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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2022-06-19 10:33:42 0
오늘 베스트글 근황 (2022-06-18 토요일) [새창]
2022/06/18 21:43:42
감사합니다.
537 2022-06-18 09:23:05 2
BTS, 충격적 발표 그리고... [새창]
2022/06/17 22:09:00
플리즈, 컴 백 순 어얼리. 아윌 비 히어 앤 웨잍 포 유.
536 2022-06-18 09:03:29 0
의사라고 소개는 받았는데... [새창]
2022/06/17 14:48:13
글쎄... 글쓴이는 뭘 바라고 저렇게 썼는지 모르겠지만 의사라는데 장의사 나온거 아니라면 별로, 아니 결코 당황해선 안되는거 아닐까? 소위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에서 수능성적 상위 백분율로 따진다면 인간 의사보다 수의사가 조금 떨어지긴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소위 우리가 살고있는 자본주의 사회라는 곳에서는 사람을 따지는 평가의 기준으로는 그 사람의 소득 수준으로 따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그 사람의 소득으로 평가한다면 수의사는 인간 의사에 비해 결코 떨어지거나 낮아지지 않는다. 그것은 우리나라에서 인간 의사는 의료보험이라는 혜택을 받는 사람을 치료하기에 그가 벌어들이는 수입은 월급제 의사의 경우 서른 중반의 경우 연평균 일억을 넘기기 조금 힘들다. 또한 그가 개업한 전문의라고 하더라도 연평균 수입은 일억을 살짝 넘길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국세청 통계로도 충분히 알 수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동물을 치료하는 수의사의 경우 인턴, 수련의 과정을 거치지도 않을 뿐더러 그가 다른 개인병원에서 수련을 하고 대학 수의대병원에 근무하거나 또는 개업한 수의사의 경우라면 서른 중반의 경우 월 천오백은 쉽게 넘기곤 한다. 그것은 의료보험이 전혀 적용되지않는 동물에 대한 진료를 하기에 그가 임의적으로 의료수가를 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서른 중반의 수의사 개업의라면 연평균 이억을 충분히 상회하는 수준의 소득을 올릴 수 있다. 이렇다면 인간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그 소득을 기준으로 한다면 결코 수의사가 인간 의사에게 밀릴 하등의 여지가 없다. 이것은 엄연한 현실 자본주의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의사라고 소개받았는데 수의사였다면 결코 당황스러울게 아니라 오히려 감지덕지해야 할 것이다. 이게 지금 우리 사회의 현실이다.
535 2022-06-17 20:23:56 0
2000년과 2020년 미국 vs 중국 최대 무역국가 [새창]
2022/06/17 15:16:47
괜히 세계의 공장이라고 불리우는게 아니군요. 일단 땅덩이 넓고, 인구 많으니 엄청 생산해내서 무역을 하는거겠죠. 그런데 말입니다. 그 무역거래라는게 위안화로 하는게 아니라 달러로 하잖아요. 기본적으로 원유는 달러로 결제하고 말입니다. 미국은 그냥 돈만 찍어내면 되는거죠. 어차피 거래는 달러로 하게 되어있으니 말입니다. 무역액의 대부분을 중국과 거래하지만 그 거래금액잉라는게 다 달러잖아요. 저 많은 국가들 거래에 위안화는 사용되지 않고 있지 않습니까?
534 2022-06-17 20:17:44 1
[속보]'대선 밀착수행' 尹대통령 지인 아들, 대통령실서 근무 [새창]
2022/06/17 18:38:30
사적 인연을 매개로 청와대 입성이라... 곧 최순실 시즌2가 시작되겠군요.
533 2022-06-17 20:15:59 2
로또와 비슷한 포상금 [새창]
2022/06/14 09:32:32
20억을 줄 정도의 간첩이라면 한 두 명의 간첩은 아닐거고, 최소한은 간첩단이거나 간첩선, 간첩용 잠수정이나 뭐 그런거 아닐까요? 꼴랑 한 명 신고해서 잡았다고 20억 주지는 않을거 같은데....
532 2022-06-17 20:04:13 3
진상이다 vs 진상 아니다 [새창]
2022/06/17 11:14:32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라고 알게 된다죠. 서비스라는건 말 그대로 가게 주인의 호의로 나오는 것인데, 저렇게 하면 권리가 되는 셈 아닌가요? 진상이다! 라고 까지 하긴 뭐하지만 최소한 유치하다는 것은 분명한 듯 합니다.
531 2022-06-17 19:59:22 0
해맑네요... [새창]
2022/06/17 15:01:53
이 색히는 대가리에 든게 똥이야, 된장이야, 라면사리야.... 뭘 알고나 말하는건지... 해쳐먹으려고 해도 머리가 좋아야 해쳐먹을텐데 저 머리로 해쳐먹기는 커녕 이용당하기만 하겠구만...
