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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6 15: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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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처음 Food 4 Less라는 데를 가봤는데 진짜 충격과 공포의 도가니...
빈민~서민이 가는 마켓이에요. 야채는 후줄근하고 보통 제가 다니는 Ralph's 보다 비싸고 가짓수도 적은데
공산품은 충격적일 정도로 싸더라구요. 처음 보는 브랜드의 파스타 한봉지가 49센트, 통조림 소스가 79센트,
고기가 1파운드에 99센트, 2리터 펫트병 소다가 두랙을 꽉 채우고 2병에 2.5 달러, 5병 사면 3.99 뭐 이런....
근데 유난히 눈에 띄는 건 돼지고기와 내장, 정강이쪽 잘 안먹는 고기가 많고 소고기는 셀렉트 등급 이렇더라구요.
미국 마켓에서 셀렉트는 처음 봤어요. 중산층이 가는 Whole Foods 는 비싸서 못가다가 한두번 가면 별세계고
모르는 고급 브랜드가 많은데 여긴 또 극의 다른 극이구나... 싶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