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39
2015-09-04 01:23:46
0
안녕 누나. 25살이야.
문과출신이고 전문대 입학했어(대학교가기싫엇는데 억지로 떠밀려서 갔어)
1학년 1학기하고 군입대하고나니까 내가 무슨 꿈을 가지고 살았는지 생각이 드는거야
그래서 1년 휴학하고 여러가지 알바를 해봤어.
내가 느낀점은 "내가엿같아서 공부한다"
그러던 중에 내 친형이 it 업계에서 일 열심히하고있데? 형을 롤모델삼아 공부하기로했어
2학년때 컴퓨터공학으로 전과를 했지. 1학기를 지내보니 너무 재미있고 좋았어. 그전에는 쌍욕하면서 공부했는데
지금은 웃으면서 욕해. 성적잘나오니 욕심이 생겼어. 4년제를 가고싶은거야.
자퇴하고 편입준비중이야. 편입하고나서 취업할려면 29살로 예정이되어있어.
남자로선 마지노선의 나이같애. 여자쪽은 모르겠는데 하고싶은거하는게 좋을거같애. 아니다싶으면 공부하다가 결혼해도되고말야
내 결론은 하고싶은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