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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8 12: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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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댓님 말에 공감해요. 아무 생각 안하고 몰두할 게 필요한 거 같아요. 저는 그게 책이었구요. 운동도 있었구요. 본인이 남하고 달라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원래 사람은 다 달라요. 개 한마리도 다른 개랑 비교해보면 다르잖아요. 다르다고 슬퍼하지 말아요. 누구나 아픈 곳, 자신없는 것, 뒤틀린 곳은 있어요. 단지 정도의 차이에 드러내냐 안드러내냐죠.
이 모든 과정을 통해서 빠나나쟝은 나의 다른 점과 아름답지 않은 점을 감싸안고 그게 뭐 어때서? 할 줄 아는 푸근한 어른이 될 수 있어요. 흔들리면 흔들릴수록 아프지만 뿌리와 마음은 깊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