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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4 0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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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곳은 배짱장사하는데요 뭐… 이 글 쓴 분께서 겪은 일이 당혹스럽지 않다거나 무시해도 괜찮은 일이라고 할 수야 없지만.
아파트 도로 따라 30초 걸어가면 나오는 피자s쿨 페퍼로니 피자 한 판에 9700원, 치즈 크러스트 추가 보통 크기에서 3000원, 그렇다고 진짜 크러스트 추가하면 도우를 돌돌 말아서 토핑까지 줄여요.
콜라는 1.5L 들이 병에 2500원. 피클과 마늘 소스는 300원도 아니고 500원씩 추가구입해야해요….
비싼 품목들은 (베이컨 피자, 포테이토 피자.)고기에서 비린내나고 냉동 감자 튀김 조각이 익지 않고 이상한 맛이 나서 못 사먹어서
웃돈 2000원 얹어 줄 테니 페퍼로니 피자에 페퍼로니 좀 더 얹어 달라고 하니 앉은 자리에서 1개 집어서 놓더군요.
배달도 안하고 뭐 하는 짓일까… 단지에서 배부하는 잡지에 올라간 음식집들은 죄다 간단한 메뉴도 2만원 3만원 하던데 무슨 고기를 썼는지는 몰라도 족발과 수육은 고기에서 비린 내 나지, 중국집은 락궁이면서 허구한날 주방장 없어서 음식 맛 개판이지 (짜장면에 짬뽕 해산물 찌든내, 깐풍기는 튀긴 닭에 당근탕과 칠리소스를 버무린 정체 불명의 음식으로 둔갑.)
보쌈은 맛 좋긴 해도 26000 32000원 1인 메뉴 모두 한 사람이 배 못 채울 만큼 량이 창렬인데다
바로 앞 맘스터치는 감자튀김에 세까맣게 튀겨진 벌레가 두 번이나 (풍뎅이, 다리 다 떨어져나가서 튀김옷에 싹 붙은 큰 파리. 몸통은 고름주머니처럼 진물이 져서 무시를 못할 정도였음.)나와서 숨기려고 급급하지….
이사가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