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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2016-02-12 16:38:56 2
[새창]
대구는 모든 새누리 예비후보가 ㄹ혜랑 찍은 현수막을 걸어놓았습니다. 지역구마다 3~4명의 예비후보가 있으니, 시 전체로는 이삼십명쯤 되겠군요. 버스를 타고 어디를 가든 빨간 바탕에 ㄹ혜랑 찍은 사진이 들어간 현수막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버스타면 폰만 보기로 했습니다. 밖을 보나, 폰을 보나 눈이 피곤한건 마찬가지지만 최소한 마음은 편하니까요.
102 2015-07-31 16:23:16 0
아프리카 출신이 말하는 대구의 더위 [새창]
2015/07/30 23:25:57
KTX타고 동대구역 내릴 때와 부산역 내릴 때는 천지차이. 동대구는 후텁지근하고, 부산은 시원하고... 대구산지 이십오년이지만 아직도 적응 안됨...
101 2015-06-19 15:07:19 0
[새창]
나도 모르게 광고의 X 표시를 누르고 말았다.
100 2012-12-28 21:08:11 1
나이별 울 엄니 결혼 반응 [새창]
2012/12/28 14:27:04
저보다 한 살 많으시군요. 저도 백마법의 기운이 슬슬 올라옵니다. 가끔 희망을 놓지 않으시려는 부모님의 반응도 있습니다만...
99 2012-07-17 06:05:52 0
해수온도차발전은 영구기관이 아님까? [새창]
2012/07/12 22:57:14
영구발전은 아닙니다. 해수의 온도차라는 엄청난 열 용량을 이용하는 것일 뿐, 결국 자체로 에너지를 생성하지 못하기에 영구기관은 아닙니다. 물론 재구의 온도에 의해 해수 온도차는 아주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고, 이것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가 있겠지만 결코 영구기관은 되지 못합니다.
98 2012-07-17 06:05:52 0
해수온도차발전은 영구기관이 아님까? [새창]
2012/07/12 22:57:14
영구발전은 아닙니다. 해수의 온도차라는 엄청난 열 용량을 이용하는 것일 뿐, 결국 자체로 에너지를 생성하지 못하기에 영구기관은 아닙니다. 물론 재구의 온도에 의해 해수 온도차는 아주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고, 이것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가 있겠지만 결코 영구기관은 되지 못합니다.
97 2012-07-17 06:03:09 0
삼투압과 증류수, 증류수에 사람을 담그면 어떻게 될까요? [새창]
2012/07/13 00:01:24
사람을 증류수 안에 담그신다구요? 살아있는 사람이라면 한동안 괜찮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물에 퉁퉁 불은 시체가 되겠군요. 죽은 사람은 체내 삼투압 조절을 할 수 없을테니까요. 살아있는 사람들 증류수 안에 넣으신다면 한동안은 괜찮겠지만 어느 정도 이상의 시간이 지난다면 삼투압에 의한 탈수현상에 의해 죽게 될 것입니다. 사람이 실험실의 증류수를 먹는다고 해도 바로 설사를 하거나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않을 수는 있겠지만 곧 탈수현상에 의해 체내 불균형으로 인해 죽을 수 있습니다.
삼투현상에 대한 기본을 조금 더 공부하셔야 할 듯 합니다.
96 2012-07-17 06:03:09 0
삼투압과 증류수, 증류수에 사람을 담그면 어떻게 될까요? [새창]
2012/07/13 00:01:24
사람을 증류수 안에 담그신다구요? 살아있는 사람이라면 한동안 괜찮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물에 퉁퉁 불은 시체가 되겠군요. 죽은 사람은 체내 삼투압 조절을 할 수 없을테니까요. 살아있는 사람들 증류수 안에 넣으신다면 한동안은 괜찮겠지만 어느 정도 이상의 시간이 지난다면 삼투압에 의한 탈수현상에 의해 죽게 될 것입니다. 사람이 실험실의 증류수를 먹는다고 해도 바로 설사를 하거나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않을 수는 있겠지만 곧 탈수현상에 의해 체내 불균형으로 인해 죽을 수 있습니다.
