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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4 0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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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혼전사고친 것도 엄빠고 낳은 것도 엄만데 왜 작성자님을 원망헌대요 내참.. 나이들었다고 어른되는 건 아니더라구요. 저도 혼전임신으로 결혼하고 상대방이 사업병 개망나니라서 이혼하고 혼자 딸 키우고 있는데요. 지금 딸이 12살인데 한번도 원망할 생각 든 적이 없어요. 아기가 생긴 거 알고 낳기로 한 것도 저, 그러기 위해서 결혼하기로 한 것도 저거든요ㅋㅋ 애는 암 잘못이 없음. 아니 막말로 나보다 20살 이상 먼저 어른이 된 사람이 자기보다 그만큼 어린애에게 너때문에 신세 망쳤다고 지럴할 만큼 멍청한 게 잘못 아닙니까 자기가 결정해놓고 왜 남탓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