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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2011-02-12 19:52:05 12
[동영상][유머x] 초등임용고사 불공정 수험생과학부모5일째농성. [새창]
2011/02/12 19:10:03
임고생님/

해당 문제가 발생했을 때, 교대생들은 행동을 취했습니다.
시험 친 당일날부터 교과서가 없었던 문제라던지, 운영미숙에 따른 불합리함에 대해 항의했습니다.
이의제기 당연히 했습니다.
이번에 임고치셨다면서, 임고카페는 안가보셨나봐요.

지금 이 시기가 되어서 겨우 이슈화 되서 나오고 있는거지
그 전에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684 2011-02-12 12:13:19 4
[동영상][유머x] 초등임용고사 불공정 수험생과학부모5일째농성. [새창]
2011/02/12 00:33:05
위에 문제 유출에 대해서 잘못 이해하고 계신 분들이 있네요-_-;

2차 시험 유출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임용고시 2차 시험은 주관식이고 서술식입니다. 매년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문제, 도대체 답이 뭔지 시험이 끝난 뒤에도 알 수 없는 문제가 나오는 등 수험생들을 난감하게 하는 시험이 바로 2차입니다.

이 2차 시험은 전국의 교대 교수님들 중에 과목별로 두 분이 선발되셔서 문제를 만드십니다.

이 때 출제위원인 교수님들은 서약을 하게 됩니다.
- 학교 중간고사나 기말 고사에 냈던 문제는 내지 않는다.
- 특강때 언급했던 내용은 내지 않는다.
(특강이란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수님들이 이 과목에서는 이런게 중요하다, 이런 것들을 좀 더 유심히 공부해라- 라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해주시는 강의를 말합니다.)
등 인데요,

2차 시험이 워낙 유별나다보니, 사전에 미리 문제를 알고 있을 경우 그 사람에게 크게 유리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런 서약을 하는 것이구요.

그런데 이번 임용시험에서 일부 교수들이 저 서약을 어긴 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자신의 학생들이 좀 더 유리하기 위해서 였겠죠-_-;

주로 자신이 특강 때 언급했던 내용과 문제를 냈구요,
일부 과목은 예문까지 똑같이 나왔다고 합니다.
전혀 예상치 못한 문제가 나와 수험생들을 당혹스럽게 했던 도덕이나 영어에서 예문까지 같았다고 하니... 에휴- -

그런데 교과부에서는 유출의 수위가 가장 낮았던 수학과목에 대해서만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수학 1번 문항을 전원정답처리하고 해당 교수에게 징계를 내린 것입니다.
그런데 이 1번 문항이라는게 굳이 유출이 안되도, 어느정도 공부한 학생이면 누구나 적을 수 있는 쉬운 문항이었습니다. 교과부는 이런 처리를 하고 특히 유출이 심했던 도덕, 영어(그 외에 다른 과목도 있다고는 하는데 전 정확히는 모르겠네요...)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넘어가버리는 태도를 취했습니다.
아무리 임고생이 항의를 해도 소용이 없더군요-_-;;;

문제를 출제한 교수의 강의를 들은 학생, 그 교수의 특강을 들었던 학생, 그리고 친구를 통해 특강 자료를 보고 공부한 학생... 이런 학생들이 2차 문제를 미리 알고 고사장에 들어갔죠.(이런이런 문제가 나온다고 정확하게 알았다는 것이 아니라, 정리된 자료중에 나온 시험문제가 있었고 그것을 본 사람은 잘 쓸 수 있었다는 겁니다.)

이 경우 수험생들의 도덕성이 문제가 아니라,
일부 교수님들의 도덕성과 이런 큰 사건을 그냥 덮어버리는 평가원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건이 생겼을 때, 기자들과 시사프로작가(특히 SBS뉴스추적 작가에게 연락이 와서, 증거자료들을 넘기고 사실을 전달해서 여론화가 되도록)에게 진실을 알리려 많은 노력을 했는데...
SBS 뉴스추적에서는 영 엉뚱한 내용으로 나갔더라구요.
683 2011-02-12 12:13:19 11
[동영상][유머x] 초등임용고사 불공정 수험생과학부모5일째농성. [새창]
2011/02/12 19:10:03
위에 문제 유출에 대해서 잘못 이해하고 계신 분들이 있네요-_-;

2차 시험 유출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임용고시 2차 시험은 주관식이고 서술식입니다. 매년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문제, 도대체 답이 뭔지 시험이 끝난 뒤에도 알 수 없는 문제가 나오는 등 수험생들을 난감하게 하는 시험이 바로 2차입니다.

