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0
2011-03-07 13:26:22
0
오 슈퍼초흰둥이님 오랜만에 보네요~ ㅋㅋ
1538
2011-03-07 11:56:43
4
나만 그런가 동영상이 오른쪽 구석에서 나와서 보기 힘들어요 -ㅅ-;
1537
2011-03-07 11:56:43
5
나만 그런가 동영상이 오른쪽 구석에서 나와서 보기 힘들어요 -ㅅ-;
1536
2011-03-07 11:47:12
1
Backgroud Music Warning
같은 뜻으로는 소리주의가 있습니다
같은 뜻으로는 소리주의가 있습니다
1535
2011-03-07 09:42:32
7
아오 열받아
소위 우익이라 자청하는 댓글돌이들 아무말이 없구나
그래 게시글 봐가면서 댓글 달거라
▶◀ 다시 한 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눈감으실 수 있도록 끝까지 조사해서 진실이 밝혀지길...
소위 우익이라 자청하는 댓글돌이들 아무말이 없구나
그래 게시글 봐가면서 댓글 달거라
▶◀ 다시 한 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눈감으실 수 있도록 끝까지 조사해서 진실이 밝혀지길...
1534
2011-03-07 09:35:07
3
지휘자님 바로 앞이라....
체크된 두 분 중 한 분이신 것 같은데 어딜까..?
관객 기준 오른쪽인지 연주자 기준 오른쪽인지 모르겠넹..
지휘자 바로 앞, 무대 오른쪽에서 연주하셨다니
오른쪽 체크된 분인 것 같긴 한데..
1531
2011-03-07 09:14:44
0
박해일 좋음 심장이 뛴다도 극장에서두 번이나 볼만큼 재밌게 봤고
하지만 난 남자 박해일 좋아하는 남자도 있어요~
하지만 난 남자 박해일 좋아하는 남자도 있어요~
1529
2011-03-06 13:15:48
7
↑지휘자 바로 앞에 앉으셨던 그 분 말인가요?
피부가 백옥이던 그분?
피부가 백옥이던 그분?
1528
2011-03-06 12:43:55
9
공연 시작하기 전엔 그렇게 많이 안오셨더라구요
한 30~40분 정도 오셨던거 같은데
공연 끝나고 나가려고 뒤 돌아보니 꽤 많아졌더라구요~ (놀랐음)
도착해서 자리에 앉고 막 두리번 두리번 거렸는데 어르신들 빼고는
거의 오유인인 줄 알았는데 말은 차마 못걸겠고 ㅋㅋㅋㅋ
무료 공연이었지만 돈 내고 들었어도 아깝지 않을만큼 좋은 공연이었어요
소프라노 이현석양 La Traviata 하실 때는 긴장하셨는지 목소리가 좀 떨리더라구요 ㅎㅎ
물론 처음만 그러고 그 뒤부턴 환호성이 절로 나올 정도로 멋진 공연 하셨죠~
개인적으론 목소리도 너무 좋았고 처음부터 끝까지 떨림 없이 시원하게 노래한
테너 최승민군이 참 인상깊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연주자 중에서는 김유나 악장 옆에 앉으신 분이 이상준 수석이 맞나요?
그 분을 유심히 계속 보았드랬죠.. 자연스럽게 눈길이 계속 가더라구요
바이올린 활을 잡고 연주하는 모습이 다른 분들과는 많이 다르게 느껴졌어요
아 이 사람은 정말 음악과 하나되어 즐기듯 연주하는 사람이구나 하구요 ㅎㅎ
(물론 다른 분들이 못했다는 건 아니니 오해하지 마셔요 ^-^;;)
글쓴님께 너무 고마워요 이렇게 좋은 공연 알려주시고 태어나서 처음 듣는 음악회였는데
앞으로 많이 찾아다니고 듣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이 갔던 일행도 요즘 회사때문에 많이 심란해 있고 했는데 음악회를 듣고 나서 많이
마음이 가라앉았다고 저한테 좋은데 데리고 와줘서 고맙다고 하더라구요ㅎㅎ
혹시 다음에 또 공연하시게 되면 알려주세요~ 꼭 찾아가겠습니다 !!!
두서없이 뒤죽박죽 하기만한 긴 글이네요;; 다시 한 번 글쓴님 고맙습니다^-^
ps:맨 오른쪽에서 연주하셨다고 함은 첼로연주자이신가요?
한 30~40분 정도 오셨던거 같은데
공연 끝나고 나가려고 뒤 돌아보니 꽤 많아졌더라구요~ (놀랐음)
도착해서 자리에 앉고 막 두리번 두리번 거렸는데 어르신들 빼고는
거의 오유인인 줄 알았는데 말은 차마 못걸겠고 ㅋㅋㅋㅋ
무료 공연이었지만 돈 내고 들었어도 아깝지 않을만큼 좋은 공연이었어요
소프라노 이현석양 La Traviata 하실 때는 긴장하셨는지 목소리가 좀 떨리더라구요 ㅎㅎ
물론 처음만 그러고 그 뒤부턴 환호성이 절로 나올 정도로 멋진 공연 하셨죠~
개인적으론 목소리도 너무 좋았고 처음부터 끝까지 떨림 없이 시원하게 노래한
테너 최승민군이 참 인상깊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연주자 중에서는 김유나 악장 옆에 앉으신 분이 이상준 수석이 맞나요?
그 분을 유심히 계속 보았드랬죠.. 자연스럽게 눈길이 계속 가더라구요
바이올린 활을 잡고 연주하는 모습이 다른 분들과는 많이 다르게 느껴졌어요
아 이 사람은 정말 음악과 하나되어 즐기듯 연주하는 사람이구나 하구요 ㅎㅎ
(물론 다른 분들이 못했다는 건 아니니 오해하지 마셔요 ^-^;;)
글쓴님께 너무 고마워요 이렇게 좋은 공연 알려주시고 태어나서 처음 듣는 음악회였는데
앞으로 많이 찾아다니고 듣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이 갔던 일행도 요즘 회사때문에 많이 심란해 있고 했는데 음악회를 듣고 나서 많이
마음이 가라앉았다고 저한테 좋은데 데리고 와줘서 고맙다고 하더라구요ㅎㅎ
혹시 다음에 또 공연하시게 되면 알려주세요~ 꼭 찾아가겠습니다 !!!
두서없이 뒤죽박죽 하기만한 긴 글이네요;; 다시 한 번 글쓴님 고맙습니다^-^
ps:맨 오른쪽에서 연주하셨다고 함은 첼로연주자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