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은 PAY TO WIN 이 맞습니다 [새창]

작성자님 TCG 게임하면 핸드로 듀얼 안 하고 서고 통째로 손에 들고 플레이하실 스타일인듯.

아니 게임 시작 전에 선택의 폭이 넓은 건 그냥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거고
선택 끝난 뒤에 밸런스를 논했을 때 과금유저와 무과금유저 차이가 없는게 롤인데 그게 왜 P2W임?

3092 2014-10-06 15:47:37 0

롤은 PAY TO WIN 이 맞습니다 [새창]

아니 무슨 롤이 한번에 캐릭터 수십명 동시에 쓰는 게임도 아니고 한판에 한명씩만 쓰는건데 그 캐릭터 폭을 가지고 P2W라고 하는건 진짜...

게임 혼자 하는거 아니잖아요?

3091 2014-10-06 15:43:38 8

롤은 PAY TO WIN 이 맞습니다 [새창]

pay to win 이라고 하려면 "시간을 투자한 사람과 돈을 투자한 사람이 같은 국면에 섰을때" 돈을 더 부어서 우위를 따로 점할 수 있어야 그게 pay to win 아닙니까?

게임중에 캐쉬템 써서 회복이 가능하다거나 하는 수준이면 해당되겠네요.

3090 2014-10-06 15:41:12 0

롤은 PAY TO WIN 이 맞습니다 [새창]

TCG같은건 해보셨나 모르겠네요

3089 2014-10-06 12:19:07 1

[새창]

바다이야기를 계속 언급하시는데 그건 말만 게임이지 도박플랫폼 아닙니까.

영화 이야기하는데 몰카의 폐해를 이야기하는거나 별반 다를 게 없는데요.

3088 2014-10-06 11:50:20 0

[아이작] 뜻밖의 실험 2 ?! [새창]

엑...고양이 먹었는데 보스템 파밍 안 하셨어요? 저거 저렇게 가면 힘들던데;

3087 2014-10-06 11:49:27 0

[아이작] 뜻밖의 실험 2 ?! [새창]

Mom이 한방이고

악마한테 쓰면 사망인건 알았는데 천사방에서 써도 사망인가요...
플래티넘 찍었으면서 그건 안 해봤네;

3086 2014-10-06 11:10:30 0

근데 우리나라에서 KUF 같은 콘솔게임 만든다고 쳐도 [새창]

워3보다 먼저 영웅시스템 나왔는데 워3만 해본 사람들이 KUF가 워3 베꼈다고 하는거 보고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

3085 2014-10-06 11:03:28 0

게임시장이 "게임 개발자가 그린 게임계 만화" 처럼 돌아가는 이유 [새창]

말씀을 읽고 보니 생각이 나는 것이, 시장 크기의 기준을 "기꺼이 돈을 낼 사람" 으로 보느냐, "어쨌든 콘텐츠를 소모하는 사람" 으로 보느냐에 따라 달리 볼 수도 있는 내용이네요.

전자의 경우로 보면 애초에 우리나라 문화시장이 작디 작다고 볼 수도 있거든요. 후자에 속하는 사람들에게서 수익을 내려고 한 결과 지금과 같은 상황이 왔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3084 2014-10-06 10:59:33 0

근데 한국 개발자들은 왜 한국시장만 노리죠? [새창]

한국이 통신인프라가 좋고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보급율도 높아서 게임 테스트베드로는 상당히 좋아요.

고객들이 지갑을 잘 안 연다는 것도 이 점에서는 오히려 장점이죠.
한국에서 통할 정도 상술이면 어디 내놔도 된다는거.

3083 2014-10-06 10:56:02 1

게임시장이 "게임 개발자가 그린 게임계 만화" 처럼 돌아가는 이유 [새창]

1
영화, 미드, 애니도 그럼 아직 문화생활로 인정되지 않은건가요?
불법복제 만연하잖아요. 투자도 제대로 안 되잖아요. 정발 미드 자막 수준 및 화질건으로 들썩이던게 최근인데.

제가 보기에는 문화생활 전반에 대한 문제입니다.

3082 2014-10-06 10:52:52 0

혹시 샤이닝로어 아시는분? [새창]

구 샤로 재밌었죠.
엔지니어로 하고 있었는데... 권총보다 아픈 T자 ㅋㅋ

3081 2014-10-06 10:42:47 0

게임시장이 "게임 개발자가 그린 게임계 만화" 처럼 돌아가는 이유 [새창]

한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소위 말하는 '돈으로 밀어붙이는 과금 유저'는 꼭 나쁘게 생각할 대상은 아닙니다.
게임에 '시간' 이라는 자원을 투입하든, '돈' 이라는 자원을 투입하든 그건 개인의 선택이거든요.

물론 팀전이나 파티 상황에서 아군의 짐덩어리가 될 정도로 숙련도가 낮은 플레이어는 문제가 되겠습니다만, 그건 그 개인의 문제죠.
어떤 집단에든 트롤러는 존재하니까요.

3080 2014-10-06 10:37:43 1

[새창]

보류게시판 글은 나중에는 열람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작성자님 추억으로 간직하실 생각이시면 따로 백업해 두셔야 해요.

3079 2014-10-04 19:41:28 0

[다크소울] 매번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이과생들 만만세!! 찬양합니다. [새창]

난이도가 들쑥날쑥이 아니고 캐릭터와 "유저가" 성장해서 그런겁니다.
나중에 새로 시작하셔서 같은 보스 또 깨보면 자신이 성장한게 느껴질 겁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맵 전체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아직 깰 준비가 안된 상대" 를 마주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