이 2차 시험은 전국의 교대 교수님들 중에 과목별로 두 분이 선발되셔서 문제를 만드십니다.

이 때 출제위원인 교수님들은 서약을 하게 됩니다.
- 학교 중간고사나 기말 고사에 냈던 문제는 내지 않는다.
- 특강때 언급했던 내용은 내지 않는다.
(특강이란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수님들이 이 과목에서는 이런게 중요하다, 이런 것들을 좀 더 유심히 공부해라- 라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해주시는 강의를 말합니다.)
등 인데요,

2차 시험이 워낙 유별나다보니, 사전에 미리 문제를 알고 있을 경우 그 사람에게 크게 유리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런 서약을 하는 것이구요.

그런데 이번 임용시험에서 일부 교수들이 저 서약을 어긴 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자신의 학생들이 좀 더 유리하기 위해서 였겠죠-_-;

주로 자신이 특강 때 언급했던 내용과 문제를 냈구요,
일부 과목은 예문까지 똑같이 나왔다고 합니다.
전혀 예상치 못한 문제가 나와 수험생들을 당혹스럽게 했던 도덕이나 영어에서 예문까지 같았다고 하니... 에휴- -

그런데 교과부에서는 유출의 수위가 가장 낮았던 수학과목에 대해서만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수학 1번 문항을 전원정답처리하고 해당 교수에게 징계를 내린 것입니다.
그런데 이 1번 문항이라는게 굳이 유출이 안되도, 어느정도 공부한 학생이면 누구나 적을 수 있는 쉬운 문항이었습니다. 교과부는 이런 처리를 하고 특히 유출이 심했던 도덕, 영어(그 외에 다른 과목도 있다고는 하는데 전 정확히는 모르겠네요...)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넘어가버리는 태도를 취했습니다.
아무리 임고생이 항의를 해도 소용이 없더군요-_-;;;

문제를 출제한 교수의 강의를 들은 학생, 그 교수의 특강을 들었던 학생, 그리고 친구를 통해 특강 자료를 보고 공부한 학생... 이런 학생들이 2차 문제를 미리 알고 고사장에 들어갔죠.(이런이런 문제가 나온다고 정확하게 알았다는 것이 아니라, 정리된 자료중에 나온 시험문제가 있었고 그것을 본 사람은 잘 쓸 수 있었다는 겁니다.)

이 경우 수험생들의 도덕성이 문제가 아니라,
일부 교수님들의 도덕성과 이런 큰 사건을 그냥 덮어버리는 평가원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건이 생겼을 때, 기자들과 시사프로작가(특히 SBS뉴스추적 작가에게 연락이 와서, 증거자료들을 넘기고 사실을 전달해서 여론화가 되도록)에게 진실을 알리려 많은 노력을 했는데...
SBS 뉴스추적에서는 영 엉뚱한 내용으로 나갔더라구요.
682 2011-02-12 00:26:49 0
Green Day.swf [새창]
2011/02/13 19:41:38
처음 들어봣는데, 가사가 굉장히 와닿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681 2011-01-19 23:35:17 0
여친 남동생한테 질투생김. [새창]
2011/01/19 22:28:22
전에 베오베에, 남편이 여동생(나이차가 쫌 남. 그래도 20대)이랑 뽀뽀하고 엄청 친해서 질투난다는 글 있었는데...
거긴 부인이 속 좁다고 나이차 많이 나는 여동생이면 그럴 수도 있지, 이런 댓글이 대부분이 였는데-

그쵸!
질투나는게 맞죠!

입술에 뽀뽀하는건 애인 입장에서 진짜 마음에 안들듯-ㅗ-
680 2011-01-19 23:21:28 0
B형남자이거나 B형남자랑 사귄경험 있는분만 잠깐만.. [새창]
2011/01/19 22:51:57
1 전 혈액형별 성격을 안믿는 것이, 혈액형에는 ABO식 말고도 수 많은 혈액형이 있습니다.
게다가 ABO식 혈액형이라도, 정확하게 나누어 떨어지지 않는 혈액형도 있어요.
측정할 때 마다 혈액형이 달라지는 사람도 있구요.
그 혈액형별로 다 성격이 다르다고 한다면? 혈액형이 달라질때 성격도 달라진다고 한다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그리고 님 말씀에도 있지만, 결국은 유전자에 달려있는 문제이지 않나용.
그걸 혈액혈별 성격이라고 하기 보다는 특정 유전자로 인한 성격이라고 해야 더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ㅈ'
679 2011-01-19 23:16:56 1
동생 때문에 온 집안이 매일 들쑤셔 집니다.. [새창]
2011/01/19 23:08:11
힘내세요 ㅠ ㅠ

그리고... 동생분은 전문 상담이 필요해보입니다.
사회성이 매우 부족하고, 자신의 세계에 빠져살고 있네요.

