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까지 PT도 해보고 필라테스, 플라잉요가 다 해봤는데 살은 안 빠지고 근육만 늘었으니까,,, 다이어트를 성공해본 적이 없네여! 쒸익쒸익 제 근육이 댓님께 좀 전송되면 좋겠네여. 근육때문에 너무 몸이 무거워져서 나중에 결혼식에서 남편이 저 못 들까봐 벌써부터 걱정이에야,,,,
저도! 배우고픈게 많아요. 우선 지금 일이 끝나면 발레도 배울거고, 그 이후엔 유학이든 뭐든 나가서 심리학 배우고 싶어요. 정말 좋아하거든요. 사격도 배우고 싶고...! 나중엔 댄스스포츠도 배울 거예요. 전 선천적으로 손톱이 길어서 현악기릉 못 다루니까,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이 기타나 바이올린같은 현악기를 다뤄주면 좋겠네여! 나머진 제가 다 할 줄 아니까☆(자랑)
아니에요. 그렇게라도 자기만의 방법을 찾으신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꽤 오래 힘들었는데 전 방법을 몰랐어요. 화내는 방법, 우는 방법... 그런 마이너스적인 감정을 풀어내는 방법을 몰라서 딱 10년을 그런 감정을 죽이고 살다가 최근에야 그 묵은 감정들을 풀고 있어요. 그리고 그 방법을 몰랐던 제 자신을 후회해요. 글쓴이님은 글쓴이님만의 방법이 있으신 거예요. 그걸로 풀리면 그걸로 된 거예요. 그 방법이 약이라면 그게 답이죠. 남들 말은 신경쓰지 마세요. 다만 건강을 생각해서 조절을 하셔야겠지만, 전 그게 나쁜 방법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