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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17: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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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하게 생각하실 것 없습니다 ㅎㅎ
뭐 총학이란게 학생들이 대표하도록 뽑아준거라 그런것도 있다고 하고 뭐 말이 많긴 한데,
욕하는 사람은 어떻게 해도 욕 하는 사람들일 뿐입니다.
서울대여서 똑똑한데 인성없다고 욕하는거지, 지방대였으면 무식한게 못배워먹어서라고 욕했고, 알만한 대학이면 학교가봐야 인성 저래서 쓸데없다고 그러고, 어떻게 해도 욕합니다.
부러움반 시기반으로 '똑똑한데 어떻다'는 말을 자주 들으셔서 스트레스도 좀 받으신 것 같은데, 무식한 사람은 무식해서 그렇다는 말을 항상 듣고 살고, 몸이 약한사람은 비리비리해서 그렇다는 말을 듣고살고, 운동해서 몸 좋은 사람은 무식한게 뇌까지 근육으로 가득찼냐는 말을 듣고 살죠.
깨어있는 사람이라면 현상을 보고 해결하기위해 고민을 할 겁니다.
현상이 있어서 욕하는게 아니라, 욕하는데 핑계거리가 필요해서 가져다 붙이는 것이니 신경쓰지 마세요.
똑똑하건, 건강하건, 몸이좋던, 활발하던 어떻든 개인의 어떤 하나의 특질이 그 사람을 특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너무 신경쓰이신다면, 지식적인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짊어지셨다 생각하시고, 미처 글쓴님이 고려하는 부분까지 생각이 미치지 못하는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까지 볼 수 있는 능력이 있어 그만큼 더 많은 것들을 받아들여줘야한다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길 ^^