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28
2018-08-02 14:01:57
5
어려운구도면 모를까 위에 3/4각도는 왜 배끼는겨.. 도장만 찍다보니깐 그림그리는걸 까먹었나?
5827
2018-08-02 02:36:43
0
한 20년쯤지나면
8 90년대 영화같은거 보고
와 저러고도 밖에 돌아다닐수 있네 와 저게 사네 그렇게 부러워할것같음..
8 90년대 영화같은거 보고
와 저러고도 밖에 돌아다닐수 있네 와 저게 사네 그렇게 부러워할것같음..
5825
2018-08-02 02:11:01
0
이후 기상청은 여름에 기단이 변화해서 오는 비를 장맛비라고 부르기로 했답니다
21세기 너무 무섭다..
21세기 너무 무섭다..
5823
2018-07-31 01:18:39
2
얜 구리스가 발려있는게 아니라 솔더링인데..??
뇌가 적출되었네..
뇌가 적출되었네..
5822
2018-07-29 05:47:06
16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위상수학에서는 위상(공간)이 가지는 점들을 일대일 대응시킬 수 있으면 같다고 보는데, 위상수학에선 이런식으로 위상공간 사이에 함수를 만들고 놉니다
그런데 이렇게 위상을 모아놓은걸 원소로 보고 그 사이의 대응(=함수)를 연산으로 보면 군이 만들어지네? 그러면 현대대수에서 하는거 끌어와 쓸수있네? 그래서 현대대수를 끼얹다가 나오는것중 하나가 호몰로지
위상 자체도 이미 점들의 '집합'의 '집합'인데. 그걸 다시 모아서 한 덩어리(원소)로 보고 '집합'을 만들어서 그걸로 덧셈뺄셈을 하는셈입니다.
배운지가 가물가물해서 맞는지 모르겠는데 아랫분이 확인해주실겁니다.
위상수학에서는 위상(공간)이 가지는 점들을 일대일 대응시킬 수 있으면 같다고 보는데, 위상수학에선 이런식으로 위상공간 사이에 함수를 만들고 놉니다
그런데 이렇게 위상을 모아놓은걸 원소로 보고 그 사이의 대응(=함수)를 연산으로 보면 군이 만들어지네? 그러면 현대대수에서 하는거 끌어와 쓸수있네? 그래서 현대대수를 끼얹다가 나오는것중 하나가 호몰로지
위상 자체도 이미 점들의 '집합'의 '집합'인데. 그걸 다시 모아서 한 덩어리(원소)로 보고 '집합'을 만들어서 그걸로 덧셈뺄셈을 하는셈입니다.
배운지가 가물가물해서 맞는지 모르겠는데 아랫분이 확인해주실겁니다.
5821
2018-07-29 05:39:08
5
위상수학에 소개 수준으로 껴있기도 하고 학교에 따라 4학년때 심화과목으로 배울수도있음
5820
2018-07-29 05:33:10
25
위상수학에 현대대수를 끼얹은 겁니다.
겁나 어려운 과목에 겁나어려운 과목을 PPAP했으니 어려운건 당연.
겁나 어려운 과목에 겁나어려운 과목을 PPAP했으니 어려운건 당연.
5819
2018-07-27 21:02:34
0
제가보기에 우리나라 수학교육과정 별로 문제 없습니다. 문제는 거기에 구멍뚫어서
43+38 = 43+ㅁ-2
=ㅁ-2
=ㅁ
이따위 문제를 초2 문제로 내는 놈들이 진짜 문제입니다
43+38 = 43+ㅁ-2
=ㅁ-2
=ㅁ
이따위 문제를 초2 문제로 내는 놈들이 진짜 문제입니다
5818
2018-07-27 21:00:28
0
수학책은 원래 책 밖의 지식을 최대한 안 쓰려고 하는게 보통이고요.. (해석학 배워도 실변수함수론 위상수학 할때 개념 죄다 다시배우지요..)
입-델을 먼저한다니 그렇게 치면 숫자세기보다 페아노 공리를 먼저 배워야지요
코시가 미적분을 엄밀하게 정의하기 전에도 ∞/∞ ∞/0 따위 쓰면서도 미적분 잘 이용했지요
수학을 배우는건 정확하고 엄밀한 기반보다는 원시인이 숫자세는거 배우는것처럼 시작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입-델을 먼저한다니 그렇게 치면 숫자세기보다 페아노 공리를 먼저 배워야지요
코시가 미적분을 엄밀하게 정의하기 전에도 ∞/∞ ∞/0 따위 쓰면서도 미적분 잘 이용했지요
수학을 배우는건 정확하고 엄밀한 기반보다는 원시인이 숫자세는거 배우는것처럼 시작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