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은요 자존감이란건 괜히 생기는게 아님 여자들 사이에서도 인기좀 있다거나 말좀 할 줄 안다거나 여자 앞에서도 주눅들지 않는 사람들은 연애를 쉽게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고 한번 두번 상처 받은 사람이 자존감 회복하기란 쉽지 않을 듯 합니다요 애시당초 자기 좋다는 여자가 나타나도 그전처럼 내 진짜 모습을 알고 매력을 못 느끼거나 혹은 다른이유로 나에게 상처주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자리 잡을 듯 싶은데요 저 같은 경우에도 연애도 않해본 것도 아니지만 4번정도 데이고 나니 믿음이 사라집니다 주변에 남자가 많은 여잔 특히 더 무섭고요 사람운도 운이지만 이런건 어떻게 어드바이스 한다고 해서 되는건 아닌듯 싶어요 ㅋ
비난을 위한 댓글이 많아서 슬프다 성매매하고 싶어 하는것도 아닐텐데 공부 할 수 있는 환경과 제대로 가정이란 울타리에서 너무나도 올바르게들 자라셔서 그런가...세상엔 사람 수 만큼의 사연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해 할 수 없는 일이 당연히 비일비제하겠죠. 어디서 본 이야기인데요
어떤 여자분이 계셨는데 새아버지에게 강간당해서 집나왔는데 배운건 없고 신분이 미성년자인데다 임신까지 하여 일 할 상황이 아니었답니다 그래서 아는 낳자마자 입양보내고 배운 기술도 돈도 없어서 결국엔 성매매로 일을 하게 됩니다 그런 사람이 남잘 좋아할리가 있겠습니까? 그래도 돈을 위해서 악작같이 벌었답니다 그리고 자기 자식 소식도 듣게되고 자기가 입양보냈던 아이와 같이 살고 싶어서 열심히 벌었는데 손님으로 자기 자식이 왔더랍니다 아무말도 못 하고 관계후 편지 한통 남기고 성매매로 번 돈을 자기 자식 앞으로 남기고 자살하였다고 합니다
저도 어디서 본 내용이라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짝일지도 모르지만 사연이란건 사람만큼 있다고 말 하고 싶었습니다 그들을 매도하고 몰아세우기만 하는것만이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