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 의외로 어렵진 않은데 귀찮게 출력과 스캔 할 일이 많고 2주 정도 기다리긴 해요 온라인으로만 신청 받는데 정보 제공에 대한 서약서 한부 먼저 뽑아서 서명하고 스캔해서 업로드 하고, 여권사본, 메디케어(의료보험증), 부동산 계약서류 같은거 스캔해서 올리고... 마지막으로 카드정보 넣어서 비용까지 내어야 겨우 끝납니다. 한국의 주민등록 제도가 문제가 많아도 정말 편리한것만은 부정할 수 없는거 같아요.
인생을 위해서 국제전화비가 아깝지 않으시다면 SOL리스트에 나와있는 관심분야의 기술심사 기관에 전화를 걸어보세요. 1. 심리학 관련한 분야의 경력을 쌓고 인정 받으려면 어떤 전공을택해야 하고 어느 분야로 일을 해야하는지. 2. 이쪽 직군이 계속해서 수요가 존재해서 sol에서 삭제 될 가능성이 적은지.
호주에서는 침술 자체는 의료 행위로 인정받진 못하겠지만 마사지나 추나요법 같은 것 처럼 하는 곳이 꽤 있어요. 단지 샵에 사람이 침술을 생돈 내고 하려고 오는건 아니고 이러한 것들도 의료 사보험의 커버리지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조금 조심하셔야 할 부분은;; 실수해서 부작용이 생기면 소송 걸릴 가능성도 있어요.
지금부터 컴공 대학 아무대나 4년제 나오시고 it회사 경력 쌓으세요. 그사이에 영어 공부 하세요 8년 정도. 그럼 대충 10년 내에는 영주권 받아 이민 하실 수 있겠네요. 10년입니다. 도전 해 볼만 해요. 딴생각 안하고 이것만 하면요. 그게 가장 빠르고 안전하며 확실합니다.
보통 추천서를 보면 학교나, 회사 이름을 딱 지목하는 경우는 많지 않고요.. 뭐 특별히 어떤 교수가 자기와 친분 있는 교수를 지목해서 특별히 써주는 경우가 아니라면 말이죠... 보통은 To whom may it concern, 이라고 써서 줍니다. 발행부수 원하면 원하는대로 출력한다음 싸인 해서 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