삼투현상에 대한 기본을 조금 더 공부하셔야 할 듯 합니다.
95 2012-07-17 03:31:39 0
장거리 운전에는 소형차가 좋나요? 대형차가 좋나요? [새창]
2012/07/16 13:09:25
제 친구가 유학시절에 맥시마를 탔었습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전 맥시마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운행중 고장날 확률은 말 그대로 집밖에서 번개맞을 확률이라고 생각하시고, 재수없으면 맞는거고 아니면 다행이라고 생각하시죠. 장거리 운전시 대형(?)차가 훨씬 편안합니다. 이건 운전자나 동승자 모두에게 말이죠. 님의 맥시마가 몇년식인지 모르겠지만 출시 15년이 넘지 않았다면 시빅보단 나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94 2012-07-17 03:27:57 0
차량 구매 조언 부탁드립니다. ^^ [새창]
2012/07/16 13:26:21
사십대인 저도 320d나 520d 또는 C220 이랑 소나타, 그랜져라면 고민이 됩니다. 제 나이대를 고려하면 320d는 아무래도 무리겠죠. 그런데도 C220은 가능하답니다. 회사의 네임벨류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물론 두 대다 젊은 층의 이미지인건 맞습니다. 4000 이상을 투자한 차를 3년 또는 5년만 타고 바꿀 것이냐, 아니면 좀 더 오래 탈 것이냐라고 생각한다면 320d 보단 C220에 한 표를 주겠습니다. 하지만 20대의 젊은 나이에 운전의 묘미를 느끼고 싶다면 320d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거라고 봅니다.
그랜져는 좀 나이든 느낌이 들어서 비교대상에서 제외하겠습니다. 님이 이십대라고 하니까요. 가격대로 본다면 가장 무난한게 소나타입니다. 그런데 이놈의 차가 뽑기 나름이라 괜찮은 놈이 걸릴지, 안그럴지 예상할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국내 고객을 호구로 아는 이 회사의 특성상 A/S에서 만족하시긴 쉽지 않겠죠. 그래도 새차를 구입하고 당분간은 수리비가 상대적으로 가정 적게 들겁니다. BMW나 BENZ는 초기 고장비율이 매우 낮지만 구입 후 5년 이내에 고장이 생긴다면 장난아닌 수리비가 들겠지요.(한 건당) 반면 소나타는 상대적으로 고장이 잦아도 수리비는 적게 듭니다.(한 건당) 장단점이 있는 셈이죠. 제 친구의 예를 든다면 프랑스 P 회사의 차를 산 이후 10년 가까이 잔고장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지인이 모는 미국 F사의 차도 마찬가지였지요. 하지만 국내 H, K사의 차를 산 친구들치고 3년 이내에 정비소 안 들어간 차량이 거의 없습니다.
일제 토요타 캠리를 언급하셨는데 참 괜찮은 차이긴 합니다. 그런데 쓰셨다시피 딱히 매력이 없습니다. 운전이 재미있는 것도, 그렇다고 정비 수리비가 싼 것도, 고장이 잘 나지않는 것도 아니죠. 그냥저냥 무난합니다. 그런데 이십대의 나이에(곧 삼십대가 되겠지만) 캠리를 그닥 매력있어 보이지 않는 차종이 아닐까 합니다.
님의 상황에 맞는 좋은 차를 고르시길 바랍니다. 제가 이십대였다면 폭스바겐 시로코R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만...
93 2012-07-17 03:10:04 0
차 잘 아시는 분 질문 좀 드릴게요 [새창]
2012/07/16 14:01:20
자동차의 연식이나 구조때문에 각 회사마다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만, 요즘 나온 오토 차량의 경우 N보다 D로 운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나온 오토 차량의 경우, 대부분 퓨얼 컷이라고 해서(각 회사마다 명칭은 다르겠지만) 부하가 걸리지 않는 경우(대표적으로 내리막길)에는 엔진에 연료공급을 차단합니다. 하지만 N의 경우에는 기본 공회전시의 RPM을 유지하기 위한 연료가 분사됩니다.
