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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7 10: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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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가 최선은 아닐지라도 차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님 말대로 "누군가"가 "최소한의 희생으로" "최대의 가치를" 얻는 방법을 알아냈을 수도 있죠.
그런데, "최소한의 희생"은 누가 할까요? "최대의 가치" 라는건 어떤 기준인가요? 그 "최소한의 희생" 을 짋어지고 비참해지거나 죽을 이들에게도 충분한 보상이 돌아가나요?
그리고, 그 "누군가" 의 판단이 옳다는건 "누가" 확인하나요?
그러니까 일단 대표자(왕 아닙니다. 절대권력자 아닙니다. 대표자입니다!)를 뽑아둔 후에도 국민이 지속적으로 계속 감시해야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