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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15 17:45:06
4/5
북학인님이 말씀은 잘 꺼내셨는데, 표현만 조금 바꿧으면 좋겠네요;
고맙다는 말말고....(그다지, 생각나는 표현은 없지만;)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이승연이 미친짓안했으면 누가 지금, 종군위안부할머니들에 대해 생각했겠습니까?
위안부할머니 찾아가보지도 않고, 누드찍고 울었다던 이승연이나-
위안부할머니 생각도 안하다가, 이승연 미친짓에 난리치는 사람들이나-
피차일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이승연이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말의 요지를 흩트리지 말아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