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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0 13: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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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가셨군요. 잘하셨어요. 엄마에게 정보가 전달되는 걸 원하지 않는다면 아빠가 모르는 곳, 즉 본인 가방이라던가 책상 서랍 속 등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보관하세요. 그리고 만약 엄마와 관계가 좋지 않은 것이 병원 다니는 원인과 관계가 있다면 아빠에게 대놓고 이야기해야할 겁니다. 엄마한테 이런 이야기 전달하는 것 원하지 않으며 본인의 상태가 더 나빠지게 만들고 싶지 않으면 엄마에게 어떤 정보도 보내지 말라고요. 이건 사실 HIPPA라고 해서 한국에 비슷한 법령이 있을 겁니다. 부모자식간이라도 환자의 허락이 없으면 환자에 관한 어떤 것도 알려줄 수 없어요. 의사한테도 마찬가지로 사정을 이야기해놓으세요. 부모에게 밝혀지는 것을 원하지 않으며 특히 엄마에게는 프라이버시 엄수 원한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