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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7 11: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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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회에 불만이 뭔지, 바꿀 건 바꾸고,
서로 소통도 하는 기회로 삼았으면 합니다.
사실 어느 정도 시사게가 문제가 있는 건 아시지 않으셨나요?
제가 보기에 시사게의 문제점 중 하나가, 의견이 맞지 않으면,
"혹시 분탕 종자 아니냐?" 하는 겁니다. 그리고, 아님 말고....의 태도를 취하는 거죠.
솔직히 뭐 여기 버티고 있는 사람들이야 그런 소리 한두번 다 들었으니, 그러려니 할수도 있다 치지만,
그게 진입장벽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제가 느낀 것 중 하나는 신고의 남용입니다. 적절한 사용이 무엇이어야 하는지 논의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제가 보기에 감정이 격해진 상태에서 신고한다/ 하자/ 해달라는 글이 왕왕 보이는데,
여지껏 시게가 겪은 일이 있어 민감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감안하다라도, 조금 과하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삼아보죠, 우리.
공지에 대한 논의도 그런 의미에서 나왔다고 생각하고 적극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