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딱 2주 전에 완전매복에 90도 누워있는 거 뽑았어요... 하필 맞닿아있는 치아가 썩기 시작해서 급히 뽑았는데 진짜 뽑는 내내 너무 힘들었어요ㅠㅠㅠㅠㅠㅠ 워낙 몸의 치유력이 좋아서 금방 낫긴 했지만 낫는 동안 너무 욱신거려서 힘들었어요 진짜 상어가 아니라서 다행이에여 상어였으면 또 뽑아야 했을텐데 사람이라 다행이다 증말ㅠㅠㅜㅠㅠㅜㅜㅠ
저도 방탄때문에 힙합을 듣기 시작했는데여... the last듣고 펑펑 울었어여ㅠㅠㅠㅠㅠㅠ 진짜 방탄 만나기 전의 '화양연화'는 그냥 좋아하는 영화 제목일 뿐이었는데 지금은 보기만 하면 눈물터지는 홍수버튼이 되어버렸고요ㅠㅠㅠㅠㅠㅠ 방탄이들이 이렇게 저를 점점 현생불가하게 만듭니다ㅠㅁㅜ)
아 헐 손거울 진짜 미쳤네여... 허억.... 제가 잘 때 안대를 꼭 하고 자는 사람이라 꼭 사야겠네여... 거울은 안 보지만 앞으로 볼 수도 있으니까 살거고,,, 그냥 귀여우니까 신발도 사고... 돈이 있으니 받아줘라 서버야 증말 진짜 유리서버가 버텨주길 바랄 뿐입니다.........(아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