍼즈 자리 옆에 이게 있어도 무방할걸요.
722 2016-05-27 02:24:50 2
오버워치 아이콘 볼때마다 느끼는 거... [새창]
2016/05/26 20:22:10
총의 가늠쇠 처럼 생겻다고 생각한 저를 되돌아 봅니다. . .
721 2016-05-23 23:13:25 0
야필패를 넘어선 위대하신 탈필패. [새창]
2016/05/23 23:12:25
야스오보다 약한 제자 라는 시점에서

이미 탈과학일텐데요
719 2016-05-21 20:57:23 0
2013년 롤드컵 스크크 우승 당시 반응 [새창]
2016/05/21 15:44:43
한국이 다 쓸어담네

라는 분위기 였던거같음
718 2016-05-21 20:19:47 0
롤은 큰 그림에서 실력겜인것 같다. [새창]
2016/05/21 17:39:08
1. 팀원의 멘탈상태
2. 팀 조합
3. 라인전
4. 운영능력
5. 역할수행도

이게 하나하나 클리어 되어 내려 갈수록 높은 수준 (흔히 말하는 대회급) 이 이뤄진다고 생각합니다.
솔랭은 채팅안하면 거의 1번은 대부분 괜찮은거 같고, 대부분 2번이나 3번에서 갈린다고 봅니다. 조합이 개 쓰레기면, 라인전을 다 이겨도, 게임을 못이겨요. (왜냐하면 한타나 운영이 안되니까)
물론 100% 다 예상대로 흘러가는건 아니라서, 예상과 크게 다른건 배울때도 많아요. (예로들어서 탑 티모가 혼자 찢어바르고 있더라) 그럴땐 보통 템트리라던가 세팅이 보통은 다른 경우나 (숨은 장인류) , 현지인이 아니라서 (관광객) 그런경우도 있지만, 전자든 후자든 하나씩 배웁니다.

남의 멘탈상태는 내가 좌지우지 할순 없어도 내 멘탈은 좌지우지 할수 있죠. 그리고 멘탈괜찮은 사람은 친추해놓고 나중에라도 같이 게임하면 좋을겁니다. 지금있는 다인큐는 그렇게 하라고 만든거같아요
717 2016-05-20 21:40:11 0
[새창]
최종보스 쫄다구를 뽑는 이야기 같은데욥
716 2016-05-20 12:39:11 0
재미로 보는 160519 베스트 분석 [새창]
2016/05/20 08:51:48
공포의 조횟수가 왜 높나 이상해서 (몇개 되지도 않으니) 공포 베오베 19일자만 살펴 봣는데

카테고리만 공포일 뿐이고 실내용은 해당 사건의 루머성 글이었네요. (카테고리를 분류하자면, 이것 또한 비난 비판쪽으로 가야할것같네요.

베오베가 조회수에 대해서 엄청나게 차지하니 대략 1/3은 비판비난쪽으로 넘겨야겟네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61 62 63 64 6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