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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9 14: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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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이 헤어지고 얼굴 마주치기도 싫어할 정도면
술먹고 전화하면 오히려 더 짜증이 날 수도 있지 싶어요
지금 당장은 힘드시겠지만 너무 잊으려고 노력도 하지 마시고
술, 담배에 의존하지도 마세요 (<-- 이게 제일 안좋아요)
그냥 시간이 가면 가는대로 생각이 나면 나는대로 흘러가세요
그러다가 다른 곳에 관심을 갖게 되면 나중엔 자연스럽게 치유됩니다
그 분 아니라도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거에요 때를 기다리고
자신을 더 소중히하고 훗날을 위해 예쁘게 가꾸고 계세요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