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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1 15: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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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 버티는 거지 조금 지나면 그걸로 안되는 때가 와요. 정확히 말하면 20중반 지나서. 지난번 글 올렸던 것도 기억하는데 거기썼던 댓글이나 원글 내용으로 미루어보면 별로 이 상황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지 않으시는 것 같아요. 지금 당장은 몸무게가 빠졌다고 해서 좋아할 게 아니라 몇년 후 내 몸의 상태를 생각해봐야죠. 옛날 글들 보니 몇년 전에는 과체중이셨던데 그래서 마른 축이 되는 것이 기쁘실 수도 있어요. 왜냐면 나도 일단은 그럴 거 같으니까. 근데 몸이 지랄나면 병원비가 더 나와요. 걱정되서 하는 말이니까 간단한 거라도 꼭 챙겨 먹어요. 우리 막내동생이 님보다 두세살 위인데 동생보는 거 같네 진짜....ㅡㅡ 이새끼도 밥 좀 먹어야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