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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7 15: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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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다른 작가랑 비교하는건 매너가 아닌건 알지만.
개토주보다 다른 동물웹툰을 가끔 추천해드리는 이유가.
그 작가님은.
개인적인 생각이라면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아닐수 있다' 라던가 다 그렇지 않다는 둥.
자신의 경험만을 하나로 획일화 시키시지 않고,
그렇게 접근을 하고 댓글로 서로 소통이 된다라는 느낌도 받구요.
(잘못 된 정보를 쓰신적이 있는데, 찾아보시고 다음 회차에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
근데 개토주 작가님은 사과는 하지만 역시 내 생각은 그게 아님.
이런 느낌..
저도 개, 토끼 다 길렀고 너무 좋아하고.
그래서, 개나 토끼에 대해서 말하시는건 공감되는 부분이 많지만.
한번씩은 너무 본인 의견만 맞다는 식이라.
속상할때도 많습니다.
솔직히 이중적인 모습이나, 편견으로 그리는화 보면 작가님 실제로 너무 싫어요.
근데, 원래 저분 웹툰 데뷔전부터 지켜보고 응원했던 사람으로서는.
또 너무 씁쓸하기도 하구요.
깔꺼면 보지말라는 분들 계신데, 까는걸로 보일 수 있겠지만.
애정도 없었으면 욕만 했을거예요..
그리고 잘 모른다면 그냥 쭉 토끼랑 개만 이야기 하셨음 좋겠어요.
본인이 자신의 개가 차별 받는걸로 상처 받은것 처럼.
다른 사람들도 그런거였다는것만 이해하셨더라도.
난리가 나지 않았을거예요.
근데 이해 못 하시고 집사들 유난떤다고 했던게 불을 활활 지피신거죠.
취향존중이랑 같아요.
달팽이를 키우는분, 악어를 키우는 분. 뱀을 키우시는 분 등등.
솔직히 이해는 안되지만,
그분들이 사랑하는 존재잖아요.
그것에 대해 내가 길러도 안 봤으면서.
한쪽 면만보고 이렇다 저렇다 판단해버리는건 잘못 된거죠.
실제 안 키워본 사람들은 아 그렇구나가 되버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