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02
2018-04-19 08:49:48
6
진짜 탄이들이 속이 깊구나, 서로서로 정말 배려하고 있구나를 느꼈어요.
그리고 남준이 진짜 고생 많이 했겠구나... 해서 좀 많이 울컥했구요.
진짜 석진이 말 한마디 한마디가 위안이 되는 거 같아서 좋았고 윤기의 불안함이나 그런 것도 뭐랄까 너무 고마웠어요. 윤기야 난 윤기가 직각목각댄스를 춰도 좋아...
아 지민이의 "당신들이 만들어준 상이니까"듣고 너무 기쁘고 고마웠고 태형이의 그 어딜 간다고?! 하는 그 표정 너무 귀여웠어여ㅋㅋㅋㅋㅋ
호석이는 진짜 넘 스윗하고 정국이는 그래도 막내막내하구나! 하고 생각하게 됐어여.
이번 편은 진짜 힐링이었던 거 같아여... 매번 제 덕심이 강해짐을 느낍니다... 얘두라 사랑해 아아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