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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내부고발자를 묻어 버리는" 사태가 발생했을 때 보면, 그 내부고발자를 묻어버린 집단은 대개 처벌/수사권을 가진 그 집단 본인이거나 그러한 집단과 강한 연계를 가졌거나, 그러한 집단과 같은 뒷배를 가진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렇지 않은 집단의 경우 내부고발자를 묻어 버리기는 거의 불가능하죠.

애초에 "가능한 처벌의 수위" 부터가 다른 경우가 허다하니까요. 사법기관에 걸리면 진짜 빨간줄 긋는건데....그래서 천년만년 갈 것 같던 일반인 집단이 의외로 작은 일로 무너집니다. 하물며 "광고만 못하지 품질은 수준급인" 상장기업의 주가에 영향을 줄 정도 사건이 발생했다면....하루, 아니, 한시라도 빨리 내부고발하는게 살아남는 방법입니다.

4456 2015-05-17 19:17:4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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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odayhumor.com/?freeboard_852782
너무 잘 숨겼나봐요. 아무도 모르시는듯 ㅠㅠ

4455 2015-05-17 18:47:58 7

베오베 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안팎으로 각자 할 수 있는 일들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만히 있다고 다 신중한 게 아니에요. 지금은 움직여야 할 때에요.

4454 2015-05-17 18:40:32 0

포탈에서 기사검색 방법에 질문이 있습니다. [새창]

다음은 쉽군요. 요즘 여성시대 문제 때문에 네이버 기사도 같은 방법으로 찾고 싶은데 혹시 아시는 분 없을까요?

4453 2015-05-17 18:36:32 3

포탈에서 기사검색 방법에 질문이 있습니다. [새창]

민들레가 그리운 봄날입니다.
원산지는 어딘지 모르겠지만 이미 친숙한 우리 꽃이죠.

신라면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봄날에는 가끔 생각나네요.
고기맛 나는 진라면이 더 좋아요.

리듬에 맞춰 비빔국수를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비고
플라즈마캐논

4452 2015-05-17 02:07:39 0

여시:반격의서막(폭력 및 흥신소 고용) [새창]

ㅋㅋ 저쪽도 이제 수법 조금씩 배워가네요.

이거 액자식 소설입니다. 우리가 반응하라고 써놓은거임. 글 맨 밑에 보이시죠?

4451 2015-05-17 02:05:27 17

앞장서는 분들 돕지는 못할망정 태클은 걸지 맙시다. [새창]

머릿속으로 의심은 할 수 있습니다. 정말 말대로의 활동을 하는지 검증도 할 수 있죠.
하지만 충분한 근거와 이유가 없는데 방해를 하는 건 잘못된 거죠.

4450 2015-05-17 02:02:13 0

낙태가 살인이라고 생각하세요? [새창]

이번 여시 사건이 여성인권에 큰 타격을 준 게, 바로 이런 논쟁을 제대로 하기 힘들어졌다는 겁니다.
정말 낙태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도 있겠지요. 그런데 그런 이들까지 도매금으로 싸잡아 비난받고 자기변호를 하기 힘든 환경을 만들어버렸어요.

4449 2015-05-17 01:59: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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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리지 말라는게 안티바이러스입니까 바이러스입니까 ㅋㅋㅋ

4448 2015-05-17 01:55:4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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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과 오만에 의해 시작된 일이었죠?

오유가 그렇게 만만한 도구로 보였나....ㅋ 하긴 우리가 그랬죠.

4447 2015-05-17 01:47:09 0

오유의 싸움과 아재들의 싸움은 다릅니다. [새창]

운영자님의 공지를 기다리는 것 말고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있습니다...
이번에 오유공을 다시 끌어내 확인 한 것도 유저들이었죠.

단, 아군오사 한 번에 전황이 뒤집힐 수 있다는 점은 명심하시고 신중하셨으면 합니다.

4446 2015-05-17 01:38:10 0

[저격주의]Nevadabada님의 차단을 건의합니다 [새창]

..........만약 삭제된 댓글이 한 페이지 이상 있었다면 신고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아직 판단할 수가 없군요.

4445 2015-05-17 01:32:4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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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바보.....the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