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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4 15: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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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닥터 스트레인지는 자의식 쎈 나 잘난 맛에 삽니다.
제목에 스포 달아주셨으니 설명을 더 드리자면, 닥터 스트레인지는 자기가 '닥터' 인걸 되게 자랑스러워하죠. 극중에 자기가 박사학의 받았다고 자랑하는 장면이 있었죠? 박사한테 붙는 호칭이 탁터거든요.
근데 스트레인지가 카마르 타지에서 수련을 하게 되는데, 거기서 한단게 더 높은 단계에 가면 '마스터' 라고 한다고 하잖아요?
근데 스트레인지는 자기한테 마스터라고 붙이는걸 되게 싫어합니다. 계속 닥터라고 붙이라고 하죠.
이제 영어식 말장난인데, 영미권에서는 박사학위를 받으면 "닥터" 칭호를 주는데, 석사학위를 받으면 "마스터" 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스트레인지 입장에서는 자기는 "박사"인데 주변에서 계속 마스터라고 부르면 "석사"가 되어버리니까 그게 싫어서
계속 닥터라고 부르라고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