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 컴 처음 조립할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엄마친구아들인 아는 오빠(외국계 거대 컴회사에 근무)한테 오빠 50만원대 롤돌아가는 컴 하나만 조립해죠
라고 부탁하고 조립까지 다 그 오빠가 해준후
컴배달을 받을 때 밥을 샀어요
그 후로 이것저것 관심이 많아져서 하나둘씩 업글하다보니
지금은 그 엄친아오빠가 만들어준것중 하드빼고 혼자서 다바꿨는데 ㅋㅋㅋㅋㅋㅋ
고장나거나 궁금한거 있으면 본인이 알아서 고치거나 알아서 업글하는게 정상인데
대체 왜 돈주고 맞춰준것도 아니고 부탁해서 재능기부 한 사람한테
고장나면 니탓이다 고쳐내라 하는지 이해를 할 수가 읍서여....
사진은 아름다운 제 컴터 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