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바쁜 일도 있고 어색하고 부끄럽고 지인도 없어서 아직 용기가 완전히 나진 않지만 그래도 꼭 뛰어보고 싶어여! 진짜 면봉이 아니라 이쑤시개라도, 샤프심이라도 좋으니 실존인물인지 확인이라도 해보고 싶습니다...ㅇ<-< 짤은 제가 최근에 치인 남준이 찡긋웃음입니다... 김남준 기여어...
싱귤러리티도 그렇고 스티그마도 그렇고 장르...? 느낌...? 이 되게 비슷하던데 태형이가 그런 장르를 좋아하나봐요. 또 진짜 찰떡이기도 하고여... 아. 그리고 싱귤러리티의 태형이가 호수에 버리고 온 또다른 나 자신이 아꼬라는 게 학계의 정설입니다. 증거로 아꼬와 싱귤러리티 태형이가 합해진 사진을 보여드립니다.(차단)
약간 아미들이 "이거다 이거!""마자마자 저거네!!""이거일 수도 있지 않을까?""우왕 그럴 수도 있겠당!" 하고 웅성웅성 하고있으면 빅힛이 "쨔잔☆ 아니지롱 이거지롱☆"하고 아주 의외의 것을 뙇 꺼내드는 느낌이에여. 근데 그게 아주 뜬금없는 게 아니고 저 해저에 아주 많이 깔려있었던 거라 너무너무 놀랍고여,,, 저는 이제 모든 것을 열심히 주워먹어야겠읍니다...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