530 2022-06-17 19:53:30 8
굥은 무너질일만 남았습니다. [새창]
2022/06/17 16:14:11
어느 정도는 맞는 분석이라고도 보지만 간과한 부분이 있어보입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일본식 제도를 많이 받아들인 정부 형태입니다. 그러다보니 사시, 행시, 외시같은 고시를 통한 엘리트 관료를 뽑아 양성했습니다. 대통령이 뭔가를 계획하거나 구상하면 그에 맞는 합리적이고도 합당한 방안과 대책을 뚝딱 만들어 냈었던 사람들이지요. 김영삼이 금융실명제를 계획하자 딱 시의 적절하게 어느 요일에 발표하고, 은행 담당자들을 교육시켜 그 다음주 월요일부터 시행되도록 만들어 냈던 사람들입니다. 박정희의 행정수도 계획도 있었고 말입니다. IMF를 극복해 낸 것은 물론 우리 국민들의 위대한 역량도 있었지만 김대중대통령 아래의 행정관료들이 철저히 준비하고 계획해서 실행해 낸 것도 있습니다. 노때우때의 신도시들 보면 길거리에 전봇대 없이 지중화하여 철저히 잘 만들어 냈습니다. 이런 것들 모두 엘리트 관료들이 해낸 것이기도 하죠. 지금 무식한 대통령이 뭐가 뭔지도 모르고 방황할 때 그들은 복지부동만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대통령 머리 위해서 놀려고 할 겁니다. 각 부처의 장관들이 자기 업무를 파악하고 실행하기 위해 어리버리 구는데 6개월 정도 걸립니다. 그때 이미 그들은(행정관료들) 장관 쥐고 주무르며 일을 처리할 것입니다. 그래서 님의 생각처럼 쉽게 우리나라가 흔들리거나 쓰러지는 일은 없을 겁니다. 그때 정치인들, 즉 여당이나 야당의 국회의원들을 비롯한 보좌관들이 어떤 스탠스를 취하느냐에 따라 이 정권의 명운이 달려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마 자기들에게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판단이 된다면 바로 뒤에서 칼을 꽂을 수도 있을테지요.
부디 우리 국민들은 깨어있는 시민으로 존재하면서 조직화된 힘을 발휘해야 할 것입니다. 국민이 무섭다는거, 그들 아니 우리들은 정권을 심판할 수도 있고, 자치단체장도 뽑으며, 국회의원도 우리에게 선거철이면 표를 구해야 합니다. 우리가 깨어있을 때, 그때가 바로 정권을 심판하고, 바꾸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529 2022-06-17 02:07:20 1
윤 , "서울 사람들 전부 굶겨 죽일 작정이십니까" 민영화 꼼수 [새창]
2022/06/16 08:37:07
결국 그렇게 된다면 가격인상에 따른 법 개정이나 아니면 한전 민영화까지도 추진할 수 있게 되겠지요. 이때부터는 조금 늦은 싸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미 정부 방향이 세워진 후일테니까요. 그래서 발전원가를 투명하게 밝히는 작업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한전 민영화 전 겪을 공급가격 유동제도 엄히 다루어야 합니다. 그래야 혹시라도 민영화되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급격한 가격인상을 미리 막을 수 있거든요. 아직은 민영화를 직접적으로 걱정할 단계는 아니지만 차근차근 우리도 름의 연구를 통해 준비해야 합니다.
참으로 온깆분야 공부하게 사는 정부, 참으로 대단합니다.
528 2022-06-17 01:53:27 1
윤 , "서울 사람들 전부 굶겨 죽일 작정이십니까" 민영화 꼼수 [새창]
2022/06/16 08:37:07
윽. 인상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민간기업인 발전사는 이익을 추구할 수 밖에 없기에 손해보고 전기를 공급할리가 없죠. 한전은 울며 겨자먹기로 비싸게 사올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한전의 전기 공급가는 매 분ㅏㄴ전은기 일정 이상의 인상을 할 수 없습니다. 이건 법으로 막고 있거든요. 그래서 국제 에너지 가격의 인상에 따라 한전은 비싸게 사서 한정된 가격으로 공급해야 합니다. 그래서 현재로는 한전의 가격 인상도 어느 정도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단지 적자 규모를 줄일 수 있을지언정 현 상황을 극적으로 바꿀 수 없습니다.
527 2022-06-17 01:43:02 1
윤 , "서울 사람들 전부 굶겨 죽일 작정이십니까" 민영화 꼼수 [새창]
2022/06/16 08:37:07
일단은 현재 한전의 발전기업에서 사오는 전기와 그 공급가격 체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각 발전기업은 사용 에너지원의 가격 인상에 따라 발전 단가에 따른 가격 인상으
526 2022-06-16 15:26:57 0
대통령은 처음이라…방법 알려달라 [새창]
2022/06/15 19:14:05
참 그래도 대단한 대한민국인 것이 쥐, 닭이 대통령을 해먹었어도 베네수엘라 라던가 브라질 또는 그리스같이 망하지는 않는 것을 보면 신기하단 말이지. 아무래도 모피아니 뭐니 하지만 위대한(?) 관려 집단이 그렇게 되도록 놔두지는 않는다는 것이지. 물론 그 국민은 더 대단하고... 다시 굥이 집궈하는 시대가 되었어도 어느 정도 국가 경쟁력이 내려갈지언정 엄청나게 망하도록 놔두지는 않을 것이다. 기득권 관료집단들의 자기 이익을 위해서 일수도 있고, 또한 그 국민들도 가만있지는 않을테니...
525 2022-06-15 21:47:12 1
오늘 베스트글 근황 (2022-06-15 수요일) [새창]
2022/06/15 21:43:43
감사합니다.
524 2022-06-13 00:28:27 2
오늘 베스트글 근황 (2022-06-12 일요일) [새창]
2022/06/12 21:42:2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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