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 금액은 아니지만 도움 드리고 왔습니다..
저도 물론 평소에 불우이웃, 어려운 사람들 잘 돕지는 않지만
글쓴님 덕분에 조금이나마, 잠깐이나마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음...네이버 메일을 자주 써서 작년 말까진 해피빈 기부를 종종 했드랬지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술 한 번 안먹고, 군것질 한 번 덜하고, 담배 한갑 덜피고 하는 작은 금액으로
많은 사람들이 작은 힘이 모여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하네요..
물론 정치하는 것들이 나라의 진짜 주인인 국민을 위한 정치를 했으면
아마도 더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도 합니다..
(머..물론 다 못하는건 아니지만...요즘은 워낙 개판이라 독도망언이니, 삽질이니 하는 쥐새키 땜에)
아무튼 주저리주저리 두서 없이 글을 썼네요
예전처럼 다시 좋은 찡그리기 보다는 웃을 일이 많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