주변사람이 어떻게 하기엔 이미 시기가 늦어버린 듯 합니다.

요즘 정신과는 옛날이랑 다르니까...
상담이나 심리치료, 한번 생각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678 2011-01-19 23:14:38 0
현금있는 지갑을 그대로 돌려준게 고민 [새창]
2011/01/19 23:08:13
매번매번 지갑 잃어버리는 친구가 있는데...

글쓴님 같으신분이 지갑 주웠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ㅠ ㅠ

저번에는 현금 다 사라지고 지갑만 돌아온적도 있지만,
이번엔 아예 깜깜 무소식;ㅁ;

좋은 일 하셨어요 ! 정말 !
677 2011-01-19 23:14:38 2
현금있는 지갑을 그대로 돌려준게 고민 [새창]
2011/01/20 01:11:28
매번매번 지갑 잃어버리는 친구가 있는데...

글쓴님 같으신분이 지갑 주웠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ㅠ ㅠ

저번에는 현금 다 사라지고 지갑만 돌아온적도 있지만,
이번엔 아예 깜깜 무소식;ㅁ;

좋은 일 하셨어요 ! 정말 !
676 2011-01-19 23:08:50 0
B형남자이거나 B형남자랑 사귄경험 있는분만 잠깐만.. [새창]
2011/01/19 22:51:57
11 일단 혈액형별 성격이라는거 자체가, 일본의 왠 할아버지가 만들어낸 것입니다.
그게 우리나라에 전해진 것이구요.
그래서 혈액형 성격 믿는거..-ㅗ- 우리나라랑 일본말고는 없을 껄요.

그리고 님의 생각이 잘못 된 것이,
혈액형의 성분(이라고 해봤자, 항원 항체이지만...)은 근본적으로 유전자에 의해 결정되는 것입니다.
성격에 영향을 미친다면 혈액형때문이 아니라, 유전자 때문이라고 봐야하는 거죠-_-;

인간은 번식하지 않아도 되는데 성적욕구는 생기는거요?
쾌락을 좋아하니깐 그렇죠.
인간이 직립보행에 대한 설 중에 하나는, 성적 쾌락을 위해서입니다.
직립보행은 척추와 하반신에 무리를 주고 에너지의 효율면에서 전혀 좋지 않습니다.
직립보행을 하게 됨으로써 인간의 섹스 체위가 다양해질 수 있었고, 그로인해 쾌락 더욱 추구할 수 있게 되었죠.
인간은 쾌락을 좇는 동물인 것이죠.

그리고 여성의 생리주기요?-ㅗ-
28일이라고 배우긴 하지만, 28일 아닌 사람도 많아요.
달의 공전주기랑 같은 건 전 좀 우연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냥 달의 주기랑 비슷하니 월경이라고 부르는 것이지, 그 사이의 연관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에 관한 이야기도 전혀 접한 적 없구요.
675 2011-01-19 22:59:54 0
고양이 사진이면 베스트 가나요? ㅜㅂ- [새창]
2011/01/19 22:38:54
오잉

저 둘 사이의 애긴가요?!
674 2011-01-19 22:56:45 0
B형남자이거나 B형남자랑 사귄경험 있는분만 잠깐만.. [새창]
2011/01/19 22:51:57
물론 그 사람이 자기 스스로 B형이라는데에 도취되어서,

일명 B형의 성격이라는 것을 맹신하고 그대로 행동한다면 또 모르겠지만...
673 2011-01-19 00:11:11 0
대충 간단 떡갈비 [새창]
2011/01/18 23:58:02
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떡갈비에 떡이 없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손님 어케된거임! 있다고 대충대충 하시는건가여 !!
672 2011-01-19 00:10:18 1
대충 간단 떡갈비 [새창]
2011/01/18 23:58:02
답변달렸다고 씐나게 읽어내렸는데...
마지막 문장이 가슴에 사무치네요 ㅠ ㅠ

잔인하신 분 ㅠ ㅠ
671 2011-01-19 00:01:58 0
대충 간단 떡갈비 [새창]
2011/01/18 23:58:02
질문있습니다 !

1. 맛있습니까? 별점으로 답해주세요★

2. 제작비는 얼마나 드나요... 고기...고기는 비싸다는 제 안의 고정관념이 ㅠ ㅠ 흑흑

3. 양념장 비율을 대략 알려주셔용


왠지 간단해보여서 만들어보고 싶어지네요!
자취생에게 한떨기 자비를 베풀어, 위의 질문에 친절히 답해주시면... 생길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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