연비운전을 교육하는 BMW 센터에서도 고속도로에서 IC 진출을 앞둔 1km 상황에서는 N으로 바꿔 1km 가량을 그냥 미끄러지듯 가길 권장합니다만,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는 그냥 D에 두기를 권장합니다. 따라서 절대적으로 연비를 위해 N이 좋다, D가 좋다가 아니라 상황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시기 바랍니다. 즉 짧은 거리(1km 미만)에서는 그냥 D로 두시는 것이 안전을 위해 낫고(위급상황시 제동거리가 확실히 짧아집니다), 그렇지 않고 1km 이상을 미끄러지듯이 갈 경우에는 N이 낫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N으로 두었을 경우에는 제동거리가 길어진다는 것을 염두에 두시고 안전거리를 확보하시고 운전하셔야 합니다.
스틱 차량의 경우에는 퓨얼 컷 기능이 없기에 기어 중립이 연비에는 무조건 좋습니다만, 오토 차량보다 제동거리가 훨씬 길어집니다.(상대적으로) 이걸 염두하시고 안전운전하시길 바랍니다.
92 2012-07-16 05:30:39 0
해병 용어 하면 잼있는게 초창기엔 다로 만 끝내야 돼서.. ㅎㅎ [새창]
2012/07/15 20:25:19
남자4호님, 그 자부심이란 것도 자신들이 하기 나름이었고, 겪었던 내용들입니다. 님의 삼촌께서 진짜 해병특수수색대를 나오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겪었던 수색대는 그렇게 생각할 사람들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실무 시절(현역 시절) 겪어봤기 때문이죠.
운이 없었는지 2번이나 UDT 와 합동훈련도 했었습니다. 진짜 귀신이더군요. 저도 상병시절엔 해안가에 다가오던 물개와 돌고래를 발견하고 5분 대기 때려서 이거 잡아 포상 나가려다 그만둔 적이 있었습니다만, UDT 애들은 정말 못찾겠더군요.
전 해병 682기 입니다. 예비군은 물론 민방위도 끝나는 나이죠.
91 2012-05-14 04:16:38 0
연비왕님들 수동 연비 질문입니다 [새창]
2012/05/12 01:06:57
1단 알피엠2천이랑 5단 알피엠2천이랑 기름소모량은같나요??
-> 위에 레볼루션님이 답하신게 정답이긴 합니다. 그런데 차의 특성상 조금의 차이는 있습니다. 똑같이 계속 2천알피엠이라면 맞는 말이지만 고단 기어에서 알피엠이 줄어드는 상태에서는 기름이 더 소모됩니다. 반면 저단 기어에서 고단으로 올릴때의 순간이라면 생각보다 연료 소모량이 많지 않습니다. 님의 질문으로만 보자면 거리상 연비는 당연히 고단인 경우가 좋습니다. 하지만 계속 그런 경우보다는 변속중일 경우가 많겠죠. 따라서 차량마다 다른 최고 토크일 경우를 생각하셔서 변속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경유 수동차량은 2500 알피엠에서 3500 알피엠 부근에서 최대 토크가 나옵니다. 따라서 최대토크가 나올 즈음에서 변속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구 저알피엠반클러치시에 가끔차가 덜덜떨릴때잇는데 느낌상 이때기름소비량이 엄청날거같은데 제느낌이맞는건가요??
->저알피엠에 반클러치라면 경사로를 내려올 때인가 봅니다만, ECU를 장착한 차량은 엔진에 하중이 걸리지 않기에 노즐에서 연료를 분사해주지 않습니다. 즉 연료소모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오래된 차량은(90년대식) 엔진 회전속도에 맞춰 연료를 분사해줍니다. 따라서 연료감소가 전혀 없습니다. 또한 일반 평지에서 반클러치 상태에서 차량의 떨림이 있다면 디젤차의 경우 브란쟈에 이상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체적으로 님의 차량의 상채를 모르겠기에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일단 스로틀밸브를 조금만 열어주셔도 문제는 해결될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쓰로가 낮아도 엔진이 떨릴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경사를 올라갈때 높은기어로 엑셀깊이밟는게 연비에좋나요 낮은기어로 고알피엠이좋나요??(같은속도)
->경사로에서 특정 엔진의 단수를 놓고 올라갈 때 타코메타(엔진회전수 게이지)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엔진 회전수가 계속 떨어진다면 현재 그 차의 엔진 상태와 힘에서는 이 언덕길을 올라갈수 없다는 겁니다. 따라서 기어를 한 단 낮춰 올라가야 합니다. 물론 이 때도 타코메타가 레드존(엔진 회전수가 일정 영역을 벗어나면서 붉은 색 부분으로 감)에 다다르기 전에 기어를 한 단 올려주셔야 합니다. 레드존의 끝까지 가면 엔진에 연료가 공급되지 않는 상태가 발생되기 때문이지요. 즉 레드존에 다다르기 전에 기어변속을 해주셔야 합니다.

