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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6 08: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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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람 상대하는 일 하면 일단 성별, 나이, 기혼유무로 태도 달라지는 사람 진짜 많아요. 좀 동안이었어서 싱긋 웃고 있으면 반말로 틱틱거리다가 은근슬쩍 저 생각보다 나이 많고 결혼했다, 남편이 여기 사장이다라고 지나가는 투로 이야기하면 갑자기 "어 그러셨어요? 이거 실례했습니다" 라고 레알 육성으로 들었었어요. 대놓고 말하는 건 50대정도 이상 남자들이 많았고, 40대 이상 여자들은 찔끔하는 티 보이고 슬쩍 태도가 공손해졌었어요. 전 그래서 학생 알바처럼 보여도 무조건 존댓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