연비고수님들 폭탄질문이지만 답변부탁드려용^^;;
->그런데 이런 것도 모르고 어떻게 운전하셨어요?
90 2012-05-14 03:48:23 0
20살인데 출퇴근용차 추천좀해주세요 [새창]
2012/05/13 22:43:02
20살이면 차를 사더라도 아버지 명의로 가족특약 하는데 백번 이득입니다. 서른살에 차를 사서 개인한정특약으로 해도 백만원 정도의 보험료가 나옵니다. 그런데 20살이면 그것보단 훨씬 높겠죠. 그런데 아버지가 무사고이고, 할인을 많이 받은 상태라면 가족특약으로, 아버지 이름으로 하는 것이 낫습니다.
차종은 어차피 님의 돈으로 살 것이 아니고, 부모님의 도움으로 할 것 같은데 어떤 것이든 유지비가 적게 드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까지는 운전을 배우고 익히는 처지라 단순접촉사고가 많이 날 수 있습니다. 어떤 사고든 큰 차를 사면 다칠 확률은 줄어들긴 하지만, 초보시절엔 고속도로 아닌 이상 큰 사고가 없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상황에 맞는 적절한 차종을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자금여력이 떨어진다면 경차(마티즈, 모닝)도 가능할 것이고, 안전을 위한다면 그보다 조금 위 급으로 해서 프라이드, 액센트, 아반떼 등도 괜찮습니다. 물론 님의 집안이 괜찮다면 소나타, K5 등도 나쁘지는 않겠지요.

그러나 운전 초기엔 작은 차로 하는게 익숙해지고 숙달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안전으로만 따진다면 허머, S500 등등도 좋은 차겠지요. 일단 운전에 익숙해지고 큰 차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89 2012-05-14 03:38:35 5
자동차 추천좀해주세요 오유여러분들! [새창]
2012/05/14 03:48:51
어차피 새차라고 해도 어느 정도의 고장을 있을 수 밖에 없고, 처음부터 감가상각비는 생각하셔야겠죠. 중교차라면 현기차도 괜찮겠지만, 아버님의 나이나 현재 준비되는 여유자금으로 본다면 저는 알페온을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한국의 현실상 차의 크기가 인격(?)을 표현하는 편이기에 저도 중소형차를 몰다가 대형차로 바꾸니까 오히려 골목길 운전이 편하더군요. 상대편에서 먼저 멈춰서는 경우가 더 많아 지더군요. 그래서 이천씨씨급의 외제차는 비추합니다. 개인적으론 폭스바겐이 참 좋습니다만, 서비스가 엉망입니다. 하다못해 엔진오일 갈 때도 거의 하루를 소요하는 등 조그마한 고장이 있어도 고치기가 힘듭니다. 물론 잔 고장이 잘 없는 편이긴 합니다만, 아무런 문제없는 차를 뽑는다는건 로또와 같으니까요.

따라서 지엠 대우의 서비스망이 살아있는(물론 현기보다는 못하겠지만) 알페온 정도라면 무난하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조금만 더 쓰신다면 폭스바겐 파사트 모델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아직 국내 여건상 차의 크기로 인격을 논하기에 조금 문제가 있습니다. 물론 가격대 성능비로 따진다면야 파사트도 괜찮은 차지요. 정유회사가 싫어할 정도의 연비를 가지는 차이기 때문이죠. 그랜져보다 기름값은 절반도 안 들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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